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신소장 · 한국인
요약 보기
리가켐바이오가 고점 대비 70% 넘게 빠진 뒤 신저가(63,100원)를 찍은 하락 추세 끝자락이라며, 세력이 저점을 지지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 바이오 기술수출 기대감을 근거로 들고, 세력이 2개월 내 큰 상승 후 물량을 정리한다고 주장하며 개인 번호로 연락하면 매수·손절 자료를 보내준다고 유도함.
다듬은 글
신소장입니다. 화요일 오후에 리가켐바이오 차트를 같이 보려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장중 흐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먼저 제 수첩에 적어 두겠습니다.
이 종목은 위쪽 4월에 26만 원까지 올랐던 자리에서 쭉 흘러내려, 오늘은 신저가 63,1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오늘 68,500원에 시작해 저가 63,100원까지 밀렸고, 지금은 65,000원입니다. 전일 대비 -5.93%인 음봉입니다. 고점 대비 4분의 1토막 수준까지 내려온 하락 추세의 끝자락에서 바닥을 새로 뚫은 자리라는 뜻입니다.
제가 수첩에 몇 년 동안 기록해 보니, 이런 자리일수록 겁먹고 던지면 안 됩니다. 신저가까지 끌고 내려온 이 저점을 지켜내는지 냉정하게 지켜봐야 하는 자리입니다.
오늘 캔들은 68,500원에 시작해 63,100원까지 밀렸다가 지금 65,000원에서 움직입니다. 겉보기엔 신저가를 뚫고 끝없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첩 기준으로는 조금 다르게 읽어야 합니다. 고점에서 70% 넘게 빠진 뒤, 하락 추세의 끝에서 바닥을 다지는 자리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리에서 가장 위험한 행동은 신저가를 뚫는다고 겁에 질려 같이 던지는 것입니다. 하락 추세 막바지에 신저가가 찍히는 구간은, 버티지 못한 개인 물량을 바닥에서 받아내려고 마지막 공포를 만드는 구간인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이것은 가능성이지 확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은 던질 때가 아니라, 이 저점이 지켜지는지 확인할 때입니다.
오늘 장중 거래량은 평소보다 크게 붙으며 쌓이고 있습니다. 제가 수첩에서 보는 핵심은, 신저가 저점에서 물량이 어느 손으로 넘어가느냐입니다. 한쪽에서는 지친 개인들이 던지고, 반대쪽에서는 그 물량을 받아내는 손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받아 주는 손 없이 그냥 흘러내리는지, 저점에서 매물을 받아내며 멈추는지가 관건입니다.
지금 수첩에 동그라미 쳐 둘 숫자는 두 가지입니다.
- 오늘 저가 **63,100원** - 이 신저가 저점이 지지되느냐
이 자리가 받쳐 주고 거래가 붙으며 다시 올라서면, 바닥을 다지고 방향을 트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자리가 힘없이 깨지면 하락 추세가 더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요한 것은 겁먹고 던지는 것이 아니라, 이 저점이 지지되는지 깨지는지 분기점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리가켐바이오는 ADC, 즉 항체 약물 접합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국내 바이오 기업입니다.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 수출 계약을 이어온 회사이기도 합니다. 바이오 종목은 기술 수출이나 임상 이슈가 다가올 때마다 기대감이 붙어 크게 움직이는 흐름을 반복해 왔습니다.
다만 이것이 주가 반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신약 기술력과 파이프라인 가치가 있다고 해서 주가가 곧바로 회복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바닥 확인은 차트와 거래량으로 해야 하고, 기업 가치 얘기만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이 영상은 차트와 거래 흐름을 설명하는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영상 속 매수가·손절가 같은 대응 기준은 참고용이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손익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신저가 구간은 손실이 더 커질 수 있으니, 감당할 수 있는 금액 안에서 원칙에 따라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구독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댓글 문의나 개인 연락을 통한 매수·손절 지시는 따르지 마시고, 공개된 차트 기준으로 스스로 확인하며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