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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오 calls영

Accuracy score+0.4
순 place110
Scored calls239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1.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2% / +0.3%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4.6% / 15.8% / 49.6%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
Main channel신한은행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170)#환율 (153)#한국채금리 (87)#미국기술주 (69)#금 (47)

How scores are calculated

모든 상황에 대비해라. 금리 내릴 가능성도 있다 / 오건영 신한은행 부부장

매부리TV · 2022-02-24 · 유튜브 시청 99,488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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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나스닥#골드만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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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건영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연준은 금리를 점진적으로 올리되 금융시스템 붕괴 시 멈출 수 있으며, 원자재 쏠림 투자는 경계해야 한다. 연준의 정책 딜레마: 경기가 좋지 않아도 연준은 전 세계 경기 붕괴를 감수하며 금리를 올리진 않을 것이라는 관점. 신흥국·회사채 리스크: 터키·브라질 등 신흥국 환율과 하이일드 회사채 가격이 빠르게 떨어지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봄. 연준이 회사채를 매입해 완충 역할을 했으나 그 장치가 사라지는 중이라 긴장감이 존재. 연준의 시장 인식: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금리 인상이 금융시스템을 뒤집진 않을 것이라 봄. 3~4% 조정에는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한국 금리: 한국은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세 차례 인상해 예방주사를 놨으므로 미국만큼 따라 올리지 않을 것으로 봄. 가계부채와 물가 기대 심리 안정이 목표. 금리 향후 경로: 물가가 낮아질수록 금리 인상 속도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 금융불안이나 성장 급둔화 시 멈출 수 있음. 2000년 사례처럼 인상 후에도 경기가 꺾이지 않는 경우가 있었음을 언급. 금리 인하 가능성: 2020년 코로나 때처럼 상황이 급변하면 금리를 내릴 수도 있다는 옵션 존재. 리스크 시나리오: 연준이 과도하게 긴축하고 시장이 버티는 경우 등 금융 불균형 위험도 염두에 둬야 함. 원자재 전망: 수요 둔화로 원자재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어렵고 산유국도 공급을 늘릴 것. 단기보다는 긴 시계에서 원자재 쏠림 투자 경계. 자산관리 조언: 특정 종목 추천보다는 주식·채권·안전자산을 나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리밸런싱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나리오 가시성이 높은 쪽으로 비중을 조정하는 전략을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지금 특정 기업들은 사상 최고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자영업 등을 보면 경기가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연준이 전 세계 경기가 무너지는 걸 감수하면서 금리를 올리진 않을 것 같아요. 그게 목표는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이 금리 인상 국면에서 연준이 참고할 수 있는 데이터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지표도 중요하지만, 저는 금융시장도 일정 기준을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금융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중요하죠.

02. 인플레이션과 성장은 서로 엮여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정책을 쓰면 성장도 같이 꺾일 수 있어요. 연준 입장에서는 같이 죽이지 않고 인플레이션만 발라내서 잡고 싶겠지만, 잘못 쓰면 성장이 다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상황에 몰려 있고, 시장도 이를 알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시장은 오르고 빠지기를 반복합니다.

03. 신흥국 통화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터키를 중심으로 브라질 같은 국가들의 환율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봐야 해요. 지금까지는 많은 자금이 국채 쪽으로 쏠렸습니다. 연준이 국채를 대량으로 사들이자, 투자자들은 회사채까지 사들였죠. 회사가 망하면 어떡하냐는 질문에 연준이 다 막아준다는 생각이 퍼지면서 회사채도 비싼 가격에 사들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완충 장치가 없어졌어요. 그러면 회사채 시장에서 긴장감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하이일드 회사채 가격이 얼마나 빠르게 떨어지는지 구체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04. 나스닥만 보고 있던 분들은 이미 충분히 위험을 본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놀랍게도 연준은 아직 금리를 한 번도 올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회사채 시장이나 터키·브라질 시장에 영향이 갈 정도로 움직일 여지가 충분하다는 뜻이죠.

05. 뉴욕 연은 총재 윌리엄스는 지금의 금리 인상이 금융 시스템을 뒤집어 놓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산 가격이 조금 떨어지는 것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보는 거죠. 연준이 주가를 건드리지 않고 성장도 건드리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만 잡겠다는 욕심을 가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06. 대신 금융 시스템을 무너뜨릴 정도의 리스크는 당연히 모니터링합니다. 3~4% 정도 빠지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으려 할 거예요. 인플레이션 때문에 파키스탄 같은 취약한 신흥국이 흔들릴까 봐 미국이 금리 인상을 못 한다는 건 지나친 해석이라는 목소리도 연준 부의장 클라리다 같은 인사들이 내고 있습니다.

07. 실제로 연준은 지금 당장 물가를 잡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물가를 잡으려면 성장이 아직 탄탄할 때 최대한 잡아야 해요. 몸이 멀쩡할 때 수술을 해야 성공 확률이 높은 것처럼요. 지금은 몸 상태가 나쁘지 않으니 이때 긴축을 하자는 판단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큰 충격을 주지 않는 선에서 빠르게 나아가는 행보를 취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08. 미국이 올리는 만큼 우리도 똑같이 따라 올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금리가 미국보다 낮았는데도 자본 유출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다만 가계부채가 빠르게 늘어난 점을 봐야 하고, 물가 상승 기대도 꺾어야 합니다. 한국은행은 이 세 가지를 목표로 한 발 한 발 다가갈 것으로 보입니다.

09. 우리나라는 이미 기준금리를 세 차례 올리며 예방주사를 놨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몇 차례 더 올리더라도 여유가 조금 있습니다.

10. 금리가 얼마나 올라갈지는 누구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장기 전망을 하지 않고 접근해야 하는 문제죠. 금리는 결국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물가가 낮아진다고 연준이 긴축을 곧바로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거나 성장이 지나치게 둔화된다고 판단되면 그때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있습니다.

11. 과거 사례를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2000년에 연준은 기준금리를 4.75%에서 6.0%까지 올렸습니다. 그래도 미국 경제는 꺾이지 않았고,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계속 경신했습니다. 2000년 5월에는 1994년 이후 처음으로 0.5%포인트를 한꺼번에 인상했습니다. 그럼에도 물가가 잡히지 않자 연준은 연말에도 금리를 더 올리겠다고 했고, 골드만삭스 같은 곳은 7.5% 이상을 전망하기도 했죠. 하지만 하반기부터 물가 둔화가 시작되었고,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로 돌아섰습니다. 미래를 예측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12. 올해도 전망이 계속 바뀌었습니다. 작년 말에는 두 번 정도 올린다는 전망이 많았는데, 올해 들어 세 번,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번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여섯 번 인상할 확률이 70%에 가깝다는 분석도 있어요. 이런 것은 시장에서도 누구도 확실히 결정하지 못하는 문제입니다. 시장이 크게 흔들리면 그때는 멈추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3. 정말 너무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금리를 내릴 수도 있습니다. 2020년 2월에 미국이 완전고용에 도달하자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상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자 금리를 0%까지 낮추고 무제한 양적완화에 들어갔죠. 상황을 보면서 민첩하게 대응하는 전략으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14. 연준이 너무 과도하게 금리를 올리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시장이 실시간으로 반영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다가, 연준은 금리 인상을 계속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죠. 연준도 이런 위험을 당연히 염두에 두고 있을 겁니다. 그렇게 될 것이라는 뜻이 아니라, 그런 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는 하나의 시나리오로 갖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15. 유가가 최근 많이 올랐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잦아들 것으로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연준이 긴축을 빠르게 하려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작년에 인플레이션을 확실히 잡아야겠다는 판단에 금리를 연속으로 올려왔고, 그 결과 물가를 크게 끌어올린 만큼 이를 잡으려는 움직임이 분명 있을 겁니다.

16. 둘째, 경기 부양책의 효과가 점차 줄어드는 것도 물가 상승세를 누그러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17. 셋째, 수요와 공급의 문제입니다. 수요는 강하게 살아난 반면 공급자들은 공급을 줄여둔 상태입니다. 공급은 적은데 수요가 폭발하니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죠. 그런데 원자재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면 결국 성장이 둔화됩니다. 성장이 둔화되면 수요도 약해지고, 원자재 가격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어려워집니다. 원자재 가격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산유국들도 공급을 늘리며 대응할 가능성이 큽니다. 단기간에 일어날 일은 아니지만, 긴 시계로 보면 원자재에 쏠림 투자를 하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18. WM, 즉 웰스 매니지먼트는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관리해 주는 일입니다. 이런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포트폴리오로 투자하는 것입니다. 주식이나 위험자산은 하락할 수 있지만, 금 같은 안전자산은 오히려 오를 수 있습니다. 혼합형이나 자산배분형으로 나눠 둔 포트폴리오는 하락장에서도 버틸 체력이 생깁니다.

19. 여기서 하나 덧붙이면, 주식과 채권을 5 대 5로 나눠 놓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됩니다. 계속 비중을 맞춰 줘야 합니다. 하루 만에 주식이 급등하고 채권은 거의 오르지 않았다면 다시 균형을 맞춰야 하죠. 미래를 단정하기보다는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겸손하게 생각하면서 다양한 자산을 깔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느 한쪽 시나리오의 가시성이 높아 보이면 그 시나리오 쪽 비중을 조금 높이는 방식이 자산 관리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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