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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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주식은 가만히 두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전략 관점: 사람들은 무언가 계속 하려 하지만 주식은 가만히 두어야 한다는 비유(식물에 자주 손대면 죽는 것)를 들며 기다림을 강조함. 추가 매수 논리: 현재 자리가 바닥일 가능성이 높아 추가 매수가 맞다는 관점이며, 올라가기 전 추가 매수가 이익의 전제라고 설명함. 다만 하락 시 7만 5천원까지 밀릴 수 있다고 봄. 리스크 관리: 추가 매수 여력이 없다면 비중을 줄이고 손절하는 유연함이 필요하며, 워렌 버핏도 아니다 싶으면 비중을 줄인다고 언급함. 가격 구간: 9만원대 지지 여부 확인이 필요하고, 박스권은 9만원대~11만 5천원대로 제시됨. 지수 조정으로 빠진 경우라면 과감한 추가 매수도 고려 가능하다고 함. 향후 방향: 구체적인 상승·하락 예상은 명확히 하지 않았으며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입장. 출연자 전망: 지금은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고 주식 관심을 끊으라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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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문현진 멘토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TCK요. 그러니까 사람들은 뭘 자꾸 하고 나서 전략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기다릴 줄 모르니까 나오는 전략인 거예요. 주식을 가만히 놔둘 줄 알아야 됩니다.
농사를 지을 때도 매일같이 나가서 뭘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식물이 죽어요. 손독이 오르거나 잘못 만져서 몸살이 나거나 해서 죽죠. 자꾸 만지면 식물도 놔둘 줄 알아야 되는 거잖아요. 매일같이 물을 주면 식물도 물을 먹는다고 하거든요. 식물이 흐물흐물해지고, 매일같이 뭔가를 하려고 하면 안 돼요. 오히려 그래요. 그런데 사람들은 가만히 놔두는 힘이 없어요. 주식도 가만히 놔두면 되는 걸 못 놔두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죠.
추가 매수는 우리가 이 자리에서 바닥을 잡은 것 같고, 여기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하는 승부수예요. 여기서 올라갔을 때 이득을 보려면 추가 매수를 하는 수밖에 없는 거죠. 이 자리는 바닥을 잡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하는 게 맞고, 그다음엔 올라갈 때까지 기다려 보는 거예요.
그런데 안 올라가면 어떡하죠? 밑으로 빠질 수도 있겠죠. 7만 5천 원까지 내려갈 수도 있어요. 거기까지 내려갔을 때 추가로 살 여력이 있다면 그냥 두면 되는데, 추가 매수 여력이 없다면 "이 자리에서 반등이 나올 줄 알고 샀는데 아니니까 비중을 줄여야겠구나" 하고 나갈 줄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유연해야 된다는 거예요.
많은 분들이 추가 매수했으니 무조건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고, 떨어지면 "내가 틀렸네" 하면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맞다 틀렸다의 문제가 아니라, 아니면 아니라고 인정하고 나올 줄도 알아야 합니다.
저도 아니다 싶을 때 손절하거나 비중을 줄여요. 워런 버핏도 아니다 싶을 때는 비중을 줄이고 손절한다는 말이 있죠. 그런데 왜 개미들은 아니다 싶어도 맨날 물타기만 할까요? 그게 잘못된 투자 방식이에요.
지금 시청자님이 추가 매수를 하셨으니 해야 될 일은 기다리는 겁니다. 박스권에서 9만 원대부터 11만 5천 원대까지 저점과 고점을 만들고 있잖아요. 그러면 9만 원대가 지지가 되는지 안 되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그걸 확인하려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게 있습니까? 없어요. 시간을 보내는 수밖에 없어요.
제발 시간을 잘 보내고, 기다리고, 주식에 대한 관심을 좀 끊으세요. 그래야 뭔가 됩니다. 지금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9만 원대 지지가 되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여기서 문제는 지수가 조정에 들어가서 이 종목이 밀리는 경우예요. 이때는 기업이 나빠서 빠진 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그때는 과감하게 추가 매수하는 방식도 필요합니다. 그건 지수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 당장 "이렇게 됩니다, 저렇게 됩니다"라고 예상해 드리기는 힘들어요.
빠질 때는 기업 가치가 떨어져서 빠질 수도 있고, 손절 물량 때문에 빠질 수도 있고, 기업 가치는 괜찮은데 지수 조정 때문에 단순히 빠졌을 수도 있어요. 빠진 현상은 같아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추가 매수를 해야 할 때가 있고, 비중을 줄여야 할 때가 있어요. 그건 지금 당장 설명해 드리기가 힘듭니다.
여러분, 만약 7만 원대로 내려가면 상황에 맞게 다르겠지만, 과감하게 사도 되나요? 지금 이 질문이 좀 웃기다고 생각 안 하세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과감하게 해도 되냐는 질문은, 제가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을 말씀드린 거예요.
예를 들어 이성을 만났는데 눈이 10초 정도 마주쳤다고 해서 과감하게 키스해도 되냐고 묻는 것과 같아요. 질문 자체가 웃긴 거죠. 그런 질문을 자꾸 하고 싶은 이유는 실력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런 걸 판단할 능력이 없으니까, 이번에 딱 전화했을 때 어떻게든 본전을 뽑아 가려는 거예요. 제가 다 알려드리기는 힘듭니다.
그러니까 시간을 보내면서 공부하세요. 내공이 쌓여야 어떻게 해야 될지 알게 되는 거지, "이러면 이렇게, 저러면 저렇게" 하는 공식처럼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그게 주식을 하면서 우리가 망치게 되는 이유예요. 그래서 유연하게 대처해야 되니까, 정말 궁금하면 7만 원대에 왔을 때 전화 주세요. 그게 맞지 않을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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