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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 Bullish · DB Calls 기준 · 미국기술주, AMD, 미국채금리

이효석

Accuracy score+0.9
순 place91
Scored calls17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7.6% / 51.6% / 57.4%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4% / +1.0%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48.5% / 13.4% / 38.1%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이효석아카데미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47)#미국기술주 (45)#삼성전자 (25)#SK하이닉스 (25)#코스피 (24)

How scores are calculated

"주가 빠지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게 왔다"… 코어위브에서 불거진 ‘빚의 공포’, 이번 AI 조정이 7월과 확연히 다른 이유

이효석아카데미 · 2026-10-25 · 유튜브 시청 91,127 · Board Views 17 · Korea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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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헤지펀드#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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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효석 · 한국인

요약 보기

AI 투자 조정의 원인은 레버리지 청산이며, 7월은 레오폴드, 10월은 코어위브 중심의 레버리지 청산 과정으로 본다. 발표자는 AI 롱과 미국 국채 숏을 결합한 헤지펀드 전략이 유행했고, 이번 주 이 포지션들이 청산되며 AI 관련주와 미국 금리가 함께 흔들렸다고 설명한다. 다만 이는 추정이며, 장 흐름의 근본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코어위브 사태는 시장 리스크(가격 하락)와 달리 신용 리스크(부도 우려) 성격이 강하며, 이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에서 지저분한 뉴스가 나오면 시장이 다시 흔들릴 수 있다고 본다. 발표자 본인도 이번 주 흔들렸으나 AI 상승 사이클이 끝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세 가지 리스크로 레버리지 청산, 물가(CPI 발표 후 물가 재가속 우려, 유가·운임 상승), 지정학(우크라이나·이란 전쟁 장기화)을 꼽는다. 유가 기저효과로 물가는 1~2월에 안정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나, 전쟁이 안 끝나 물가가 더 오르면 금리 상승과 미국 정부 부채 문제로 번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지정학적으로 푸틴·시진핑·트럼프의 우크라이나 논의를 '21세기 얄타회담'에 비유하며 강대국 세력균형 가능성을 언급한다. 다만 이것이 물가 안정과 AI 주식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하는 것은 윤리적·정치적으로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펀더멘털은 양호하다. 스페이스X는 AI 매출 비중이 52%에 달했고, 머스크는 내년 데이터센터 13GW 증설과 6개월 회수 가능성을 언급했다. 발표자는 향후 어려움이 얼마나 이어질지 알 수 없다며 몸 관리와 AI 투자 지속을 당부한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이번 한 주는 AI 투자자들에게 정말 악몽 같은 한 주였습니다. 좋을 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힘들 때도 있네요. 특히 국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투자자분들, 그리고 미국의 AI 관련주에 투자하신 분들이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02. 시작하기에 앞서 AI 투자자들이 힘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헤지펀드들의 포지션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올해 헤지펀드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투자는 롱 AI와 숏 미국 국채를 함께 가져가는 전략이었습니다. AI는 더 오를 테니 사고, 금리는 더 오를 테니 국채를 파는 방식이죠.

03. 이런 흐름 속에서 AI 관련주는 계속 오르고 미국 국채 금리도 함께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에는 이 포지션들이 청산되는 신호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AI 관련주가 빠졌고, 미국 국채 금리도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번 둔탁한 흐름의 배경에 헤지펀드 포지션의 청산 과정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수급적인 요인은 추정에 가깝기 때문에, 오늘은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세 가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04. AI가 세상을 바꿀 거라는 데 이견을 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AI 비관론자들조차 AI가 일자리를 너무 많이 빼앗을 것이라고 걱정할 정도니까요. 저는 둘 중 하나만 주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찌 됐든 모두가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레버리지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05. 지난 7월에 있었던 큰 조정을 떠올려 보시면, 당시에는 투자자들이 가진 레버리지가 털리면서 대표적인 투자자로 레오폴드가 주목받았습니다. 그의 포지션이 청산되면서 그때의 조정은 한 차례 마무리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10월 조정은 AI 관련 기업들의 레버리지가 청산되는 과정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이 코어위브입니다. 가장 많은 레버리지를 쓰고 달려갔던 기업이 지금은 힘든 분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06. 이 두 사건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털리는 것은 흔히 말하는 마켓 리스크, 즉 가격이 빠져서 생기는 위험입니다. 반면 기업이 힘들어져서 "이러다 망하는 것 아니냐"는 위험은 크레딧 리스크, 즉 신용 리스크입니다. 가격이 움직여서 짜증 나는 것과, 돈을 갚지 않고 도망가거나 부도를 낼 수도 있다는 걱정은 무게감이 다릅니다.

07. 크레딧 리스크가 해결되는 과정에서는 상당히 지저분한 이벤트나 뉴스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AI 끝났다"는 이야기가 쏟아지면서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가격적인 요인과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보면 아직 끝난 것 같지 않으니, 여기서 너무 흔들리지 말자고 말씀드렸지만 솔직히 이번 주에는 저도 흔들렸습니다. 다행히 금요일에 한국 시장이 반등하면서 한숨 돌렸지만,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들이 한 번 털렸고 AI 기업이 한 번 털리고 있지만, 다음 버전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08. 남은 세 번째 장은 정부입니다. 레버리지를 많이 쓴 곳이 또 있죠. 미국 정부입니다. 미국 정부의 부채 규모가 40조 달러를 넘어 내년 초면 41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 문제가 현실로 드러난다면 그때가 진짜 큰일이겠죠. 다만 지금 단계에서는 이것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코어위브가 무너지면 한두 개 기업이 무너지는 데 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떤 식으로든 이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레버리지를 많이 쓴 사람들이 털려 나가는 흐름이 지금 진행 중이라고 큰 틀에서 봅니다. 일부 헤지펀드가 청산되었다는 이야기도 앞으로 계속 나올 것입니다. 그래도 AI는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09. 다만 한 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바로 물가입니다. 물가가 높으면 문제가 생겼을 때 돈을 풀어서 해결해야 하는데, 물가가 높아서 돈을 풀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지난주 CPI가 발표되면서 물가 안정을 기대했던 분위기가 깨졌습니다. "왜 이렇게 물가가 올라?"라는 반응이 나오면서, 다음 달에 더 높아지면 어떡하냐는 걱정이 시장을 짓눌렀습니다. AI는 기본적으로 레버리지가 많은 산업이라 포지션이 털리는 과정은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돈을 풀어야 하는데 물가가 높으면 그것이 어렵다는 걱정이 있는 것입니다.

10. 이에 대해 두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물가가 진정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올해 초 유가는 50달러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100달러를 넘었습니다. 내년 초에도 유가 때문에 물가가 더 오르려면 지금보다 유가가 더 높아져야 합니다. 이를 역기저효과라고 하는데, 그래서 물가가 이번 달과 다음 달에는 높을 수 있어도 1, 2월이 되면 안정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11. 두 번째 의견은 진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결국 유가이고, 유가는 운임비에도 영향을 줍니다. 유가가 오른 이유는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고 홍해까지 막히면서 기름을 실어 나르는 배들이 우회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운임비도 오르고, 유가와 운임비가 함께 오르면 전반적인 물가가 잡히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매크로 측면에서 가장 큰 우려가 바로 이것입니다. 저 역시 물가가 어떻게 될지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내년 1, 2월에도 물가가 진정되지 않고 더 올라간다면 금리가 다시 오를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미국 정부의 국채 문제까지 겹쳐 투자자도, 기업도, 정부도 털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직은 물가가 진정될 것이라는 의견이 더 많지만, 이것이 어떻게 전염되는지는 잘 살펴보셔야 할 것입니다.

12. 물가와 연결되는 마지막 변수는 전쟁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미국 간의 전쟁이 언제 끝날지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전쟁이 끝나지 않으니 유가가 내려가지 않고, 운임비도 내려가지 않으며, 비료와 식료품 가격도 내려가지 않습니다. 수많은 물가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요인들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언제 끝나느냐, 제발 빨리 끝나라"고 말하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13. 이번 주에 만난 한 분은 이렇게 비유하셨습니다. 트럼프가 한 명씩 악수하면서 "이제 그만 싸우자"고 하는데, 저쪽에서 누군가 드론으로 공격하고, 다시 그만 싸우자고 하면 또 드론을 날리는 식이라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14. 그런데 이번 주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른바 '21세기 얄타 회담'이라는 말입니다. 1945년 2차 세계대전 말기에 미국, 영국, 소련의 정상이 모여 다른 나라의 운명을 정했던 얄타 회담을 떠올리게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푸틴이 주도해 시진핑과 트럼프를 한자리에 모으는 구상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셋이 모여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하고 이후 논의를 확장하자는 것인데, 우크라이나와 유럽은 빠져 있습니다. 유럽 입장에서는 황당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아마 이란 문제도 함께 다뤄지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나옵니다.

15. 강대국끼리 자기들끼리 다 정하는 무서운 세상이 온 것 같아 걱정되실 수 있습니다. 국제정치적 관점에서 보면 힘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세 나라가 각자의 영역을 나누고 서로 간섭하지 않는 방식으로 평화가 유지될 수도 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 싸움을 제일 잘하는 한 명이 있으면 오히려 평화가 유지되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기대감은 생기고 있습니다. 다만 이 기대감을 근거로 "전쟁이 끝나서 물가가 안정되고 AI 주식이 오른다"고 말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정치적으로 옳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은 체크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16. 정리하면, AI는 이번 주에도 엄청난 실적을 발표하며 펀더멘털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스페이스X는 AI 관련 매출이 52%를 차지해 이제 AI 회사라는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일론 머스크는 내년에 13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짓겠다고 밝혔는데, 지난 분기 10GW에서 또 늘어난 수치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AI 데이터센터의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 잘하면 6개월밖에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7. 내용만 보면 AI 관련 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문제가 겹치면서 AI가 굉장히 힘든 한 주를 보냈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저도 고생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잘 이겨내야 앞으로 AI 사이클이 계속되는 가운데 투자를 통해 삶을 이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이 어려움이 이어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럴수록 몸 관리 잘하시고, 파이팅하셔서 AI 투자를 계속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시간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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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헤지펀드#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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