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디벨로몽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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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실적이 최악의 환경(중국 봉쇄, 인플레, 긴축, 비트코인 폭락)에서도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하고, 테슬라의 비트코인 75% 매도와 도지코인 보유를 전함. BofA의 썸머랠리 리포트와 등락비율 반등 신호를 근거로 단기 반등 가능성을 제시. QLD·SSO·USD에 대해 60일선 기준 분할매수 타이밍(1차 20/21일선 소액, 2차 60일선 재진입 후 눌림) 제시. 장기적으로 7월 CPI 피크아웃과 연준 피벗 가능성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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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오늘 영상에서 전해드릴 소식은 먼저 테슬라의 어닝 비트 소식입니다. 상하이 봉쇄, 인플레이션 등 최악의 상황에서 최고의 실적을 발표한 내용을 공유드리고, 추가로 테슬라는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의 75%를 매각했다고 합니다. 아직 도지코인은 보유 중이고요. 그리고 올해 내내 가장 비관적이었던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현재 반등에 대해 썸머 랠리 확정이라는 리포트를 냈습니다. 그 이유들을 살펴보고, 기적의 선반영으로 주식 시장이 반등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이 찐 반등이라고 말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들을 공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웅덩이 매매법 다음 매수 타이밍과 댓글 Q&A를 진행하며 영상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금일 미국 증시는 또 상승했습니다. 몇 달 만의 랠리인지라 시장 참여자들도 일단 즐기는 분위기입니다. 장중 한순간 급락이 나왔는데, 구글이 2주 동안 채용을 중지하겠다는 기사가 원인이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상 경기침체에 대한 대비책으로 보입니다. 최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테슬라, 메타, 넷플릭스 등 우량 빅테크 기업들 대부분이 채용 축소와 해고 소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에 대비하는 모습이죠. 시장은 잠시 휘청했지만, 이틀 전 애플의 실적 효과 때문인지 다시 상승을 시작했습니다.
나스닥은 1.58% 상승, S&P 500은 0.59%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섹터맵을 보면 초록빛 섹터와 피바다 섹터로 나뉘며 양극화가 눈에 띕니다. 피바다 섹터는 헬스케어, 유틸리티 등 경기 후반 사이클에서 강세를 보이는 섹터들입니다.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이지만, 모두가 기적의 선반영을 기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03%입니다. 경기침체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장단기 금리차 역전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가장 확률 높은 시나리오는 결국 경기침체가 찾아오고, 그때 연준이 돌아설 것이라는 겁니다.
금일 공포지수는 39입니다. 급반등으로 곧 공포 구간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먼저 전해드릴 소식은 테슬라의 어닝 비트입니다. 중국 봉쇄, 인플레이션, 긴축, 비트코인 폭락 등 최악의 환경에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매출과 EPS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고, 장후 애프터마켓에서 1.5% 상승했습니다. 제가 이번 발표를 대박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테슬라에게 최악의 상황이 연달아 펼쳐졌음에도 최고의 선방을 했다고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베를린 기가팩토리는 주당 1,000대 생산으로 주당 GPM 흑자에 도달했습니다. 6월은 가장 안 좋았던 달이었는데도 인도 대수가 약 15만 8천 대로, 월간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를 12개월로 환산하면 약 190만 대입니다. 현재 문제들이 해결된다면 사상 최대 실적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실적 발표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테슬라가 보유 비트코인의 75%를 매각했다는 점입니다. 주식과 코인 시장 모두 이 소식에 집중했습니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도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머스크는 과거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팔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역시 위기 상황에서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법이죠. 다만 보유 중인 도지코인은 하나도 팔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컨퍼런스콜의 핵심 내용을 보면, 비트코인을 매각한 이유는 상하이 셧다운에 대비하기 위한 현금 확보였습니다. 기가 텍사스 역시 몇 달 안에 주당 1,000대 생산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고, 올해 안에 주 4만 대 생산 달성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습니다. 주 4만 대는 연 200만 대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또한 2023년 사이버트럭 인도를 시작할 것이며, FSD 베타는 올해 안에 북미 전체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테슬라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투자자들에게 심어준 발표였습니다.
이번 테슬라 실적을 보며 저 역시 이 실적을 우려했던 제 자신이 떠올랐고, 제 통찰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됐습니다.
넷플릭스, 테슬라 등 예상보다 잘 버티는 기업 실적과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감으로 미국 증시는 지난주부터 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QLD 주봉 차트를 보면 하락 추세 속에서 저항을 받는 위치에 와 있습니다. 여기서 실적 부진으로 예상대로 진짜 바닥을 보러 갈지, 아니면 이 저항을 뚫고 기적의 선반영으로 바닥을 이미 찍었는지는 2년 뒤쯤 2022년을 돌아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희망을 가질 만한 자료도 있습니다. 올해 가장 비관적이었던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썸머 랠리가 확정적이라는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 근거는 19일 미국 증시입니다. 이날 종목의 93%가 상승했는데, 미국 증시에서 90% 이상의 종목이 상승한 날은 반등 구간을 알리는 신호라는 겁니다. 과거 데이터에서 90% 이상의 종목이 상승한 뒤에는 약 2~3개월 정도 랠리가 이어졌습니다. 최소 두세 달 정도의 랠리는 기대해 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리포트에서는 차트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주요 저항선과 지지선도 제시했습니다. 현재 중요한 저항선은 S&P 500 4175 부근으로 보입니다. 이 부근에서 저항을 받고 진짜 바닥을 보러 갈지, 이 부근을 뚫어 줄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또한 파란 점선으로 표시된 누적 순거래량이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이어진 하락 추세를 깨고, 6월 저점을 기준으로 처음 상승 추세를 그리려는 시그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닥론을 뒷받침하는 자료들이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만 무사히 넘긴다면 이번 약세장을 빠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더 확실한 반등 자료도 있습니다. 등락비율을 나타낸 파란색 차트와 S&P 500 차트를 보시면, 등락비율이 저점에서 나타났던 빨간 라인을 드디어 돌파했습니다. 이 빨간 라인은 거의 모든 기업이 바닥에서 함께 상승할 때 나타나는 시그널 라인입니다. 과거 2008년 리먼브라더스, 2012년, 2016년과 2018년,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때까지, 등락비율이 이 빨간 선을 넘었을 때가 바로 진짜 반등 구간이었습니다. 이번에 드디어 그 변곡점을 넘었습니다. 이번 반등이 진짜 반등이 아니라면, 지금이 마지막 하락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리하면, 단기적으로는 7월 진행 중인 실적 발표 기간만 무사히 넘기면 얼추 끝났다는 희망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높은 인플레이션은 8월에 발표되는 7월 CPI에서 피크아웃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정점이 둔화되면 매파적인 연준도 돌아설 수 있고, 연준이 돌아서면 글로벌 경기침체도 생각보다 얕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실적 발표가 있는데, 올해 실적 발표는 하루하루 피를 말리는 시기입니다.
이제 웅덩이 매매법에 따른 QLD, SSO, USD의 다음 매수 타이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QLD (나스닥 2배)** QLD 일봉은 60일선에 닿았지만 아직 완전히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60일선 2차 메스타이밍은 아직 아닙니다. QLD 21선 1차 메스타이밍 가격은 44달러입니다. 44달러에 소액 매수 주문을 걸어두시면 됩니다.
멘탈 잡자님께서 20일선도 5일 동안 줍줍 아니었냐고 질문하셨는데, 20일선은 5일이 아니라 하루만 소액으로 줍줍하는 매수 타이밍입니다. 20일선은 워낙 자주 만나기 때문입니다. 반면 60일선 2차 매수 타이밍과 120일선 3차 매수 타이밍, 그리고 마지막 4차 매수 타이밍은 40거래일 동안 나눠서 줍줍합니다. 60일선부터는 자주 만나지 않기 때문에 2차 비중과 매수 기간을 늘리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채널 대표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웅덩이 매매법은 주가가 오를 때의 터치에서는 매수하지 않습니다. 주가가 60일선 위로 완전히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면서 이평선에 닿을 때가 매수 타이밍입니다. 붐붐님께서 2차 매수를 시작한다고 댓글을 주셔서 따로 남겨드립니다.
**SSO (S&P 500 2배)** SSO는 아직 60일선까지 올라가지 못했고, 20일선과 60일선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SSO의 1차 메스타이밍 21선 가격은 46.4달러입니다. 46.4달러에 소액 매수 주문을 걸어두시면 됩니다. QLD와 마찬가지로, 60일선 위로 완전히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닿으면 2차 메스타이밍이 시작됩니다.
**USD (반도체 2배)** USD도 QLD와 같은 상황입니다. 60일선 근처에 있지만 아직 타이밍은 아닙니다. USD의 1차 메스타이밍인 20일선 가격은 20달러입니다. 20달러에 소액 매수 주문을 걸어두시면 됩니다. 혹은 오늘처럼 상승해서 60일선 위에서 마감한 뒤 다시 내려와 60일선에 닿으면 2차 매수 타이밍이 시작될 것입니다. 저는 영상에서 매일 공유드릴 예정이니, 잘 모르시겠다면 제 영상을 보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글쎄요님께서 이런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절대로 최저점을 맞출 수 없다. 그래서 계속 응집한다. 확실하게 돈을 불려 나갈 수 있는 필승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변은 나를 미련하게 본다. 떨어지고 내일도 떨어지는 주식을 왜 하냐, 어차피 내일도 떨어질 건데 굳이 오늘 사는 이유가 뭐냐며 이해를 못 한다. 나 또한 이해를 못 한다. 당신은 최저점에 맞출 수 있는가? 반등을 보고 들어간다고 하는데 하락장에도 반등은 꾸준히 나온다. 그 몇십 번의 반등 중 진짜 반등이 어떤 것인지 구별할 수 있는가? 그럴 순 없다. 진짜 투자자는 도박꾼을 이해하지 못하고, 도박꾼 또한 투자자를 이해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서민들은 투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공감이 가는 댓글입니다. 워런 버핏과 피터 린치도 맞추지 못하는 최저점을 우리가 어떻게 맞출 수 있겠습니까. 매도 타이밍도 마찬가지입니다. 핵심은 이 하락장과 웅덩이 구간에서 줍줍으로 수량을 최대한 늘리고, 주식을 최대한 팔지 않고 오래 보유하는 것입니다. 존 템플턴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식을 팔아야 하는 유일한 이유는 더 매력적인 다른 주식을 사기 위함이다. 더 매력적인 주식을 찾을 수 없다면 보유한 주식을 계속 보유하라." QQQ, SPY, VOO에 투자하든, QLD, SSO에 투자하든, TQQQ, UPRO에 투자하든, 확신을 가진 종목이 있다면 보유하면 됩니다. 좋은 종목을 보유했다면 확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QLD, SSO, USD에 확신을 가지고 있고, 나중에 투자금이 투자 그릇보다 늘어나면 VOO의 비중도 늘릴 계획입니다. 아직 몇 년은 더 걸리겠지만요. 저는 제가 투자한 종목과 선택한 투자 방식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순자산 10억을 달성할 것이고, 어느 순간 그것이 20억이 되겠죠. 그 과정을 직접 영상으로 모두 남기겠습니다. 그럼에도 99%의 투자자는 실패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결국 1%만 살아남아 자산을 계속 불릴 것입니다. 그것이 자본주의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우리가 그 1%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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