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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603)#한국채금리 (287)#미국채금리 (278)#환율 (264)#미국기술주 (259)

How scores are calculated

지금은 ‘다음 기회를 준비할’ 타이밍입니다 | 김영익 교수 공식 채널

김영익의 경제스쿨 · 2026-04-12 · 유튜브 시청 83,951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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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코스피#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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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AI 혁명은 변곡점 버블로 기술은 남지만 마지막 투입 자본은 대규모 파괴될 수 있음. 장단기 금리차(10년-1년) 일간 데이터가 코스피에 약 2일 선행하며 최근 축소로 주가 급락 신호. 선행지수는 3~5월 사이 꺾일 가능성, 이후 약 1년간 경기 둔화 전망. 3월 수출은 +48%로 호조였으나 반도체 수출 증가는 1분기가 정점이고 2분기부터 둔화 예상. 삼성전자는 60% 과열에서 정점 신호, 전고점 돌파 어려움 전망. 달러인덱스 하락 시 한국 주식(코스피)이 미국 주식보다 유리하다는 입장. 트럼프가 이란 전쟁을 마무리하며 시장에 굴복할 것으로 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제가 보기에는 이번 주가가 정점을 거의 치고 하락 과정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단기 반등은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한번 꺾이면 1년 정도는 가거든요. 이번 AI 혁명도 변곡점 버블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이런 기술은 인류사에 큰 영향을 주지만, 마지막에 들어간 자본은 대규모로 파괴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걸 기회로 활용해야 합니다.

02. 어제 어떤 신문 사설을 보니까, 트럼프가 결국 미스터 마켓에 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작년 4월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4월 9일에 관세를 부과했죠. 부과하자마자 주가가 급락했고, 금리는 올랐고, 달러 인덱스는 떨어졌고, 리스크 지표도 급등했습니다. 결국 트럼프가 시장에 지고 협상에 나섰죠. 그런데 지금은 미국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여기에 유가도 오르고, 금리도 오르고, 주가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주가가 많이 떨어질 것 같고, 결국 트럼프가 또 시장에 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란 전쟁을 어떤 식으로든 마무리하게 될 거라고 봅니다.

03. 제가 늘 장단기 금리차를 보면 경제 공부는 다 한 것이라고 말씀드리는데요. 10년물과 1년물 금리차를 일간으로 한번 그려 보십시오. 이걸 코스피 일간 데이터와 비교해 보면 약 2일 정도 선행합니다. 그걸로 보면 오늘 주가 급락은 그저께 장단기 금리차가 크게 축소된 것과 맞아떨어집니다. 단기 투자를 하신다면 일간으로 장단기 금리차를 그려 보시면서 대응하셔야 합니다. 어제 팔았어야 했다는 얘기죠. 단기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장단기 금리차가 중요합니다.

04. 지금 코스피는 3월에 꺾였다고 봅니다. 제가 선행지수 흐름을 예측해 봤는데, 3월에서 5월 사이, 빠르면 3월, 늦어도 5월 이전에 선행지수가 꺾일 것 같습니다. 선행지수가 꺾이면 앞으로 경기가 나빠지고, 주가도 같이 떨어지죠. 그래서 지금은 주식을 적극적으로 투자할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05. 어제 3월 수출이 발표됐는데 정말 잘 됐습니다. 48% 증가했고, 일평균 수출 금액도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37억 4천만 달러였어요. 그런데 제가 예상하기로는 G20 선행지수가 조만간 꺾일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 OECD 선행지수가 발표되는데, 우리 통계청보다 20일 빨리 나오니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꺾이면 우리 수출 증가세도 꺾일 것으로 봅니다.

06. 반도체 수출은 151% 증가할 만큼 아주 잘 되고 있고, 거의 모든 품목의 수출이 잘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 비중은 역사상 최고치까지 올라왔고요. 그런데 제 예상으로는 전체 수출은 물론 반도체 수출 증가율도 1분기가 정점이고, 2분기부터 둔화될 겁니다. 반도체를 제외하면 수출 증가율은 상대적으로 부진하고, 이것도 2분기부터 꺾일 거라고 봅니다.

07. 지역별로 보면 1위 수출국은 중국, 그다음이 미국인데 두 나라 모두 잘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수출이 좋습니다. 우리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10%에서 2018년 17%까지 올라 정점을 찍었고, 이후 중국의 해외 투자 둔화로 작년까지 떨어졌다가, 올해 3월까지는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는 뜻이죠. 미국 비중은 작년에 떨어졌다가 올 3월까지 올라가고 있고요. 장기적으로는 아세안 쪽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어쨌든 수출 증가율의 모멘텀 측면에서 보면 1분기가 정점일 수 있고, 2분기부터 둔화되면서 경제성장률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08. 삼성전자는 반도체 수출과 방향이 거의 같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 3월에 떨어졌다는 것은, 반도체 수출 증가세도 둔화될 것을 시장이 미리 반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제가 예측해 보면 이달 반도체 수출 금액은 줄어들 것 같아요. 물론 반도체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저보다 훨씬 잘 알겠지만, 다들 낙관적으로 보고 있죠. 내년까지 이익이 엄청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 주가를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정점을 친 것 같습니다.

09. 코스피가 오를 때는 반도체 주식을 사야 합니다. 그 대전제는 선행지수가 오를 때였죠. 선행지수가 오를 때는 무조건 반도체 주식을 사야 하고, 선행지수가 꺾일 때는 반도체 주식을 포함해 비중을 줄여야 합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이 그런 시점인 것 같습니다.

10. 물론 장기적으로는 단기 변동을 제외하면 장기 추세가 상승입니다. 장기 투자자라면 계속 보유하셔도 됩니다. 제 누나는 돈이 생길 때마다 삼성전자 주식을 샀는데, 그 덕분에 두 아이의 영국 유학비를 삼성전자가 대준 셈이 됐어요. 그만큼 장기적으로는 올랐으니까요. 다만 중요한 건 늘 사이클이 있다는 겁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에는 다르다"고 말하지만, 역사를 보면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사이클상 두 가지가 거의 정점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11. 삼성전자에 대해 특히 조심하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중기 추세에서 단기 순환이 얼마나 벗어났는지를 보면 지난 2월에 약 60% 정도 벗어나 있었기 때문입니다. 3월 들어 급락하면서 그 이탈 폭이 많이 줄었지만, 저는 이것이 정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도 고점을 쳤고, 다시 오르더라도 전고점 돌파는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12. 재작년 말부터 저는 미국 주식보다 한국 주식을 사시라고 많이 말씀드렸습니다. 이전까지는 미국 주가는 많이 올랐고 코스피는 못 올랐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떠나 미국 주식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죠. 그런데 작년 초부터는 달랐습니다. 작년에 S&P 500은 16% 올랐지만 코스피는 76% 올랐습니다. 올해도 지난주까지 S&P 500은 -7%인데 코스피는 29%입니다. 이런 흐름이 시작된 거죠.

13. 가장 중요한 지표는 달러 인덱스입니다. 달러 인덱스와 코스피, S&P 500의 상관계수는 -0.8로 굉장히 높습니다. 달러 인덱스가 상승할 때는 미국 주식을, 하락할 때는 코스피를 사는 것이 유리하다는 뜻입니다. 최근 달러가 일시적으로 반등하고 있지만, 중기적으로는 하락 추세입니다. 지난 3월에는 이라크 전쟁과 안전자산 선호 때문에 달러 인덱스가 반등하면서 코스피가 크게 흔들렸고, 상대적으로 더 많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쌍둥이 적자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달러 인덱스는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는 S&P 500보다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봅니다. 미국 주식도 당연히 일부는 가지고 가셔야 하고, 비중 설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14. 여러 기관투자가 자문도 해봤는데, 국가별 비중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아주 큽니다. 작년 국민연금 수익률이 18%로 높았던 이유도 우리 주식 덕분이었죠. 제가 재작년 말 국민연금 펀드 매니저 대상 강의에서도 미국 주식을 줄이고 우리 주식을 늘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국민연금은 해외·국내 주식 비중을 정해진 범위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그 안에서 조정 가능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작년에 우리 주식을 더 많이 담았다면 수익률은 훨씬 더 높았을 겁니다. 달러 인덱스가 하락할 때는 미국 투자보다 코스피 투자가 낫다는 것, 이게 핵심입니다.

15. 하워드 막스는 투자의 전설로 불리는데, 이분도 같은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AI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기술 중 하나입니다. 전기자동차가 인류에 얼마나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까? 인터넷은 또 얼마나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까? AI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심리 때문에 늘 거품이 생겼다가 붕괴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결론은 이겁니다. 기술은 남지만, 투자자는 대규모로 파괴될 수 있다. 그래서 지금은 조심할 때라는 겁니다.

16. 여기서 버블의 유형을 구분해 보면, 평균 회귀형 버블과 변곡점 버블이 있습니다. 평균 회귀형 버블은 튤립 버블 같은 것이어서, 인류와 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가격만 올랐다가 떨어진 것이죠. 반면 자동차나 인터넷은 인류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줬습니다. 이런 것을 변곡점 버블이라고 합니다. 이번 AI 혁명도 변곡점 버블이라고 보는 겁니다. 문제는 기술은 남아 인류 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만, 마지막에 들어간 자본은 대규모로 파괴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그런 시절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소 극단적이거나 비관적일 수도 있지만, 굉장히 어려운 시기가 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기회로 활용해야 합니다.

17. 제가 서강대학교 다닐 때, 공부를 아주 열심히 시키는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여러분은 코피 터지게 공부해 본 적이 있으세요? 저는 그 교수님 수업에서 정말 코피 터지게 공부했어요. 그런데 제 후배 한 명은 그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학교를 그만뒀고, 석사 학위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친구가 학교를 그만두고 1997년 IMF 때 부실채권을 싸게 샀는데, 나중에 1,000억 원이 넘는 이익을 냈어요. 그 교수님 때문에 석사는 못 받았지만, 그 덕분에 큰돈을 벌 기회를 잡은 거죠. 그러니 그런 위기 상황이 오면 큰돈을 벌 기회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18. 어쨌든 제가 생각하기엔 굉장히 어려운 시기가 올 수 있습니다. 물론 오지 않을 수도 있죠. 하지만 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오래 말씀드리는 것처럼, 돈을 잘 지켜야 합니다. 올해는 이 수업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돈을 지키는 방법을 같이 공부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지금이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19.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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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코스피#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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