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TQQQ미친놈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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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 2대1 액면분할은 1주당 가격을 낮춰 소액 정립식 매수의 진입장벽을 낮춘다. 주가가 25~40달러대로 내려오면 SOXL·SCHD 등과 함께 분할 매수해 평단을 낮출 수 있고, 장기적으로 생애 포트폴리오·은퇴계좌 구성에 적합하다고 주장. 나스닥 우상향을 전제로 한 장기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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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QQQ에 미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진행되는 액면분할이 저는 정말 좋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는데,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쉽게 말하면 TQQQ가 2대 1로 스플릿되는 겁니다. 한 주가 두 주가 되는 거죠. 그러면 주가는 절반이 됩니다. 예를 들어 지금 100달러인 TQQQ라면, 액면분할 이후에는 50달러가 되는 겁니다. 이게 단순히 가격을 보기 좋게 나누는 이벤트가 아니라, TQQQ 장기투자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주당 가격이 낮아진다는 건 정립식 투자의 문턱이 사라진다는 뜻이거든요.
지금까지 TQQQ가 120달러, 110달러 하니까 매일 매수하거나 매달 매수하는 게 상당히 부담스러우셨을 겁니다. 안 그래도 3배 레버리지 ETF라 변동성이 큰데, 한 주당 가격까지 크니 스트레스가 얼마나 크겠어요? 그런데 액면분할이 되면 50달러대가 됩니다. 만약 나스닥이 조정을 받거나 하락하면 25달러, 30달러대까지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흥미로운 건, 그 정도면 SOXL 가격과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하루에 한 주, 두 주씩 부담 없이 매수할 수 있는 구조가 완성됩니다. 레버리지 ETF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는 거죠.
이건 단타로 치고 빠지는 게 아니라, 정립식 투자자의 세상으로 바뀌는 신호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이게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락장은 두려운 시기가 아니라 모아갈 수 있는 시기거든요. 만약 TQQQ가 30달러, 40달러대까지 떨어진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때부터는 매수할 때 금액적 부담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한 주에 110달러씩 하니까 하락장이 오면 겁이 나죠. 너무 큰 단위로 떨어지니까 미칠 것 같은 겁니다. 그런데 3, 40달러대에 액분된 TQQQ라면, 매일 매수하거나 틈날 때마다 매수하면서 평단가를 자연스럽게 낮출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게 복리의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락장에서 수량을 늘리기 아주 좋은 시스템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액면분할은 그 구조를 완성시켜 주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 액면분할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주가가 낮아지면 포트폴리오를 짜기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한 달에 50만 원 정도밖에 투자할 수 없다면, TQQQ를 두세 주 사면 끝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액면분할을 하면, TQQQ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QPQ나 SCHD 같은 종목들을 한 주씩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성장과 배당의 투트랙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액면분할을 통해 한쪽은 수익을 내고 한쪽은 현금을 만드는 구조를 만들면, 장기투자가 굉장히 쉬워집니다. 액면분할 이후 어느 정도 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단타로 치고 빠지는 게 아니라, 나의 생애 포트폴리오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은퇴 계좌가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틈날 때마다 나스닥의 우상향을 믿고 매수하면, 나중에 노후에 한 주씩 팔아서 생활비를 마련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그게 SCHD 배당보다 훨씬 더 큰 수익을 가져다줄 수도 있습니다. TQQQ를 생애 포트폴리오에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이번 액면분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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