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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민

Accuracy score+2.1
순 place48
Scored calls16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4.2% / 54.8% / 62.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1.9%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1.8% / 11.3% / 36.9%
Best horizon1y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
Main channelWisdom of Bitcoin (Tae-min Oh)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비트코인 (237)#BTC (227)#미국채금리 (17)#삼성전자 (11)#환율 (8)

How scores are calculated

[한양대학교 비트코인화폐철학 최고위과정] 오태민 작가 [1]

인문학, 세상 속으로 · 2025-02-03 · 유튜브 시청 1,159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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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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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태민 · 한국인

요약 보기

스테이블코인, 특히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유럽·라틴아메리카에서 높은 수용도를 보이며, 이들이 미국 국채를 보유해 미 부채 문제 해결에 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주장. 트럼프 행정부가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을 달러 패권 유지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브레튼우즈 체제 등 현 국제 금융 질서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스테이블코인과 미국의 관계를 함께 보셔야 합니다. 제가 어느 유튜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쏜 포탄이 유럽을 향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지도에서 보시면 오렌지색이 유럽입니다. 센트럴, 노스, 웨스트, 이스트 유럽을 포함해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유럽의 크립토 시장 규모는 전체의 21%로 굉장히 큽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유럽에는 영국이 빠져 있습니다. 영국이 들어가면 그 비중은 더 커지죠.

02. 오늘도 말씀드리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150km를 밟으면 200km로 밟을 나라가 어디일까요? 바로 영국입니다. 제가 10년 전에 비트코인을 발견했을 때, 행정부 수반급 인사 중에서 비트코인을 언급한 나라는 영국밖에 없었습니다. 영국은 19세기에 제국으로서 세계를 경영했던 나라입니다. 파운드가 몰락하고 처참해졌지만, 영국의 금융 유전자는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달러를 쓰되 '유로달러'라는 시장을 만들어 지금도 세계 금융을 주름잡고 있습니다. 저는 영국이 트럼프에게 주도권을 뺏겼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03. 유럽을 얘기해 달라는 방송 요청이 있었을 때도 저는 유럽을 세 개로 나눠 말씀드렸습니다. 영국 하나, 스위스 하나, 그리고 나머지 유럽입니다. 스위스는 유럽으로 묶으면 안 됩니다. 나머지 유럽은 아마 미국보다 훨씬 느린 속도로 움직이고 있을 겁니다. 미국의 민주당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지만, 영국과 스위스는 또 다릅니다.

04. 한 논문에 나온 자료를 보겠습니다. 스테이블코인 수용도를 보면, 북미는 스테이블코인보다 비트코인 비중이 높습니다. 반면 라틴아메리카는 스테이블코인 수용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를 보면, 국민들이 종이 달러를 직접 살 수 없어서 루나에 많이 투자했습니다. 루나가 붕괴했지만, 스테이블코인은 기본적으로 달러에 기반한 자산입니다. 오늘 강의의 맥락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유로'는 유로가 아니라 달러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유럽인들조차 유로를 쓰기보다 달러를 쓰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유럽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다른 알트코인을 압도할 만큼 높습니다. 유럽인들은 비트코인 투자보다도 유로가 아닌 달러를 쓰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05. 요즘 받는 질문 중 하나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미국 부채 문제를 비트코인이 해결한다는 주장에 관한 것입니다. 제가 비트코인 얘기도 하지만 스테이블코인 얘기를 하는 이유는 이런 자료를 봤기 때문입니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민간 기업이 발행합니다. 1달러를 받으면 1달러짜리 코인을 내줍니다. 그리고 이 발행사들은 받은 달러를 그냥 보관하지 않고 대부분 미국 국채에 투자합니다. 결국 유럽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쓰는 사람들조차 간접적으로 미국 국채를 보유하게 되는 셈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06.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처음 생각했던 것만큼 비약도 아닙니다. 저는 지금 미국이나 국가 지도자들이 브레튼우즈 체제를 그렇게 쉽게 깨려고 생각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10년 전 비트코인을 처음 발견했을 때 제가 미국이 결국 비트코인을 수용할 것이라고 결론 내린 이유는, 비트코인이 워낙 강력해서 규제하기 어렵고 탁월한 구조를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고 있던 미국이라면 이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본 것입니다.

07. 그런데 3년 전부터 이상한 징후를 발견했습니다. 징후라고 하기에는 막연한 느낌에 가까웠는데, 제 생각과는 조금 다르게 미국이 비트코인을 단지 지하경제와 자금세탁을 막기 위해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달러를 부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의 속도는 저도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08. 언론인들이 트럼프 미국의 방향을 잘 파악하지 못하니, 이런 맥락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한 번 짚어 드리는 것입니다. 이 맥락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미친 소리로 들릴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렇게 황당한 얘기가 아니라, 이런 맥락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대충 말씀드렸지만, 요즘 미국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을 보면 제 생각이 어느 정도 맞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09. 그러니 우리가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코인이 던지는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브레튼우즈 체제부터 시작해 지금의 세계 무역, 금융, 결제 시스템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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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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