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효석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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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대표는 비트코인이 반감기 사이클상 2026년 10월 이후 하락장이 끝나는 시나리오가 있다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본다. 근거로 제시한 것은 ① 6만5천달러 수준에서 저점이 형성되어 이전 저점보다 높다는 점, ② 이 저점이 깨지지 않으면 1.2만~1.3만달러 고점 돌파 가능성, ③ 과거 사이클에서 5배 정도 상승한 전례, ④ 미국의 스테이블코인·토큰화 규제 완화로 코인 수요가 커진다는 점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약 1억원으로 언급되며 2~3억원 상승 가능성도 거론했다. 알트코인은 최근 세 배씩 오르는 종목이 많고 자금 유입 신호로 해석했다. 다만 내부 정보 없이는 알트코인으로 돈 벌기 어렵다고 했다. 법정화폐 신뢰 약화(부채·재정 악화, 화폐 가치 하락), AI 시대의 토큰화된 결제 수단 필요성을 비트코인 수요 근거로 들었다.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정의하고 저장 수단 역할을 강조했다. 자산 배분은 블랙록·JP모건이 권하는 5% 이내를 언급하며, 본인은 10~20%까지 가져갈 수 있다고 했다. 현금 100% 보유는 가치 하락 위험이 있으니 현금성 자산이나 나스닥 ETF 등으로 옮기라고 권했다. 출연자는 AI로 인해 인류의 노동 기반 소득 기회가 줄고 있어 인류의 '전반전'이 끝나가고 있으며, 자산을 미리 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내 주식 시장은 힘들다는 인식이 깔려 있으며, 개인 투자자의 코인 관심은 낮지만 고래의 저점 매집 신호가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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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금 코인이 필요한 거예요. 그 얘기가 무슨 얘기냐면, 돈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제 주변에 코인을 하는 사람들은 전부 하이닉스를 사고 있어요. 그 얘기를 했던 게 6월, 7월이었거든요. 그 정도로 코인 업계는 싹 비어 있는 거예요.
우선 사이클상으로 반감기 사이클을 기준으로 봤을 때, 올해 10월이 지나가면 이제 하락장은 끝난다고 봅니다. 기준일 패턴이 있어요. 최근에 보면 비트코인이 많이 오르기 전에 일어나는 전조 현상 같은 게 있거든요. 비트코인과 관련해서 유의미한 변화들이 있는데, 그 시나리오 때문에 많은 분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자신감을 얻으신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이나 비트코인, 토큰화, 주식의 토큰화 같은 규제와 관련된 부분들을 굉장히 많이 풀어 주고 있어요. 그 얘기는 미국이 지금 코인이 필요하다는 얘기예요. 코인이 필요하고 규제를 풀어 주는 과정에서 비트코인이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이 많이 오르기 전에는 알트코인이 먼저 오르는 전조 현상이 있는데, 최근에 알트코인이 엄청 많이 올랐어요. 대비 상태에서 세 배씩 오르는 코인들도 많아요. 돈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뜻이에요. 요즘 알트코인 업계에서는 "이 코인 두 배 올랐다"는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에이전트에 쓰기 가장 좋은 토큰이 뭐냐, 주식이 토큰화돼서 거래될 때 제일 좋은 코인이 뭐냐 하는 식으로 네러티브가 붙으면서 막 올라가고 있어요.
그리고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어요. 코인 업계에서 꽤 유명한 친구가 저한테 찾아와서 주식을 좀 알려 달라고 하더라고요. 왜 나한테 주식을 배우려 하냐고 물었더니, 주변 코인 투자자들이 전부 하이닉스를 사고 있다는 거예요. 사람들의 관심이 코인에서 주식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신호죠. 그리고 또 돈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 게 느껴진다고 해요.
이번에도 상승과 하락의 4년 사이클을 어느 정도 믿고, 하락기가 끝났다고 봐도 되는 걸까요? 저는 가능성이 좀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지난 저점보다 확실히 높은 곳에서 저점이 형성됐다는 거예요. 6만 5,000달러 수준에서 저점이 형성됐으니, 여기서 더 깨지지 않는다면 이전 고점을 다시 넘어설 수 있겠죠. 12,000~13,000달러 같은 고점을 넘어서는 사이클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지금 우리나라 돈으로 1억 원 정도 되는데, 여기서 2억, 3억 갈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올 수 있겠죠. 과거에도 최소 다섯 배 정도는 올랐으니, 이번에도 가격이 더 높으니 세 배, 네 배까지 갈 수도 있는 포텐셜과 근거는 있었어요.
또 금이나 비트코인이 주목받는 시기는 사회가 혼란스러울 때예요. 전쟁이 날 것 같거나 각국 정부가 돈을 많이 풀 때, 법정화폐(피아트 머니)에 대한 불신에서 이쪽으로 자금이 옵니다. 피아트 머니에 대한 신뢰가 약화되면 비트코인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내러티브도 분명히 있고, AI가 발전할수록 토큰화된 돈의 필요성이 커진다는 주장도 있어요.
AI로 갈 돈도 모자란 상황이라 코인까지 갈 돈이 별로 없을 수도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지난 1년 동안 코인이 안 됐던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봅니다. 지금도 돈이 부족한 건 맞는 것 같아요. 최근 블랙록 CEO도 자본이 부족한 시대라고 얘기하고 있죠. 하지만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돈이 안 돌아다니는 게 문제예요. 돈이 안 돌아다니는 이유는 무서워서예요. 무섭지 않으면 돈은 돌아다닙니다. 코로나 등 여러 가지 심리적 불안감이 해소되면 다시 돈이 돌 거라고 생각해요. 더 빠지지만 않을 것 같다는 안전함만 느껴져도 들어갈 만하다고 봅니다.
비트코인은 올해 하반기 가장 안정적인 자산이 됐어요. 더 빠지지 않고 있어서 다행이죠. 하이닉스를 팔아서 코인을 사신 분들은 지금 마음이 편하실 거예요. 최근에 8,000만 원에서 1억 원까지 갑자기 오른 것은 법안 통과 기대감 때문이었어요. 미국 SEC가 주식을 토큰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 컸어요. 토큰화된 자산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거죠. 클래리티 법안은 아직 통과되지 않았는데, 이 법안 통과 여부도 중요한 기준이 될 것 같아요. 토큰으로 돈을 벌 기회가 많아질 테니까요.
전반적으로 요즘 개인들의 기대감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코인을 사겠다는 사람도 많지 않고, 관련 영상도 잘 안 보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고래 같은 큰손들은 저점에서 매집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이 없는 이유는 안 올라서 그런 거지, 오르면 금방 관심이 생길 거예요.
알트코인은 진짜 내부 정보가 있지 않으면 쉽게 돈을 벌기 정말 어려워요. 주식 공부하듯이 내부 이너 서클에 들어가지 않으면 쉽지 않습니다. 코인 시장은 주식보다 제도권의 규제나 모니터링, 감시가 훨씬 약하다고 봐야 해요. 주식에서도 "이거 누가 알고 사놨다가 실적 나오자 판다" 같은 일이 있는데, 코인판은 더 그렇죠.
화폐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미국의 부채가 40조 달러라고 문제가 되고 있지만, 프랑스나 일본은 더 심해요. 그리고 그걸 갚을 생각도 없고, 갚을 수도 없죠. 그래서 화폐 가치는 무조건 떨어지게 돼 있습니다. 투자를 하는 이유 중에는 주가가 올라서 사고 파는 것도 있지만, 그냥 인플레이션만큼만 올라 줬으면 하는 자산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그런 자산으로 금이나 비트코인이 충분히 역할을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을 전망하면, 확실한 것 중 하나는 더 혼란스러울 것 같다는 거예요. 프랑스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지도 모르겠고, 정부는 돈을 더 써야 할 테니 피아트 머니에 대한 신뢰는 약해질 수밖에 없어요. 금리와 상관없이 법정화폐가 신뢰를 잃어가는 과정에서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저장 장소로 충분히 가져갈 만하다고 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회적 비용이 커져서 정부가 법정화폐를 더 찍어내야 하거나 더 쓸 수밖에 없는 환경에 대비하는 거죠. 혹은 그런 환경이 될 수밖에 없다는 걸 사람들이 인지하는 것을 통해서 돈이 쓰레기가 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금리가 높다고 해서 인플레이션이 없는 건 아니니까요. 금리가 높은 것과 돈이 쓰레기가 되는 것은 다른 문제지만, 인플레이션은 이겨야 하는 거죠.
코인에 대해서 저점이니 올인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보조 수단 정도로 생각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글로벌 기관들이 추천하는 비중은 이전에 3% 이내였는데 최근에는 5% 이내로 많이 바뀐 것 같아요. 블랙록이나 JP모건은 고액 자산가 기준으로 본인 자산의 5% 정도는 가져가도 된다고 얘기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걸로 성에 차지 않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하이닉스 같은 종목에서 이미 도파민을 맛보신 분들이 많으니까요. 저는 이것보다는 좀 더 높게 보고요. 여러분이 판단하셔서 10~20%까지 높여 가져가고 싶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필수입니다. 크립토와 AI는 연결될 수밖에 없어요. 에이전트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경제 활동을 하는 세상에서는 카드도 구시대 유물이 되겠죠. 블록체인 안에서 결제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미국이 이렇게까지 크립토와 블록체인에 대한 제도적, 법적 준비를 해 온 이유를 생각해 보면, AI 시대에 필요한 돈이라고 보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달러 가치가 쓰레기가 되니까 비트코인을 사라는 얘기가 아니라, AI 시대에 필요한 돈이라고 보는 거예요. 비트코인이 과거 반감기 사이클처럼 두세 배 갈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내 자산을 저장해 둘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디지털화되는 와중에 돈도 디지털에 더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옮겨 가야 한다는 데에는 다들 동의하실 거예요. 그게 비트코인이냐는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요.
제가 정의하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입니다. 준비금처럼 금의 역할을 하는 거죠. 그래서 가치가 올라갈 것이고,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어떤 코인이 발행되든 비트코인 대비 얼마냐를 기준으로 삼게 될 테니, 코인 업계와 블록체인 업계의 기축 통화로 갈 수밖에 없을 거예요.
이런 얘기를 들으면 투자할 대상이 명확하게 보이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투자를 망설이는 이유는 뭘까요? 욕심일까요? 얼마 전에 유대인 이야기를 해 주신 분을 만나서 들어 보니, 유대인들은 자녀에게 경제 교육을 할 때 "절대 현금을 가지고 있지 마라"고 가르친대요. 무조건 뭐라도 빨리 사라는 뜻이 아니라, 현금성 자산은 괜찮은데 현금은 안 된다는 거예요. 현금은 가치가 100% 떨어지니까요. 우리 나이 드신 분들은 그걸 너무 체감하셨을 거예요.
현금을 들고 있지 말고, 현금성 자산이든 비트코인이든 나스닥 ETF든 좋은 자산으로 옮겨 놓으라는 거죠. 잘 모르겠으면 나스닥 ETF가 가장 쉬운 정답지가 될 수도 있어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자산으로 현금을 옮겨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빠질까 봐 걱정이 되는 것도 그래서 그런 거죠. 저장 장소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투자를 어떻게 정의할까 고민하다가, 인생은 전반전과 후반전이 있고 전반전은 은퇴할 때 끝난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래서 은퇴할 때까지 현금을 통해 최대한 많은 자산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맞는 얘기인데, 요즘 AI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어요. 어쩌면 은퇴는 한 개인의 전반전이고, 우리 인류의 전반전이 지금 끝나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인류의 전반전은 사람들이 지식이든 육체든 노동을 통해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의 문이 닫히고 있는 시기라고 볼 수 있겠죠. 그 전반전이 언제 끝날지는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방향은 맞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 전에 자산을 많이 갖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인간의 직업은 투자자만 남는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너무 과격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일을 한다는 게 취미나 자원봉사처럼 되는 영역이 될 수도 있다는 여러 얘기를 나눠 봤습니다.
특히 금리도 올라가고 국내 주식도 힘든 시기라,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이 내 자산은 어떻게 되나 걱정을 많이 하셨을 거예요. 그럼에도 미래 전망이 필요하고, 말씀드린 이런 흐름으로 가고 있다는 것도 기억해 두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효석 대표님과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투자를 하고, 내년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이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하시길 바라며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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