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송동영팀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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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은 비메모리 테스트 및 서버 D램 수주 확대, 베트남 증설로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PER 약 5배·PBR 0.9배로 저평가라고 주장. 목표가 1만원, 손절 6,490원 제시. 신세계I&C는 스마트스토어·클라우드·AI 등 신성장동력과 상반기 매출 약 300억·영업이익 약 130억 성장을 근거로 목표가 141,000원, 손절 119,000원 제시.
다듬은 글
박스권 매수 기회와 반도체 수요 흐름
안녕하세요. 목요일 '지금 살까 말까' 시간입니다. 오늘은 송동영 팀장, 신준섭 팀장과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시간 다뤘던 종목 중 두드러진 오름세를 보인 종목부터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 종목은 계속 갈 듯 말 듯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언제쯤 상승이 나타날지 어떻게 보시나요. 제가 보기엔 박스권을 그려 주고 있는 지금 구간이 매수 기회라는 생각입니다. 이 박스권 일대에서 매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말씀드렸지만, 금요일에 백신 관련 증서가 나왔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풍부하다는 의미죠. 국가적으로도 백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면역을 높이는 백신과 관련 물질은 앞으로 더 주목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물질은 면역 증강 백신에 쓰이는데, 원리상 기반 기술이 뛰어나서 수요가 점점 커질 겁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 부분이 알려지기 시작하면 시장에서 굉장히 주목받을 거라고 봅니다.
일차적으로는 칩 관련 영향도 있지만, 하반기에 LDL 콜레스테롤 저하 신약이 상업화될 예정입니다. 2022년에 연 6톤 정도 공급이 필요한데, 현재 증설을 통해 약 1.6톤 생산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생산능력을 계속 올리고 있고, 2022년에는 연간 6천 개 가까이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 증설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 부분들이 실적으로 계속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몇 안 되는 바이오 종목 중에서도 실적이 크게 늘어날 수 있고, 백신과 더불어 다양한 항체 치료제의 임상 능력을 보유한 회사이니 지속적으로 주목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차트를 보면, 한 달 가까이 홀딩하면서 20일 이평선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상승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급등 종목 수익 실현 전략
신준섭 팀장, 지난 시간에도 소개했던 종목이 오늘 3만 원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단기 상승을 그리고 있는데, 여기서 수익을 실현해야 할지 아니면 홀딩하면서 추가 상승을 노려야 할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선 일차 목표치에 도달한 상황이고, 단계적으로 저희도 약 50% 정도 수익을 낸 상황입니다. 주가 흐름을 보면 아직 강한 상승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전량 매도하기보다는 일부만 매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최근 선택 종목 중에서도 실적과 모멘텀이 뒷받침되는 종목들은 하루아침에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세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남은 비중은 저가 매수에 성공한 상황이니 여유 있게 보유하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런 종목은 시험 비중 자체가 신용 보유 비중보다 낮게 가져가시는 게 좋고,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일수록 간접적으로 접근하는 게 상책입니다.
이런 종목들은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니, 지속적인 추세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부 수익을 챙기시고, 추가 상승도 노려 보시는 것이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종목: 하나마이크론
그러면 오늘 두 분은 어떤 종목을 눈여겨보고 계신지 공개하겠습니다. 송동영 팀장은 반도체 쪽에서 하나마이크론을 선택하셨고, 신준섭 팀장은 신세계아이앤씨를 택하셨습니다.
간밤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다시 상승했고, SK하이닉스가 오늘 반도체 시장을 잘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하나마이크론의 모멘텀은 무엇일까요. 어제 지속적으로 바닥권 종목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해성디에스, DN 같은 종목들이 드디어 바닥권에서 조금씩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반도체 종목들이 하나둘씩 상승하며 기관이 움직이고 있으니 다시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마이크론은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를 본업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패키징 부분에서 삼성, 현대, SK하이닉스가 주요 고객사이고, 주로 eMMC와 모바일 DRAM 등 모바일 제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2분기에는 서버 D램 물량을 신규로 수주하면서 전방 시장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베트남 공장 증설이 신규 가동되면서 섹션 계단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3분기에도 서버 D램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수익성 개선도 일어날 것으로 봅니다. 상반기 실적 악화 요인이었던 브라질 법인도 정상화될 것으로 판단되어,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3분기에는 전 사업에서 실질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됩니다.
3분기에는 메모리 테스트 부분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고, 삼성전자 향 비메모리 테스트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갤럭시 노트 트레이와 2nm의 신규 판매, 글로벌 TV 시장 수요 증가와 함께 비메모리 부분의 가동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PMIC, 터치 IC 등의 신규 수주에도 성공하면서 비메모리 테스트에서도 제품당 단가 상승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TSMC와 경쟁 중인 바운드 리서치 쪽에서도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대하고 있어 신규 수혜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하반기 본궤도에 진입하는 비메모리 테스트 매출은 2021년 약 500억 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고,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양한 신규 사업과 메모리 테스트 부분에서 실질적인 이익이 발생할 것은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밸류에이션입니다. 연결 기준으로 2021년 영업이익이 약 1,000억 원으로 예상되는데, PER 기준으로 약 5배, PBR도 0.9배 수준에 불과합니다. 경쟁사인 세미텍, 반도체 장비 회사들과 비교하면 크게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분기 실적 대비 실질적인 턴어라운드를 앞둔 시점에서 매수하는 것이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마이크론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신규 물량을 계속 확보하고 있고, 하반기 매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동종 업계 대비 주가도 저평가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오늘 7% 정도 상승하는 흐름이네요. 가격 전략을 세워 볼까요.
초반에 가격이 많이 뛰고 있기 때문에 분할 매도 전략으로 대비하셔야 합니다. 오늘처럼 조정이 나오거나 거래량이 떨어지는 점심시간 같은 때 분할 매수로 대응하시면 좋겠습니다. 매수 가격대는 7,400원 선에서 생각하시면 되고, 1차 목표가는 1만 원입니다. 손절 가격은 6,490원으로 잡고 대응하겠습니다.
하나마이크론의 현재가는 7%대 상승하며 7,480원을 지나고 있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장대 양봉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서버 D램 수주에 성공했고, 이로 인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됩니다. 3분기 비메모리 테스트 부분에서 본격적인 성장세가 감지될 것으로 보이고, 내년 실적도 사상 최대치가 기대되는 만큼 현재 저평가 구간에서 분할 매수하기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목표가 1만 원, 손절가 6,490원으로 잡겠습니다.
오늘의 종목: 신세계아이앤씨
다음으로 신준섭 팀장의 종목을 알아보겠습니다. 신세계아이앤씨입니다. 계속해서 스몰캡을 공략하면서 큰 수익을 챙겨 갔었는데요. 신세계아이앤씨는 어떤 모멘텀이 있을까요.
조용하지만 포트폴리오에 꼭 담고 싶은 기업입니다. 신세계그룹 내에서 유일하게 IT 쪽 사업 영역을 맡고 있는 회사인데, 최근 데코 라펠 덕에 YT 관련 종목들이 주가가 좋았던 반면, 신세계아이앤씨는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었습니다. 주가가 5,000원 정도로 거래 대금도 적고 주목도 낮은 편이라서요. 하지만 사업 부분을 열어 보면 매력 포인트가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업력이 깊고, 신세계그룹 내에서 시스템 통합 쪽을 담당하며 그룹사 전반의 IT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매출이 이미 확보된 상태에서 성장 동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룹 내에서 IPO를 추진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업 부분을 세 가지로 압축해서 말씀드리면, IT 서비스, IDC 서비스, 그리고 그룹 내 시스템 운영관리입니다. 특히 IT 서비스 쪽 매출 비중이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50%를 넘을 정도로 큽니다. 시스템 운영관리, 통합 유지보수, 정보보안 컨설팅 등을 맡고 있고, 그룹사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유지보수도 하고 있습니다. IDC 서비스 쪽에서는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자동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고, 스마트스토어 등 이커머스 사업과도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룹 내 오프라인 사업 축소로 인해 실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이커머스와 디지털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어 전반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약 300억 원, 작년 상반기 대비 약 두 자릿수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30억 원으로 약 50%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스마트스토어 관련 사업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보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계속 나오는 용어 중 하나가 BTX인데, 이는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시장에서의 IT 인프라를 말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특히 산업형 메타버스 쪽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고, 회사도 이런 신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잘해 온 영역에서 꾸준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는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산가치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성 자산과 부동산 등 평가 자산을 고려하면 시가총액 대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상황입니다. 하반기까지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까지는 상대적으로 소외를 많이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회사 실적이 발표될 때마다 주가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종목은 주가가 오르다가도 떨어지는 등 변동이 있어 오를 때 관심을 갖기보다 조정을 받을 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시가총액 베이스가 낮은 종목일수록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포인트도 있으니 오늘 관심 있게 보셔도 좋겠습니다.
신세계그룹의 SI와 IT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회사로,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성과 수요가 증가하는 분야에 속해 있습니다. 조용한 종목들을 미리 공략해서 주가 상승을 노려 봤는데, 지금 타이밍도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유통 주식 수도 적기 때문에 상승 탄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가격 전략을 세워 보겠습니다. 가볍게 매수하시기에는 괜찮은데, 거래량이 하루 2만 주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종목이라서 분할로 접근하시면 좋겠습니다. 매수 가격대는 11만 8천 원에서 14만 원 사이로 보시면 좋고, 목표가는 14만 1천 원, 손절가는 11만 9천 원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알겠습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성장 동력인 리테일 테크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매수 가능하고, 목표가는 14만 1천 원, 손절가는 11만 9천 원으로 잡고 상승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송동영 팀장, 신준섭 팀장과 함께했습니다. 말씀은 여기까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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