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엔비디아 주식전망과 실적발표

미국주식으로 한강뷰 가기 · 2022-11-20 · 유튜브 시청 1,912 · Board Views 3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엔비디아#비트코인#현금#마이크론

← 목록

저자: 한가미 · 한국인

요약 보기

엔비디아 3분기 실적은 EPS 0.58달러로 시장 기대(0.7달러)에 미달, 매출 59.3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감소. 게이밍 매출은 전년 대비 급감, 데이터센터는 65% 비중으로 핵심. 매출총이익률 56.1%로 하락, 재고 비용과 R&D 증가가 수익성 악화 요인. 4분기 가이던스는 무난했고 분기 성장 재개와 이익률 회복을 전망. 주가는 최저점 대비 반등했으나 전고점 대비 여전히 낮고, 포워드 PER 40대 초반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언급.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 195달러 수준.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한가미입니다. 지난 11월 16일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로써 미국 증시의 3분기 실적발표 일정이 사실상 모두 끝난 상태인데요. 오늘은 엔비디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현재 주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2. 엔비디아 주가는 이 영상을 찍고 있는 11월 19일 기준으로 160달러입니다. 지난 10월 중순 110달러에 가까운 최저점을 찍은 이후 한 달이 넘도록 반등하고 있고, 저점 대비 48% 상승했습니다. 전고점 대비로는 54% 하락한 수준까지 올라온 것이죠. 그럼에도 과거에 비해서는 여전히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쭉쭉 떨어지던 주가가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 가도에 돌아섰다는 점에서 많은 주주분들께서 안도하셨을 것 같습니다.

03. 그건 그렇고,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보다 조금 나쁘게 나왔습니다. 연결 기준 EPS는 0.58달러였는데, 시장 기대치 0.7달러에 못 미쳐 0.12달러 미스가 난 것이죠. 한편 매출은 59.3억 달러로 약 115%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매출은 2분기 대비 오히려 감소했고, EPS 또한 소폭 상승했다고는 하나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낮은 모습입니다.

04. 이제 실적발표의 세부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매출 구조입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게이밍 부문 매출입니다. 1년 전 32억 달러였던 3분기 게이밍 매출은 이번 분기 약 15.7억 달러 수준으로 거의 반토막이 나버렸습니다. 지난 분기에 비해서도 더 급감했는데요. 여기에는 경기침체로 인한 GPU 수요 약화, 그리고 무너진 비트코인 시장으로 인한 채굴용 그래픽카드 수요 감소가 가장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에 따라 게이밍 매출은 연간 기준 51%, 분기 기준 23% 하락했습니다.

05. 반면 자율주행 부문과 데이터센터 부문의 성장세는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의 성장률은 상당히 둔화됐지만 여전히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면서, 이제는 엔비디아를 이끄는 가장 대표적인 부문이 되었습니다. 각 부문별 매출 비중을 보면 데이터센터가 약 65%, 게이밍이 26.5%, 전문 시각화가 3%, 자율주행이 4% 정도입니다. 전체 매출 규모는 최근 엔비디아가 기록한 것 중 가장 적었고, 무려 2년 전 수준으로 돌아간 상태입니다.

06. 수익성 역시 전년에 비해 많이 약해졌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이번 분기 56.1%로, 작년 3분기의 67%에 비해 크게 낮아졌습니다. 지난 분기보다는 높아졌지만 과거에 비해 여전히 낮아졌다는 점에서 아쉬운 실적이었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과거보다 많이 낮아졌고, 반대로 영업비용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07. 영업비용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연구개발비입니다. 연구개발비는 작년 동기 대비 거의 40% 증가했습니다. 더 밝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 돈이라는 점에서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매관리비도 약간 늘었지만 연구개발비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영업비용이 한동안 크게 줄어들 가능성은 적다고 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08. 또한 2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재고 관련 비용이 발생하면서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많이 악화됐습니다. 시장은 3분기에 재고 관련 비용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 44억 달러가 넘는 재고자산이 남아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이 재고를 털어내는 과정이 앞으로도 비용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09. 현금흐름표에서도 짚어볼 부분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단기순이익이 과거에 비해 크게 하락한 것은 이미 확인하신 대로입니다. 전년 대비 스톡옵션 보상비용과 감가상각비가 크게 늘었고, 올해는 법인세도 특히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현금이 많이 나가면서 이미 나빠진 순이익보다 현금흐름이 더 나빠졌고,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습니다.

10. 한편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에 약 3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습니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합치면 88.3억 달러, 즉 10조 원이 훨씬 넘는 돈을 자사주 매입에 쓴 것이죠. 막대한 현금을 사용해 올해 주가를 어느 정도 부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당금으로 나가는 현금도 꾸준히 지출되고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과 순이익 감소로 현금흐름은 과거에 비해 상당히 나빠졌지만, 자사주 매입을 통해 더 하락할 수 있었던 주가를 어느 정도 방어한 셈입니다. 현금성 자산 보유량은 아직 131.4억 달러로 여전히 많은 편입니다.

11. 다음은 4분기 가이던스입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분기 매출은 58.8억 달러에서 61.2억 달러 사이로 예상했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60.7억 달러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엔비디아는 앞으로 분기별 성장을 다시 재개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지금까지의 하락세를 끝내고 서서히 회복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습니다. 매출총이익률도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고, 데이터센터 부문의 성장도 앞으로 더 지속될 수 있다고 보면서 이 부분에 대해 매우 낙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엔비디아의 힘든 시간은 3분기로 끝났고, 4분기부터는 서서히 회복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2. 이번 실적에 대해 각 증권사들은 엔비디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고,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이 매력적이라는 입장입니다. 현재 엔비디아의 포워드 PER은 40배 초반으로, 코로나 팬데믹 직전인 2019년 말이나 2018년 말 수준입니다. 코로나 이후 생겼던 거품은 거의 다 사라졌다고 할 수 있고, 그만큼 주가 매력도는 과거에 비해 상당히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13. 엔비디아를 둘러싼 이슈들을 간략히 정리하면, 3분기 실적은 미국 정부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가 가장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약 두 달 후 중국에 공개할 수 있는 저사양 칩을 만들어 악재를 타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국 수출 규제로 매출이 급감할 뻔했지만, 새 제품으로 어느 정도 복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죠. 다만 최근 비슷한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2023년 설비투자(캐펙스) 감소를 발표하면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졌고, 이 우려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14. 실적발표 직후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 변동도 살펴보겠습니다. 평균 목표주가는 약 195달러 수준입니다. 전체 애널리스트 중 23명이 여전히 매수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목표주가 변동은 기관별로 조금씩 갈렸습니다. 미드 하이맨 컴퍼니는 목표주가를 155달러에서 200달러로 올렸고, 스티펠 니콜라우스도 약 10달러 올렸습니다. 반대로 모건스탠리, 미즈호, 레이몬드 제임스 등은 목표주가를 약간 낮췄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관이 175달러에서 200달러 사이에 목표주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앞으로 1년 동안 주가가 이 정도까지는 오를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5. 주주 현황을 보면 기관 비중이 64.3%, 개인 비중이 31.6%, 내부자가 4%입니다. 다른 빅테크 기업들에 비해서도 기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주요 주주는 뱅가드와 블랙록 같은 거대 자산운용사가 가장 큰 비중을 가지고 있고, CEO이자 창업자인 젠슨 황은 3.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눈여겨볼 점은, 오랜 장기투자로 큰 성과를 이어온 자산운용사 베일리 기포드가 0.6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16. 마지막으로 투자자 포지션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주가 하락 후 144달러 아래로 상당히 큰 매물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가가 꽤 안정적으로 형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은 매물대는 156달러에서 175달러 구간이고, 앞으로 이 구간을 뚫어낼 수 있느냐가 정말 중요한 지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매물대를 모두 소화해낸다면 엔비디아 주가는 과거보다 더 빠르게 올라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17. 지금까지 엔비디아 3분기 실적 결과와 각종 보조지표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실적발표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가장 힘든 시간은 끝났고 서서히 회복할 준비를 마쳤다고 판단됩니다. 회복의 시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수도 있고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가 서서히 회복해 작년과 같은 실적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한다면, 주가는 지금보다 분명 더 위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걸리더라도 엔비디아에 대한 기다림은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8. 이상으로 한강뷰였습니다. 제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엔비디아#비트코인#현금#마이크론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