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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사이트에서 막대한 양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알려진 건 지난 25일입니다. 하지만 인터파크 측은이 사실을 2주 전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도 개인정 가 유출된 회원들에게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해커들과 협상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해커들이 요구한 금액은 30억 원인데 특이한 점은 돈을 현금으로 요구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해커들은 비트코인이 하는 가상의 화폐를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비트코인은 마일리지나 포인트처럼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거래를 할 때 돈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비트코인의 시세가 환율 럼 이렇게 수시로 변한다는 점입니다.
2009년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1 비트코인이 1 달러였는데 지금은 655달러 그러니까 76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또 비트코인 거래소나 atmg 이용하면 현금으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금이나 수표 등 기존의 통화는 거래하면 추적이 가능하죠. 하지만 비트코인은 법 법적 화폐가 아니기 때문에 감독하는 기관이 없습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비트코인이 사용되는 범주에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11월에는 전직 교수와 가수 경찰까지 마약을 밀반입해 투약하다 붙잡혔는데 단속을 피하려고 비트코인으로 값을 치렀습니다. 지난 3월에는 사기를 쳐서 뜯어낸 자금을 세탁하는데 비트코인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해킹 범죄 그동안에는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주로 당했죠. 하지만 최근에는 연구 기관이나 중소기업 심지어는 개인의 컴퓨터에 침투해서 암호를 걸고 비트코인을 풀어주는 대가로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신고건 수도 올해 1월에는 9건에서 지난 달에는 805 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이쯤 되면 우리 인터넷 보안 수준을 믿고 정보를 넣기가 겁이 정도인데요 비트코인이란 익명성을 보장하는 거래 수단까지 생기면서 it 강국이라 자부하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사이트들이 속수 무책으로 뚫리고 있습니다.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 박소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1800만 명이 즐기는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 스토리 회원의 개인 정보가 고객 정보가 유출된 곳은 KB 국민카드와 NH 농협 카드 그리고 롯데 카드 등 KT 가입자 16만명 가운데 75% 정보가 빠져나간 겁니다. 이번 인터파크 개인 정부 유출 사건처럼 이메일이나 문서에 악성코드를 심어 정보를 빼가는 방식은 이미 수차례나 당한 방식입니다. 아직도 재발 방지가 안 되는 것이 좀처럼 이해되지 않습니다. 고객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의 PC 인터넷에서 전히 분리해 놓아야 하는데 이것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니다. 문에 현재 가이드라인으로 돼 있는 망분리 규정을 법적으로 강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됩니다.
망분리를 했을 경우에 비용도 많이 들고 그다음에 업무가 좀 불편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 이런 것들을 제대로 안 지켰을 경우에는 이번과 같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좀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유출 사건이 있고 나면 보이스 피싱이나 스팸 문자 등이 급증하면서 2차 금전 피해로 이어지곤 합니다. 전문가들은 지금으로는 기업 보안에 기대기 어려운 실정이라 2차 피해를 막으려면 결국은 개개인이 조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이트 비밀번호를 복잡하게 만들어 자주 바꾸고 검증이 안된 메일이나 인터넷 주소에서는 내려받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터넷 가입도 제한적으로 꼭 필요한 곳만 하고 오래 쓰지 않는 사이트는 탈퇴하는게습니다. 암화 하고 있기 때문에이 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좀 곤란한 것이 아니냐 지금보다 훨씬 강도가 높은 암호화 알고리즘을 채택해서 정부 차원에서 악성 해킹을 막는 화이트 해커 양성을 늘리고 기업의 보안기술 수준을 높이는 대책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는 지적도 이런 사건 때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YTN 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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