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외국인이 삼성전자 사고 SK하이닉스 파는 이유

한국경제TV · 2025-09-17 · 유튜브 시청 46,529 · Board Views 3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코스피#금리

← 목록

저자: 온인주 · 한국인

요약 보기

트럼프의 반도체·의약품 고관세 발언 이후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하락 출발. 외국인 수급은 삼성전자 순매수·SK하이닉스 순매도. 외국인 지분율(삼성전자 51%, SK하이닉스 56.32%)은 과거 고점 대비 삼성전자는 여지가 있고 SK하이닉스는 여유가 적다. 추석 전 10거래일 진입·코스피 11일 연속 상승 피로·FOMC 대기로 단기 변동성 가능성 언급, 신용잔고 증가율은 과열이 아니라고 해석. 변동성을 분할매수 기회로 볼 시점이라는 견해.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외국인 수급과 반도체 조정, 추석 전 변동성 점검

01.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상 라이브 진행의 온인주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시장의 에너지를 모두 빨아들였던 반도체가 오늘은 분위기가 좀 달라지고 있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장초반 하락으로 출발했습니다. 왜 빠지는 걸까요? 오늘은 여기서부터 앵커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트럼프 발언과 반도체 관세 우려

02. 오늘 새벽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자동차 관세는 원래 없던 걸 15%로 만든 것이고, 오히려 반도체나 의약품은 자동차보다 더 높은 관세를 물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배경으로 자동차는 힘들게 만들어 팔아서 이익률이 굉장히 낮은데, 반도체나 의약품은 수익성이 그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산업별로 관세 수준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논리를 들었습니다. 이 발언 직후 우리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개장과 동시에 하락 출발했습니다.

03. 반도체 업종 전반이 조정을 받으며 지수까지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관세가 현실화되면 한국 반도체 수출이 직접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낙폭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SK하이닉스의 낙폭은 더 두드러집니다. 3%대 마이너스권인데, 이 두 종목의 희비를 가른 것이 외국인 지분율입니다. 잠시 후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미국 반도체 시장의 반응

04. 미국에서는 반도체 업종이 상대적으로 충격이 적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2%의 플러스로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정책 방향이라기보다는 즉흥적인 멘트, 즉 불확실성의 신호 정도로 해석했습니다. 미국 투자자들은 단기 변동성보다 여전히 AI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더 집중했습니다. 오늘의 매도세도 공포에 따른 투매라기보다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성격이 강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외국인 수급: 삼성전자 매수, SK하이닉스 매도

05. 결국 한국 증시에서 중요한 것은 외국인의 수급입니다. 12시 기준으로 정리된 수치를 보겠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담는 1위 종목은 삼성전자입니다. 순매수 기준으로 2,700억 원 가량이 포착됐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팔고 있는 1위 종목으로, 2,500억 원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06. 이쯤 되면 외국인이 이들 종목을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 살 여력이 남아 있을지가 궁금해집니다. 전체 시장의 수급에서 종목 수급으로 좁혀 보겠습니다. 최근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는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띈 대목도 단연 수급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은 단 일주일 만에 5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렸습니다. 다만 연초 대비 누적으로 보면 아직은 마이너스 구간에 있다는 점도 함께 보셔야 합니다.

반도체 투톱의 외국인 지분율

07. 어제 종가 기준으로 반도체 투톱의 외국인 지분율을 정리해 봤습니다. 삼성전자는 51%를 돌파했고, SK하이닉스는 56.32%까지 기록했습니다. 과거 전고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이 얼마나 남았는지 궁금하실 텐데, 최근 2년 자료를 보고 정리한 수치라 급하게 정리하느라 오차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차이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08. 삼성전자는 작년 7월 주가가 고공행진하며 크게 달렸을 때 지분율이 56%를 웃돌았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현재와는 5%포인트 가량 여지가 남아 있어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작년 6월 처음으로 56%를 돌파한 뒤 잠시 내려갔다가, 올초 다시 56%를 돌파한 상황입니다. 이것만 놓고 보면 여유가 아주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단기 변동성 요인: FOMC와 추석 연휴

09. 단기 변동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시점입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숨 고르기 모습을 보였습니다. 9월 FOMC 대기 심리와 단기 레벨 부담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자리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같이 영향을 주는 이슈입니다. 게다가 추석 명절 영향권에 진입하는 것이 이번 주부터입니다. 일반적으로 명절 전 10거래일부터는 지수가 내려가는 경향이 있어 지수에 영향을 주는데, 이번 주 금요일이 명절 전 10거래일에 해당합니다. 단기 수급 이슈이므로 이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10. 피로도 측면에서 보면, 어제까지 코스피는 11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2010년 이후로 보면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2006년과 2009년에는 각각 12일, 11거래일 연속 상승을 했는데, 그 상승 기간 중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했고 1개월 이후까지도 추가 상승 여력을 보였습니다. 반면 2019년에는 4월과 9월에 10거래일 이상씩 상승한 바가 있는데, 이때는 1개월 후 조금 쉬어 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 상승 배경은 각각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과 연준의 예방적 금리 인하였습니다. 지금도 기대감이 있는데, 과연 이번에는 1개월 후 상승률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신용잔고로 본 과열 여부

11. 시장의 과열 신호가 나오고 있는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투자 심리상 과열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신용잔고에서 단서를 찾아보겠습니다. 9월 이후 신용잔고 증가율을 보면 코스피는 0.5%, 코스닥은 3.2%에 불과했습니다. 같은 기간 지수 상승률은 어제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 8.3%, 코스닥 6.9%였습니다. 지수 상승률에 비해 신용잔고 증가가 훨씬 작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투기성 자금이 시장에 무리하게 쏠린 상황은 아니라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12. 물론 단기 레벨 부담과 9월 FOMC 이후 시장 내외 의견 충돌은 주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입니다. 그럼에도 수급상 과열 신호가 뚜렷하지 않고, 정부의 증시 정상화 정책과 반도체, 조선, 방산 등 주도 업종의 3분기 실적 모멘텀도 여전히 살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변동성이 오히려 분할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시점입니다.

13. 계속해서 다양한 경제 이슈를 알고 싶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AI캐스터 권미정이었습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삼성전자#SK하이닉스#코스피#금리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