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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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가 금리를 75bp 인상(28년 만의 최대)으로 결정. 연준은 인플레이션 2% 복귀를 목표로 긴축을 유지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제로코로나 봉쇄가 공급망·물가 부담. 파월은 경기침체 회피(연착륙)가 가능하나 외부 요인에 달려 있다고 언급. 발표자는 초반 빠른 인상이 낫다는 해석을 공유하고, 7월 추가 인상 가능성과 11월 중간선거 전 금리 하락 희망을 피력. 연준 금리는 연말 3~3.5%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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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매매법 디벨롭몽입니다. 레버리지 ETF 찬기 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이번 FOMC가 끝났습니다. 결국 예상했던 50bp가 아니라, 최근 금요일 오프 사인 75bp 인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무려 28년 만에 75bp 인상을 했고, 현재 파월 리스크온 상황이라 변동성이 장난 아니지만, 생각보다 잘 버티고 있는 모습입니다.
FOMC 성명서의 핵심 내용만 정리하면, 경제는 1분기에 소폭 감소했지만 2분기에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자리 증가는 견조했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높은 에너지 가격과 수요·공급 불균형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러시아 얘기도 있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경제적 어려움을 가져왔고, 인플레이션에 추가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현재 가계와 기업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봉쇄가 공급망 차질을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연준은 계획대로 자산을 축소할 것이며,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상황에 따라 통화정책 입장을 적절히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월의 설명에 따르면, 나중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한 달 넘게 기다리기보다는 지금 갑작스럽더라도 이번 달에 빠르게 75bp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는 속담처럼, 어차피 75bp 인상이 필요하다면 지금 고통스럽더라도 빨리 올려버리자는 해석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다음 FOMC인 7월에는 50bp 혹은 75bp 인상이 예상된다고 했고, 파월이 "앞으로도 적당할 것 같다"고 말한 발언은 7월에도 75bp 인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11월 중간선거 전에는 금리가 좀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시장이 기다리던 멘트도 살짝 나왔습니다. 파월은 아직 경기침체를 피하고 소프트랜딩, 즉 연착륙을 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외부 요인 때문에 더 힘들어진 것은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결국 경제 연착륙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얼마나 빨리 해결되느냐, 그리고 중국의 봉쇄 정책에 따라 갈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듣고 나니 연착륙은 사실상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든 작든 경기침체는 올 것 같다는 불안감도 들었습니다. 경기침체에 대한 마음의 준비는 이미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화면의 검정 차트는 CPI, 분홍색 차트는 코어 CPI입니다. 검정 차트는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코어 CPI는 꺾이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어 CPI는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뺀 수치입니다.
파월은 이 둘이 따로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락으로 꺾인 코어 CPI는 연준의 정책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이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와 식품 가격이 치솟으면서 새로 정점을 찍은 CPI는 외부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있고, 이는 연준이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미국도 전쟁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느낌이 듭니다. 최근 여론을 보면 전 세계가 지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블링컨 국무장관도 러시아의 영토 양보 여부는 우크라이나가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입장에서도 11월 중간선거에서 이기려면 인플레이션을 하루빨리 잡아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대중 관세 인하, 원유 증산 중 하나 혹은 여러 가지로 현재 상황이 반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경기침체에 대한 답변도 있었습니다. 파월은 다시 한 번 경제 연착륙은 외부 요인에 달려 있다고 말했고, 연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침체보다 인플레이션 2%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경제는 충분히 강하기 때문에 긴축과 금리 인상을 견딜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한다고 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 상승하다가 급격하게 내려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예상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 말 기준금리는 3~3.5%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적으로 보면, 바이든의 사우디 방문, 대중 관세 인하, 그리고 연준의 강한 긴축이 맞물려 11월 중간선거 전에 인플레이션이 내려가는 모습이 보였으면 합니다. 연준도 그걸 노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새벽 5시 가까이 되었네요. 저도 얼른 자야겠습니다. 그럼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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