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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경제속보 아침 브리핑입니다. 일요일 아침 주말 사이 글로벌 시장과 국내 경제의 핵심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첫 소식은 환율입니다. 원화 가치가 또다시 연저점을 경신했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원달러 환율은 1328.9원까지 내려가며 올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10월들어 12거래일 평균 환율도 1,342.6원으로 2년 1개월 만에 최저칩니다. 원앤 환율도 장중 839.91원까지 떨어져 18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원화강세의 배경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른 달러 공급 확대 그리고 한은의 두 차례 연속 기준 금리 인상입니다.
신연송 한은 총재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환율이 앞으로 추가 강세로 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연말 환율이 1,320원 선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입 물가 부담은 줄겠지만 수출 기업들의 재산성에는 부담이 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다음은 미국발 충격 소식입니다. 미국의 9월 소비자 물가 지수가 1년 전보다 3.7% 오르며 시장 예상치를 우돌았습니다. 이에 따라 연준이 연내 기준 금리를 최소 한 차례 더 올릴 확률이 90%를 넘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밤사이 뉴욕 증시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나스닥이 2.14% 4% 급락한 26,140선으로 주저 앉으며 7월 이후 최악의 낙폭을 기록했고 바우와 SMP 500도 돈반 하락했습니다. 연준의 추가 인상 전망은 달러 강세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어 원화 강세 흐름에도 환율 변동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JP모건은 가장 변동성이 큰 구간은 이미 지났다고 진단했습니다. AI 관련주들이 앞으로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는 지금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습니다. 국내 증시 소식입니다. 목요일 코스피는 7.57% 폭락하며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서킷 브레이커 발동은 두 달 반만의 일입니다.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각각 9.48% 11.06% 6% 급락하며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에는 8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는 2.05% 오은 5,668선으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4.46% 폭등하며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증시 대기 자금은 일주일세 4주원 넘게 줄었고 대신 군매 채권 시장으로 안전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다음 주 코스피가 5,100에서 6,100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CXMT의 기술 추격 우려와 금리 충격이 변수지만 오는 19일 본격 어닝 시즌이 개막하면 개별 기업들의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주말 사이 핵심 경제 이슈를 정리해 드렸습니다. 환율은 연저점 경신, 미국은 인플레이션 충격, 분매 증시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월요일 장 시작 전 다시 한번 꼼꼼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제속보 아침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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