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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Accuracy score-0.1
순 place127
Scored calls252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9.7% / 50.4% / 50.9%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0% / +0.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8.6% / 27.7% / 33.7%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120)#한국채금리 (77)#코스피 (69)#미국기술주 (64)#환율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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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읽남 251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발표 Vs 국민연금 55조 매도. 7월 코스피 꺾일까?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 2026-06-29 · 유튜브 시청 50,135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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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금리#환율#창신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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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광석 · 한국인

요약 보기

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이 목표 20.8%를 훨씬 넘어(약 30%) 6월 말 유예 종료 후 7월 리밸런싱 매도(약 55조) 우려가 제기되나, 연연기금은 선제적으로 비중을 낮추는 중이고 외국인 매수 여지도 있어 55조 매도 자체가 주가 하락 요인이라고 단정하긴 어렵다고 봄.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여부, 한국 금리 인상, 중국·미국 초대형 IPO에 따른 자금 쏠림, 개인 해외투자 확대가 하방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함. 코스피는 9천선 이상 추가 상승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밝힘.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국민연금 매도 우려, 과연 7월 코스피를 꺾을까

01. 안녕하세요.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입니다. 반갑습니다. 국민연금에서 55조 원 가량의 자금이 흘러나올 것이다, 매도 폭탄이 이어질 것이다 하는 경고 메시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국민연금의 55조 원 가량 매도세가 이어진다면 7월 코스피는 꺾여 들어갈까요? 이 질문에 대해 명확하게 답변을 드려 보려고 합니다.

바클레이즈 보고서와 국민연금의 반박

02. 며칠 전 바클레이즈에서 보고서가 하나 나왔습니다. 국민연금의 이른바 시장 개입 자체가 증시를 증폭시키기도 하고 꺾어 놓기도 하며, 변동성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증시뿐 아니라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변동성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경고였습니다. 물론 국민연금 측은 너무 많은 가정에 기대어 분석한 연구라며 반박 자료를 냈습니다. 그래도 이 부분을 예의 주시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민연금의 자산 배분과 비중 상승의 실제

03.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 해외 주식, 국내 채권, 해외 채권, 대체 투자 등으로 기금을 운용합니다. 원래 2026년 말 목표 포트폴리오에서 국내 주식 비중은 14.9%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3월 기준으로 국내 주식 비중이 21%까지 올라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을 더 많이 담아서가 아닙니다. 국내 주식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전체 기금 중 국내 주식 비중이 올라간 것입니다. 코스피가 2025년 한때 2,500선이었는데 9,000선을 넘었습니다. 세 배 이상 오른 셈이죠. 담고 있던 주식의 가격이 오르며 나타난 비중 상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목표 비중 조정과 허용 범위

04. 5월 말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기존 14.9%에서 20.8%로 현실화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장기 수익성을 고려하고, 조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오히려 자본시장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한시적으로 허용 범위를 조정하는 리밸런싱 정상화도 함께 결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국내 주식 목표 비중 20.8%를 기준으로 전술적으로 ±2%포인트, 전략 배분 범위에서 ±6%포인트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최대로 잡으면 실질 허용 상단은 28.8%가 됩니다. 반대로 최소로 잡으면 12% 정도까지 줄어들 수 있죠. 그런데 지금 국내 주식 비중은 이 실질 허용 상단인 28.8%를 넘어선 것으로 평가됩니다. 약 30%, 높게는 31~32%까지 올라섰다는 판단입니다.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유예를 적용하고 7월이 되면 매도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55조 원에 이르는 국내 주식 매도세를 우려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팩트에 해당합니다.

과도한 해석에 대한 점검

05. 그렇다면 국민연금의 국내 비중 축소가 실제로 현실화될지 들여다봐야 합니다. 먼저 국민연금은 지난 1월 기금운용위원회 결정에 따라, 비중이 허용 범위를 벗어나더라도 기계적으로 바로 매도하지 않고 6월 말까지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시장의 큰 변동성과 불안정성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두 번째는 선제적 비중 조절입니다. 7월부터 자산배분 기준이 다시 적용되는 만큼, 유예가 끝나자마자 한꺼번에 55조, 100조 원을 쏟아낸다면 시장이 굉장히 불안해질 겁니다. 그래서 미리 국내 주식 비중을 낮춰 향후 매도 부담을 분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5월과 6월 사이 연기금의 유가증권시장 순매도 규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5월 15일에서 19일 한 주간 약 1조 2천억 원, 하루 평균 약 2,400억 원의 순매도가 나왔습니다. 이는 선제적 비중 조절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55조 원 규모의 대규모 매도가 폭탄처럼 일어날 것"이라는 해석은 과도합니다. 이 부분은 미리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주체별 수급으로 본 시장

06. 2026년 상반기 수급을 보면 기관도 매도했고, 외국인은 약 116조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물량을 받은 쪽은 누구일까요? 바로 개인입니다. 상반기까지 주가가 오르면서 개인들이 많은 수익을 실현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실현 수익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수익이 발생하고 있죠. 다행인 점은 상반기에 외국인이 많이 빠져나갔다는 것입니다. 이 순매도 규모는 역대급이었습니다. 스페이스X 등 초대형 IPO를 앞두고 자금이 이동한 영향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개인의 이른바 '동학개미 운동'이 역대급으로 일어났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2026년 하반기에 국민연금이 55조 원 가량을 질서 있게 매도하더라도, 외국인이 그만큼 추가로 매수해 준다면 시장 영향은 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국민연금을 옹호하거나 보호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시장의 과도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역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면, 국민연금의 리밸런싱은 분명 시장의 부정적 요인입니다. 매도세에 해당하니까요. 하지만 한꺼번에 매도 폭탄으로 이어지기보다 선제적으로, 또 후행적으로 점진적으로 매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만으로 국내 주식이 큰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과도한 오류입니다. 물론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를 넘어서면 주식시장이 전혀 흔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양면을 다 봐야 합니다.

7월 하반기 주요 변수

07.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것은 개인의 해외 투자입니다. 외화증권 예탁결제 추이를 보면, 2026년 4월까지는 해외 투자보다 국내 투자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5월 들어 외화증권 예탁결제가 순매수로 전환됐습니다. 해외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는 뜻이죠. 스페이스X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미국 시장으로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7월에도 이 흐름이 이어지고 국민연금까지 매도하고 개인도 순매도로 돌아선다면, 주가는 조정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이 과정을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08. 두 번째는 반도체 실적 발표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는 7월에 있습니다. 잠정치는 7월 중순쯤, 확정 실적은 7월 말쯤 발표됩니다. 현재 시장의 예상은 영업이익이 놀라울 만큼 급증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2분기 영업이익 기대치는 약 92조 원 가량입니다. 1분기 실적도 역대급이었는데, 증가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실적이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면 조정이 올 수 있고, 크게 못 미치면 큰 조정이 올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실적이 기대를 크게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온다면 주가에 긍정적이겠죠. 이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국내 자금이 더 빠져나갈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두 기업의 시가총액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훌쩍 넘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를 합산한 기준입니다. 그래서 이 두 기업의 실적 발표는 우리 주식시장의 핵심 변수입니다. 두 기업이 앞으로 약 2년간 놀라운 실적을 계속 발표할 것이라는 점은 여러 차례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그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실적 자체보다 기대치를 충족하느냐가 중요합니다.

09. 세 번째 시나리오는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입니다. 이미 유로존과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도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2026년 하반기는 이른바 '대각 금리 인상'의 시대라고 부를 만합니다. 일본은 중립금리를 찾기 위해 인상하고, 유로존은 물가 상승 부담 때문에 인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물가 상승과 환율 상승을 막기 위해 7월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국내 시장에 부정적인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10. 네 번째는 초대형 IPO입니다.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기업 IPO가 7월 초에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 방송이 나갈 때쯤에는 이미 상장됐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강조했던 창신메모리의 IPO도 현재로서는 7월 중에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의 초대형 IPO는 상대적으로 중국으로 자금을 쏠리게 만드는 변수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페이스X가 이미 상장했고, 앤트로픽과 오픈AI의 상장이 예상됩니다. 7월은 아니지만 하반기 중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흐름은 중국과 미국으로 돈이 쏠리게 만들어, 한국 시장에는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AI 시대에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가 관건인데, 구글의 핵심 인재들이 오픈AI와 앤트로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나 부사장급 핵심 인재가 옮겨 가는 것은 그 인물만이 아니라 연구팀 전체가 이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장을 앞둔 기업들이 기술 인재를 확보하며 준비하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미국의 중간선거를 앞두고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거나, 물가 데이터를 조정하며 금리 인상을 막으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이런 요인들이 하반기 미국과 중국으로 돈이 쏠리는 원인이 될 수 있고, 국민연금의 매도세도 같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기금 운용 원칙

11. 정리하겠습니다. 국민연금은 지금까지 자산을 잘 운용해 왔습니다. 현재 약 2천조 원 규모의 기금을 운용하고 있고, 국민의 노후를 위해 연금이 고갈되지 않도록 장기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국내 주식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21%였는데, 지금은 30% 혹은 그 이상으로 올라섰다는 전망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리밸런싱이 불가피합니다. 그 과정에서 주식시장에 하방 압력이 생길 것으로 봅니다. 다만 국민연금의 기금 운용 기준은 수익성만이 아닙니다. 법에 따라 공공성, 안정성 등 여러 원칙이 있습니다. 특히 투자 자산의 전체 수익률 변동성과 손실 위험을 허용 범위 안에서 안정적으로 운용해야 하고, 공공성 때문에 시장에 과도한 불안을 만들어서도 안 됩니다. 이런 여섯 가지 기준을 생각하면, 국민연금이 법의 범위 안에서 환율과 주식시장의 안정에 기여하면서 수익성도 확보하는 것이 최선의 의사결정일 것입니다. 과도한 오해와 억측도 삼갈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법을 넘어서 운용했다면 리밸런싱을 굳이 할 이유가 없겠죠. 리밸런싱 역시 법적 기준을 따르기 위한 행보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국민연금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결론

12. 정리하면, 국민연금의 55조 원 매도세는 그 자체만으로 주가를 떨어뜨릴 요인은 아닙니다. 하방 압력임은 맞지만, 앞서 말씀드린 나머지 요인들이 플러스로 작용할지 마이너스로 작용할지에 따라 주가가 결정될 것입니다. 저와 함께 7월 내내 즉시 분석과 여러 영상을 통해 이 변수들이 플러스로 작용할지 마이너스로 작용할지 함께 팔로업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13. 마지막으로 두 가지 공지 드리겠습니다. 7월 25일에 오프라인 특강을 개최합니다. 트럼프 중간선거를 앞두고 대규모 유동성이 어디로 향할지 함께 살펴보는 강의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 상단의 링크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제가 운영하는 '2026 김광석의 경제학교'도 있습니다. 월간 전망 수업, 매주 진행되는 줌 수업, 매일 아침 보내드리는 '경제 등교길 뉴스'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특강에 참석하시거나 경제학교에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은 고정 댓글 상단의 링크로 신청해 주세요. 이상으로 이번 주 '경제 읽어주는 남자'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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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금리#환율#창신Note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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