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디벨로몽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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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덩이 매매법으로 2년간 2배 레버리지(QLD 등) 장기투자를 해온 과정을 계좌 공개로 보여줌. 2021.10 3배 레버리지 스윙 매도 후 2022년 하락장에서 계좌 마이너스 7,100만원까지 떨어졌으나 보유를 유지. 2023.3·5월 급등으로 계좌가 플러스 전환되어 2023.6.15 기준 약 4,000만원 수익, 총자산 2억 중후반. 채권은 TLT로 전체 비중 최대 5% 고려, 스윙은 3배 레버리지·개별종목 소액으로 진행. 고통의 대가로 수익을 얻는다는 취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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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벌써 웅덩이 매매법으로 장기투자를 진행한 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참 시간이 빨리 흐른다는 걸 느끼는데요. 그 2년 동안 약 500개의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오늘은 2년 장기투자 여정을 그대로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제 채널의 오래된 구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2021년 10월 말에 스윙 투자를 잠시 접었습니다. 이렇게 오래 접게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고점 구간이라 판단했고 일시적인 조정이 올 수 있다고 봐서, 2021년 10월에 모든 3배 레버리지 ETF 종목들을 매도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TQQQ, UPRO 같은 3배 레버리지 종목들이죠. 지금 돌아보면 정말 좋은 시점에 잘 매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3배 레버리지를 지금까지 들고 있었다면, 2배 레버리지를 제대로 웅줍할 수 없었을 겁니다.
즉 저는 3배 레버리지는 스윙 투자로, 2배 레버리지는 장기투자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장녀는 스윙 투자를 하는 시기가 아니라, 장기투자 관점에서 응접하는 시기였죠.
몇몇 분들이 채권에 대해 질문을 주셨는데요. 현재 저는 채권 정찰병을 집어넣은 상태입니다. 아주 천천히 채권 타이밍을 보고 있고, TMF가 아닌 TLT로 채권 투자를 생각 중입니다. 전체 비중의 최대 약 5% 정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2년 동안의 장기투자 여정을 차트와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영상에서는 짧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무려 2년이라는 긴 시간임을 인지하시고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2021년 6월~10월: 시작** 2021년 6월에 2배 레버리지로 장기투자 첫 매수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께 계좌를 처음 공개한 2021년 10월 15일, 총 자산은 1억 2천만 원, 수익률은 약 5%였습니다. 이때 웅덩이에서 제대로 줍줍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11월~12월: 급등 후 하락** 보름 뒤인 11월 1일 계좌를 공개했을 때는 수익률이 5%에서 23%로 급등했습니다. 자산도 보름 사이에 1,000만 원이 늘어 1억 4천만 원까지 올라갔죠. 그러나 2021년 12월에는 하락으로 총자산이 천만 원 정도 줄었습니다. 그래도 수익권이었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2022년 1월~2월: 자만과 불안** 2022년 1월에는 수익률이 다시 22%까지 올랐습니다. 부동산 투자금으로 3천만 원을 빼고도 자산은 1억 천만 원 상황이었죠. 가장 자만하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며 웅덩이 매매법을 찬양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2022년 2월 1일, 총 자산은 1억으로 떨어졌고, 2천만 원까지 올랐던 수익금은 57만 원까지 줄었습니다. 이때 많은 장기투자자들이 떠나갔습니다. 2천만 원이 내 진짜 돈이라 여겼기에, 그 돈이 날아간 듯한 감정이 휘몰아쳤던 것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말하면 그래도 보유했어야 했습니다. 그 시점이 바닥인지 더 떨어질지는 실제로 알 수 없으니, 결국 보유가 최선이었죠. 하지만 불안은 현실이 됐습니다.
**2022년 3월~6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2022년 3월에는 2천만 원의 수익금이 사라지고 마이너스 800만 원의 계좌를 공개하게 됐습니다. 매월 약 1,000만 원씩 넣었는데도 총 자산은 1억 1,000만 원에 머물렀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이 딱 맞는 상황이었죠. 이럴 때 멘탈이 무너지게 됩니다.
4월 1일에는 총 자산이 1억 5천만 원까지 올라와 계좌가 다시 플러스로 전환됐습니다. 지금 과거 차트를 보면 "그때 팔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실제 그 상황에서는 절대 그런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장기투자를 다짐하며 보유했지만, 한 달 뒤인 5월 1일 미친 듯한 급락이 왔고 마이너스 3,200만 원의 손실을 보게 됐습니다. 자산은 1억 2천만 원으로, 1년 동안 같은 자산이 유지되는 지루하고 괴로운 시기였습니다.
**2022년 7월~12월: 최저점과 버팀** 7월 1일에는 마이너스 5,600만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투자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총 자산은 그대로 1억 천만 원이었고, 소중한 돈 5,600만 원이 손실 중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악플과 조롱을 받았고, 조회수도 급락한 시기였습니다.
8월 1일에는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잠시 상승해 마이너스 2,300만 원, 자산 1억 6천만 원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파월 발언이 기대감을 무너뜨리며 다시 급락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많은 장기투자자들이 떠나갔죠. 10월에는 마이너스 5,100만 원까지 떨어졌고, 매월 1,000만 원씩 넣었음에도 자산은 제자리였습니다.
2022년 11월에는 최저점을 찍었습니다. 총 자산은 1억 4천만 원, 손실금은 마이너스 7,100만 원이었고, 예수금은 11만 원만 남아 있었습니다. 공포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공존했지만, 용기를 내어 계속 응접하던 시기였습니다. 12월에는 살짝 반등해 1억 5천만 원, 총 손익은 마이너스 5,500만 원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2022년 2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매월 계좌를 공개해 왔는데, 총 자산은 1억 원에서 1억 5천만 원 사이에 머물렀습니다. 무려 1년 동안 1억 원이 넘는 돈을 넣었지만, 하락장에서 소중한 돈이 녹아내렸던 것입니다. 이 총 자산 수치를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1월~6월: 반등과 계좌 양전** 2023년 1월에는 주가가 바닥을 찍고 더 하락할 것 같은 느낌을 줬습니다. 2월에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조금씩 상승해 마이너스 7,100만 원에서 꽤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3월에는 다시 떨어지나 싶은 느낌 속에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4월 계좌부터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3월 한 달 동안 증시가 급등하며, 1년 넘게 무너져 내리던 계좌가 한 달 만에 복구되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계좌 양전을 그토록 바랐는데, 5월에는 증시가 횡보하며 더욱 저를 조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5월 증시가 3월과 같이 급등했습니다. AI에 대한 기대감과 금리 동결 기대감이 작용했죠. 그렇게 6월에 제 모든 계좌가 갑자기 양전했습니다.
현재인 2023년 6월 15일 기준, 약 4,000만 원의 수익금으로 바뀌었고, 총 주식 계좌 자산은 3억이 되지는 않았지만 2억 중후반이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2022년 내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1억 초중반에 머물던 자산이 하락장이 지나가자 갑자기 2억 중후반으로 급등했다는 점입니다.
2023년 3월과 5월, 이 두 달의 급등을 놓쳤다면 제 계좌는 이 정도까지 상승하지 못했을 겁니다. 지난 1년 넘는 하락장을 단 두 달의 급등이 계좌를 양전시킨 것이죠. 이번 영상에서는 2021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의 장기투자 여정을 계좌와 당시 상황과 함께 다뤘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1년 넘게 고통스럽게 만들다가 상승은 2023년 3월과 5월 단 두 달 만에 계좌를 급등시켰다는 것입니다. 3월과 5월의 급등을 느끼려면 어쩔 수 없이 고통스러운 보유 기간이 필요하다는 뜻이죠.
이는 유명 투자자의 명언과 연결됩니다. 유럽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투자에서 얻은 돈은 고통의 대가로 받은 돈, 즉 고통의 위자료다." 저와 극소수 웅중러 여러분이 2022년부터 시작된 1년 넘는 하락장을 버텨내고, 그 고통의 대가로 현재 계좌 수익을 얻은 것입니다.
이번에 버텨내며 '웅줍'이라는 투자 원칙이 현재 최고의 방법이라고 확신을 얻으셨다면, 앞으로 또 경기침체가 오더라도 이겨내고 그 고통의 대가로 더 많은 수익을 얻게 될 겁니다. 이걸 계속 반복하면 수익률 1,000%도 달성하게 될 겁니다.
많은 분들이 제 스윙 투자에 대해 질문을 주시는데요. 슬슬 몇몇 종목의 타이밍을 보고 있습니다. 스윙은 3배 레버리지와 개별 종목으로 진행하며,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소액으로 진행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두 배 레버리지는 장기투자로 진행하며, 거의 모든 주식 비중이 여기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도 저와 함께 극소수 웅중러가 되어, 10년 뒤 부자가 되어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제 장기투자 여정을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구독하시고, 매일 영상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좋아요와 댓글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그럼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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