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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슈카월드

Accuracy score+1.6
순 place58
Scored calls43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8.8% / 51.2% / 53.3%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1% / +0.6% / +1.1
Bullish / Bearish / Neutral38.3% / 9.3% / 52.4%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Two-way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슈카월드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27)#삼성전자 (20)#SK하이닉스 (17)#환율 (6)#미국채금리 (4)

How scores are calculated

공매도 치다 쪽박 찬 슈카쌤

Money Comics · 2024-01-15 · 유튜브 시청 1,800,803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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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삼성전자#헤지펀드#금리#SK하이닉스#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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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슈카 · 한국인

요약 보기

해외 선물·파생상품의 구조적 위험을 설명하며 옥수수·석유 사례(2020년 유가 마이너스)를 든다. 파생 상품이 기초자산과 괴리될 수 있고, 만기 시 현물 인수 리스크와 유동성 부족이 손실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채권 대차·공매도 사례로 롱숏 전략이 뒤집힌 경험과 시장 교란 가능성도 언급한다. 특정 자산의 가격 방향 예측은 없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선물 만기가 왔는데 사자가 없어요. 그럼 나는 석유를 받아야 돼요. 공항에서 석유를 받아가야 하는 거예요. 집에 옥수수가 가고, 감자가 가요. 진짜 무서운 얘기죠. 가끔 해외 선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더 어려워요. 차라리 원달러 선물이 낫다고 생각해요. 해외 선물은 많이 하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시간 지연이 있어요. 해외에서 들어오는 데이터니까 미묘하게 시간이 지연됩니다. 옛날에는 이 지연 폭이 컸어요. 몇 초 이상이었죠. 요즘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지연이 있다는 게 어렵고요.

02. 그리고 대부분의 선물은 왜 움직이는지 모를 때가 많아요. 가격이 위로 가도 이유를 모르고, 아래로 가도 이유를 몰라요. 한동안 모르는 거예요. 여기서 '한동안'은 몇십 분, 몇 분, 아니면 몇 시간일 수도 있어요. 왜 뉴스가 바로 뜨지 않느냐고요? 구리 가격이 1% 오르는 것도 뉴스에 뜨지 않아요. 물론 전문 단말기가 있어서 그런 뉴스만 모아주는 곳도 있지만, 거기서도 이 정도 뉴스는 안 떠요. 그런데 선물을 하는 입장에서는 대단히 심각한 뉴스거든요. 선물은 이것에 따라 움직이는데, 그 이유를 모르는 시장에서 내가 승리자가 돼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셈이에요. 게다가 주 거래 시간이 밤이에요. 유럽과 미국 사람들이 깨어서 일어나야 본격적으로 열리니까 낮밤이 바뀌는 거죠. 가끔 파월 연설이 있으면 밤새 대기해야 하고요. 그런데 영어도 못 알아듣잖아요. 한국어 번역이 나올 때까지, 아니면 헤드라인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때는 이미 다 움직인 뒤예요. 이러면 이미 끝난 거죠.

03. 이렇게 파생을 길게 얘기한 이유가 있어요. 여러분이 펀드나 ETF 같은 상품에 들어갈 때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이 있어요. 내가 가진 상품이 실제 기초자산인지, 아니면 파생인지 생각해봐야 해요. 이건 엄청난 차이예요.

04. 예를 들어 여러분이 가장 많이 하는 게 뭐죠? 석유예요. "나 석유 ETF 샀어", "오일 펀드 들었어" 하잖아요. 그건 파생일 가능성이 있어요. 파생 상품은 기초자산을 따라가요. 기초자산이 이렇게 움직이면 파생도 이런 식으로 따라가죠. 그런데 조금씩 벌어지는 부분이 있어요. 이걸 괴리율이라고 해요.

05. 똑같이 따라갈 수는 없어요. 계약이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덤벼들기 때문에 파생이 조금 비싸지거나 싸지는 현상이 순간순간 생겨요. 그런데 특정한 경우, 이벤트가 발생하면 이게 훨씬 벌어질 때가 있어요. 기초자산 가격보다 훨씬 많이 오르거나 훨씬 많이 빠지는 거죠. 예를 들면 기초자산이 올라서 "오, 벌었다" 하고 내 ETF나 펀드를 봤는데 마이너스인 거예요. 그럼 항의 전화가 와요. 제가 운용사에서 펀드 매니저를 했는데, 거의 쌍욕을 들을 정도였어요. "기름값 올랐다면서 너는 왜 마이너스냐" 하고요. 이걸 이해를 못 하니까 이런 괴리가 발생하는 거예요.

06. 이 괴리가 언제 가장 크게 발생했을까요?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가격을 낮추겠다고 셰일가스 업체들을 죽여 버리겠다고 해서 유가가 확 떨어진 적이 있어요. 그때 신문에 뭐라고 나왔냐면 "유가가 마이너스로 떨어졌다"였어요. 유가 마이너스 들어보셨어요? 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는 거예요. 내 석유를 받아가면 돈을 주겠다는 거죠.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07. 선물 계약에서 만기가 되었는데 내가 롱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면, 나는 시장에 던져야 해요. 내 포지션이 남아 있으면 안 되니까요. 선물의 약속이 뭐냐면, 만기 날 옥수수를 10달러에 사줄게, 5달러에 사줄게 하는 계약이에요. 대부분은 현금 결제를 하고 현물을 받지 않아요. 옥수수가 12달러면 나는 10달러에 살 수 있는 권리가 있으니 2달러를 번 거고, 8달러면 10달러에 살 권리인데 지금 8달러니까 2달러를 잃은 거죠. 이런 식으로 현금 결제를 하고 끝나요. 대부분의 시장은 이래요.

08. 그런데 가끔 특이한 상황이 생겨요. 옥수수 시장 가격이 얼마든 나는 10달러에 살 권리가 있는데, 이걸 현금 결제하려 해도 상대방이 없는 거예요. 변동성이 너무 커져서 이걸 사려는 사람이 없어지는 거죠. 흔히 말하는 매수·매도 호가 스프레드가 벌어지는 상황이에요. 유동성이 사라지는 거죠. 주식으로 치면 삼성전자가 7만 원인데, 팔려고 하니까 사자가 3만 원짜리 한 명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럼 거기다 던져야 하죠. 평소에는 호가가 빽빽해서 가격차가 없는데, 중간이 텅 비어버린 거예요. 주식은 던지지 않고 기다려도 되지만, 선물은 만기 날이라 기다릴 수가 없어요. 던져야 하는데 사자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옥수수가 옵니다.

09. 옥수수 10달러에 사는 계약을 맺었으니 옥수수 배달이 와요. 농담이 아니에요. 옛날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 선물을 잘 모를 때 실제로 옥수수를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옥수수가 어디로 오냐고요? 집으로 보내주면 다행이게요. 그런 선물은 받는 곳이 지정되어 있어요. 보통은 미국이나 캐나다의 도크에 와 있으니까, 가서 받아가라는 거예요. 뉴욕 어디 창고에 가서 받아가요. 진짜 무섭죠. 실제로 그렇게 와요. 원래 3개월 뒤에 원유를 사고 싶다고 하는 상품이니까 당연히 받으러 가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걸 생각 안 하고 현금만 생각하죠. 당연히 현금 결제겠지 하고 마지막 날 던지려 했더니 사자가 없어서 청산을 못 한 거예요.

10. 물론 우리나라 증권사가 자동으로 처리해주기도 해요. 옛날에는 자동 청산이 없어서 본인이 던져야 했고, 경고가 와요. "집에 옥수수가 갑니다, 감자가 갑니다, 파세요." 그런데 깜빡하면 어떻게 하냐면, 이걸 처리해주는 업자도 있었어요. 자기가 수수료를 받고 옥수수를 대신 받아주는 거죠. 그럼 그것만으로도 30~40%가 날아가요.

11. 석유로 다시 가볼게요. 석유 만기 날이 됐는데 석유 시장이 미쳐 있었어요.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증산하겠다, 너희들 다 죽었다 이러고 있으니, 시장에 사자가 없었어요. 100달러 하던 게 5달러, 3달러, 2달러로 떨어지고 선물 만기가 왔어요. 사자가 없으니 나는 석유를 받아야 해요. 공항에서 받아가라는 거죠. 그런데 석유를 안 받으면 어떻게 될까요? 보관료가 나가요. 그런데 그때는 이미 전 세계에 석유가 너무 넘쳐서 보관할 곳이 없었어요. 저장 탱크가 꽉 차 있었고, 많은 헤지펀드들이 초대형 유조선을 빌려서 석유를 가득 채운 채 바다에 띄워놨어요. 이 배들이 바다에 떠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 배 빌리는 가격도 미쳐서 용선료가 세 배, 다섯 배씩 오르고 있었어요. 원유를 실어 나르는 게 아니라 보관 목적으로 쓰는 거죠.

12. 우리 뒷마당에 보관할 수도 없고, 다 차 있으니 나는 석유를 받아야 하는데 어디서 받냐는 거예요. 보관할 곳이 없으니 바닥에다 쏟아야 할 판이었어요. 보관료는 미쳐 있었어요. 그걸 빌리려면 몇 배를 내야 하는데, 받아줄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하나요? 시장가에 던지는 수밖에 없어요. "제발 아무나 받아 가세요." 그런데 사자가 없어요. 삼성전자 7만 원짜리 매수 호가는 없고, 2만 원, 3만 원에 공짜로 먹겠다는 놈들만 있는 거예요. 그래도 거기다 던져야 했어요. 던지지 않으면 석유가 배달되는데, 배달 받아서 보관하려면 하루에 100만 원씩은 내야 하는 상황이었죠.

13. 결국 마지막 10분, 30분, 20분이 되자 가격이 0달러 아래, 마이너스로 내려갔어요. 그래서 유가가 마이너스가 된 거예요. "내 석유를 가져가 주시면 돈을 드리겠습니다." 말이 안 되죠? 조금 있으면 오를 거라고 다들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왜 마이너스가 됐냐면, 둘 곳이 없어서예요. 이미 바다에 다 떠 있었고,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몰랐어요. 2년, 3년, 5년이 되면 보관료만으로 다 녹아버리니까요. 결국 던졌어요. 마지막 순간에 항복하고 시장가로 던지는 매물이 쫙 나왔어요. 그 날 차트를 보면 마지막에 시장가 매도가 몰리고, 그다음에 가격이 쫙 올라가요. 누군가가 그 위험을 떠안고 물건을 받아서 올리는 거죠. 누군가가 다 먹은 거예요.

14. 저도 이런 걸 당해 본 적이 있어요. 진짜예요. 우리나라에서 여러분이 제일 싫어하는 공매도가 있죠. 공매도를 치려면 주식을 빌려와야 해요. 물론 공매도 말고 선물이나 옵션으로 할 수도 있어요. 저는 채권을 다루는 사람이어서, 채권을 빌리는 걸 대차라고 해요. 대차거래라고 하죠. 3년짜리 채권을 빌려서 매도하고, 5년짜리 채권을 사는 거예요. 이건 금리 커브 거래라고 해요. 3년물은 팔고 5년물은 사는 거죠. 3년물은 내리고 5년물은 오를 거라는 생각으로 커브가 움직이는 걸 노리는 거예요.

15. 주식으로 말하면 삼성전자를 사고 SK하이닉스를 공매도하는 것과 비슷해요. 두 개를 엮어 놓은 거죠. 마이크로소프트를 사고 구글을 치는 것처럼요. 대부분의 거래가 이렇게 엮여 있어요. 한쪽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오를 거라는 생각이죠. 아니면 삼성전자를 사고 코스피를 치기도 해요. 삼성전자가 코스피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오를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삼성전자가 코스피보다 못 오르면 코스피가 하락하는 과정에서 벌게 되죠. 저는 이렇게 엮어 놨어요. 3년물을 팔고 5년물을 샀어요. 채권이라서 대차를 빌려왔죠.

16. 제 생각대로 가고 있었어요. 3년물 가격은 내려가고 5년물은 올라갔어요. 역시 내가 맞았구나 싶었죠. 그런데 방심했어요. 대차는 일대일 계약이라서 만기라는 게 사실 없어요. 그런데 대차도 기간이 있어요. 만기가 되면 연장 계약을 하고, 또 연장 계약을 해요. 이걸 롤오버라고 해요. 보통은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다시 빌려주는데, 이때쯤 이상한 뉴스가 돌았어요. 채권을 주로 빌려주는 기관이 있는데, 그 기관이 이 3년물 채권을 안 빌려줄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았어요. 그런데 가끔 어떤 포지션이 엮여 있거나, 저처럼 당한 사람들은 작전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 일이 벌어져요.

17. 만기 쯤 되어서 대차 연장이 끊기는 거예요. 콜이 들어온 거죠. 그러면 나는 빌려온 걸 돌려줘야 하니까, 시장에서 공매도했던 3년물을 다시 사 와야 해요. 그런데 그 소문이 시장에 쫙 퍼졌어요. 지금까지는 3년물 가격이 빠져서 제가 돈을 잘 벌고 있었는데, 소문이 퍼지자 다들 3년물을 사야 한다는 걸 알게 된 거예요. 그러자 가격이 말도 안 되게 올라갔어요. 제가 벌던 방향이 한순간에 마이너스가 되고, 제 포지션을 눈치챈 누군가가 가격을 확 올려버린 거예요. 채권이 주식도 아니고, 그렇게 오를 수가 없는 가격이었어요. 가격은 계산으로 나오는 시장인데 말이 안 되는 가격이었죠. 누군가가 시장에 있는 물건을 싹 쓸어가려고 한 거예요. 다들 알 거예요. 물건을 싹 쓸어버리는 거죠. 팔자가 없으니 올려놓고, 나오면 다 사가고, 그래도 정상화되겠지 하고 기다렸어요. 3일 전, 이틀 전, 하루 전, 그리고 오늘 3시에 끝나는데 1시, 2시, 2시 반, 2시 40분, 2시 50분, 2시 55분까지도 가격이 그대로였어요.

18. 만약 시간까지 이 상품을 사서 갚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석유나 옥수수는 항구로 날아오지만, 채권의 경우 기관 간에는 있을 수 없는 디폴트가 나요. 계약 불이행이 되는 거죠. 손해배상을 해야 하고, 사실상 업계에서 퇴출될 수도 있어요. 약속을 안 지킨 거니까요. 56분, 57분, 58분이 되었는데 팀장님은 한마디도 안 하셨어요. 왜냐면 그 상황을 알고 있지만 개입한다고 해서 어떻게 되는 게 아니거든요. 58분이 되면 무조건 대형 주문에서 던져야 해요. 가격이 여기인데, 지금 이 가격이 문제예요. 정상적인 가격이 아니죠. 너도 알고, 시장도 알고, 나도 알아요. 다 알아요. 너 지금 급하니까 던져야 한다는 걸 알고 있는 거죠. 그래서 가격을 여기로 올린 거예요. 59분 40초, 45초, 47초, 엄청난 손해잖아요. 58분 17초, 18초에 저는 던졌어요. 2초 남았는데 장 아웃 대고 싶겠어요? 던졌더니 장이 딱 끝났어요. 던지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밖으로 나가 버렸어요. 10분, 20분 정도 밖에 있다가 돌아왔는데, 장 마감 후 시장에서 호가창을 보니 가격이 또 올라 있었어요. 진짜 사람 환장하죠. 한 방에 올라요. 왜냐면 다 끝났거든요. 이걸 샀던 애들, 여기서 사서 올렸던 애들이 자기 물건을 여기다 걸어 놓은 거예요. "내 거 사 가라, 싫으면 죽든가."

19. 그래도 던져야 해요. 그게 컴플라이언스고, 리스크 관리예요. 손실을 감당해야 하는 거죠. 이걸 안 던지면 계약 파기가 되고요. 팀장님이 그때 뭐라고 하셨냐면, "본인 책임이다, 프로핏 앤 로스(손익)를 지켜라"라고 하셨어요. 제 손익은 제가 지키는 거예요. 한 명 한 명이 거의 계약직에 가까워요. 한 명 한 명의 성적이 저조하면 다음 달에 잘릴 수도 있는 상황이에요. 말 그대로 자기가 책임을 지는 거죠. 그러니 그렇게 말을 해요. 다들 이미 상황을 알고 있는데 다음날 출근하면 누가 없어져 있기도 해요.

20. 거의 쌍욕이 나와요. 누군가 나를 털어 먹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거든요. 기관을 욕하고, 플레이어를 욕하고, 세력을 욕하는 걸 저는 이해해요. 누군가가 이걸 작전으로 친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게 되죠. 그런 일이 펼쳐질 수 있는 시장이에요. 제로섬이라서 그래요. 누군가를 털어야 버는 시장이니까요. 그래서 내 포지션이 드러나면 망할 수 있어요. 게다가 내 포지션이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면, 그 사람을 죽여 버리자는 배팅이 나오기도 하는 시장이에요. 요즘엔 그런 일이 많이 줄었다고들 하지만요.

21. 이 정도 이야기로 파생 얘기는 마치고, "보파이 미쳤다" 같은 말을 하고 싶으시겠지만, 이 시장은 이미 멘탈이 털려 있어요. 무서워요. 저런 걸 한번 당하면 몇 년 벌었던 게 날아가고, 그 자리에서 그다음 날 옷 벗고 집에 가는 거예요. 잘 벌어서 매도할 수 있으면 괜찮은데, 이렇게 깨졌다, 그럼 상관없는데... 반대로 내가 수익을 크게 낼 수도 있죠. 천만 원, 억 단위로요. 누군가를 잘 털거나 내가 배팅을 잘해서요. 그래서 이런 시장은 하면 안 된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끼리 서로 손을 잡고 하는 경우도 많아요. 나쁜 놈들이죠. 그걸 나쁘다고 해야 할지... 심하게 하면 시장 교란이 되고, 작전이 되고, 불법이 됩니다. 내가 친구 둘과 같이 뭘 하는 거, 시장에 큰 움직임을 못 준다 그런 경우는 그나마 괜찮지만, 이런 시장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22. 여러분은 굳이 이런 걸 알 필요는 없어요. 여러분은 뒤에 있는 상품들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예를 들면 ELS, ETF, RP, CMA, 수많은 펀드 같은 상품을 들어봤죠. 이건 다 섞은 거예요. 그럼 뭐가 제일 좋으냐고요? 제일 좋은 건 제일 안전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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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삼성전자#헤지펀드#금리#SK하이닉스#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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