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곰이딕의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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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결론: 금융규제 샌드박스 통과로 소액 해외주식 공동구매 서비스를 출시하려는 스타트업 대표의 사업 소개 영상이며, 특정 종목이나 자산의 가격 방향에 대한 예측은 없다. 배경: 코로나 사태로 대기질이 좋아졌다는 뉴스를 언급하며 영상을 시작한다. 규제 샌드박스 개념: 혁신 서비스를 일정 기간 규제 없이 시행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로, 한국은 포지티브 규제 방식이라 스타트업 혁신이 더디다고 주장한다. 유니콘 및 한미 비교: 기업가치 1조 이상 스타트업을 유니콘이라 하며, 미국·중국 대비 한국의 유니콘 수가 적다고 지적한다. 회사 경험: 금융 규제로 특허 기술을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웠고, 샌드박스 통과까지 1년 이상 걸렸다고 설명한다. 서비스 내용: 소수점 단위 해외주식 공동구매 서비스로, 버크셔 해서웨이 같은 고가 주식을 소액으로 살 수 있게 하며 7월 출시를 목표로 한다. 해외투자 비용 문제: 환율, 매수·매도 수수료 등을 빼면 수익이 크게 줄어든다는 문제의식을 밝힌다. 유튜브 추천: 슈카월드, 소수몽키, 챔(금융공학 석사 출신 여성 유튜버)을 소개한다. 결론: 금융 공부를 강조하며 구독과 좋아요를 요청한다.
다듬은 글
안녕하세요, 곰이딕의 봄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렇게 배경지를 한번 써봤어요. 작은 배경지라서 그런지 아까 이렇게 거리가 좀 가까워져서, 평소 제 서재에서 찍을 때보다는 조금 더 가까운 모습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아까 인사드렸듯이 코로나 사태가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참 많이 안타까운 일이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지 않으니, 대기질 덕분에 지구 환경이 좋아졌다는 뉴스도 봤어요. 인간이 생산 활동을 줄이니까 공기가 맑아진 좋은 사이드 이펙트네요.
저는 요즘 회사에 좋은 일이 생겼어요. 그동안의 힘든 과정들을 다 지나고 나서, 국내에서 법으로 묶여 있던 것들을 풀어 주는 제도인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했습니다. 샌드박스는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기술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고객에게 혜택이 될 만한 서비스를 선정받아, 일정 기간 그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보호해 주는 제도예요. 과기부나 여러 정부 부처에서 다양하게 도입을 했는데, 그중에서 저희는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했습니다. 시대는 엄청나게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법이 그 속도를 따라가는 것은 참 느립니다.
인터넷이 너무 발달해서 유튜브 성장세만 봐도 얼마나 빨리 크는지 아시죠. 고객들의 행동 패턴과 공급 흐름이 워낙 빠르게 바뀌니, 거기에 맞춰 서비스를 바꾸려면 법도 바뀌어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법은 하루아침에 정해진 게 아니고, 여러 해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라 한번 바꾸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죠. 미국이나 중국은 땅도 넓고 사람도 많아서 보통 '네거티브 규제'를 씁니다.
네거티브 규제는 안 되는 것을 나열해 두고, 그 외에는 무조건 먼저 해보라는 방식이에요. 처음부터 막는 게 아니라 서비스를 자유롭게 해주고, 문제가 생기면 그때 규제를 만드는 거죠. 반대로 '포지티브 규제'는 법에서 허락한 것만 시행하고, 법에 없는 것은 불법이니 하지 말라는 방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한국은 포지티브 규제가 많은데, 그것이 여러 스타트업의 혁신을 더디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해서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을 가져가고 있는데, 한국은 그 발전 속도가 느린 게 현실이죠.
한국은 언어적인 이유도 있고, 국내 시장이 충분히 커서 좋은 서비스라도 해외까지 확장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스타트업 업계에서 기업 가치 1조 원 이상인 기업을 '유니콘'이라고 부르죠. 아무것도 없이 소규모로 시작한 창업자들이 아주 고생해서 큰 기업 가치를 만들어 낸 이야기는 누구나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뉴스에서도 매일 유니콘 기사가 나오잖아요. 한국은 유니콘이 적고 미국과 중국은 많다고 비교하면서, 한국의 규제 혁신을 외치는 목소리가 곳곳에 있습니다.
저희도 유니콘을 꿈꾸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금융은 라이선스 사업이기도 하고 돈이 걸린 분야라 소비자 피해가 생길 수도 있어요. 이희진 사건이나 라임, 옵티머스 같은 사건들, 관련된 사고가 워낙 많다 보니 다른 분야보다 규제가 많은 편입니다. 이번 정부가 혁신적으로 추진한 것이 바로 규제 샌드박스로 혁신 서비스를 많이 키우겠다는 기조였고요.
저는 3년 전부터 중소기업 장관님들을 두 분 정도 뵙고, 여러 스타트업 대표로서 어떤 문제 때문에 힘들었는지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어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님, 그리고 박영선 장관님을 만나면서, 저희가 금융규제 때문에 기술을 만들어 특허까지 받았는데도 현실에서 적용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규제를 완화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고요. 샌드박스가 시행되고 나서도 저희 말고도 원하는 곳이 많았고, 보통은 안전한 모델을 먼저 기회 주다 보니 빠르게 성장해야 할 저희 같은 기업은 뒤로 밀리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 같은 곳도 샌드박스를 만들어 달라고 건의하고 기여를 했는데, 그게 통과되기까지 1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예·적금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없어서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은행권에서 판매하는 상품이죠. 그런데 금융투자 상품이라고 하면 주식이나 파생상품, 펀드 같은 다양한 것들이 있고, 투자성이 있다는 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라 위험한 상품으로 분류됩니다. 저희가 서비스를 통해 어떤 금융투자 상품에 투자하면 좋을지 인공지능으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단순히 정보만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실제로 투자할 수 있는 기능까지 넣고 싶었어요.
이번에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100건 이상의 혁신 서비스가 지정됐는데, 저희도 그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7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될 것 같아요. 증권사 앱을 통해 해외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저희 서비스의 특별한 혁신 포인트는 첫째, 소수점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은 한 주가 몇백만 원이 넘어서 일반인이 사기엔 너무 큰돈이에요. 그래서 이걸 소수점으로 쪼개서, 100만 원 정도만 있어도 0.02주처럼 원하는 만큼 살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고객은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해외 주식에 투자할 수 있어요. 저희 회사는 공동구매 형식으로 운영합니다. 일반 소비자들의 0.01주씩을 모아서, 100명이 구매를 신청하면 100명의 돈을 한꺼번에 모아 한 주를 한 번에 사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한꺼번에 거래하면 규모의 경제 덕분에 저희도 수수료를 덜 내고, 고객도 수수료를 덜 내면서 서로 이익이 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박스권에 갇혀 있다는 말이 많아서, 생각보다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아 다들 해외로 많이 눈을 돌렸어요. 하지만 해외 투자는 굉장히 불편하고 비용도 많이 듭니다. 저도 한국 주식만 하다가 업계에 와서, 펀드매니저 출신 선배들에게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많이 물어보곤 했어요. 그때는 유튜브가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아서 정보를 얻기 어려웠거든요.
직접 해외 투자를 해보니 불편함이 크더라고요. 수익을 20~30% 내도, 환전 수수료, 매도·매수 비용 등을 다 떼고 나면 실제로 손에 남는 게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이런 비용을 저희 기술과 서비스로 확 줄일 수 있다면 획기적인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소액으로도 적은 수수료로 해외 주식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제공하고 싶습니다.
이 서비스를 준비하느라 3년 동안 자는 시간을 빼고는 일만 했어요. 드디어 허락을 받고 출시까지 가게 됐는데, 앞으로도 험난한 여정이 있겠지만 서비스를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행히 저도 이 일을 하면서 금융 지식이 많이 늘어서, 이 산업이 더 재미있게 느껴져요.
금융투자는 예·적금 같은 것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분야입니다. 공부를 게을리하지 마시고, 투자로 사이드 수익을 내는 것, 노동으로 돈을 버는 것, 그리고 돈이 돈을 버는 자본소득, 이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모두가 경제적으로 윤택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누리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유튜브에도 주식이나 ETF 투자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가 많죠. 제가 추천드리는 첫 번째 채널은 '슈카월드'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실 거예요. 제가 알기로 구독자가 60만 명쯤 되는데요, 서울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하셨고, 대학 시절 방송 활동을 하셨다고 해요. 방송부로 10년 넘게 활동하셨을 만큼 입담이 좋으세요. 그래서 경제와 투자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자신만의 분석, 그리고 기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들려주십니다.
두 번째는 '소수몽키'라는 분이에요. 해외주식 투자를 잘 아시는 분으로, 회사원이셨다가 지금은 전업 투자자로 활동하면서 유튜브 등에서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하고 계신 것 같아요. 주식 투자로 배당을 월세처럼 받는 방법, 좋은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을 2030 세대가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게 설명해 주세요. PPT 같은 자료를 활용해서 해외 기사나 기업 분석 리포트, 실적과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알려주는데, 직접 해외 주식 투자를 오래 해온 사람으로서 어떤 포인트를 중심으로 생각하면 좋을지 짚어 주셔서 공부할 시간이 없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는 '챔' 채널입니다. 서울대에서 금융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유학을 다녀와 석사 과정을 공부한 학생이에요. 그 전에는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셨고, 대학원에서 공부하다가 수익원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관련 강의를 시작하셨다고 해요. 강의를 하며 콘텐츠가 쌓였고, 그것을 유튜브로 공유하면서 인기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젊은 여성 크리에이터로서 젊은 시선으로 똑부러지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화면도 예쁘고 말도 잘하셔서 끝까지 재미있게 보게 되는 채널 중 하나입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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