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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 Bullish · DB Calls 기준 · 마이크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채금리

김장열

Accuracy score+1.2
순 place77
Scored calls71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8.4% / 53.8% / 57.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5% / +1.2%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49.2% / 13.5% / 37.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83)#SK하이닉스 (245)#코스피 (134)#엔비디아 (95)#미국채금리 (75)

How scores are calculated

마이크론 실적 발표! 그뒤에 감춰진 '초대형 슈퍼사이클'의 징조?|유니스토리 자산운용 김장열 리서치센터장, 이정민 앵커

그로쓰리서치 · 2026-10-02 · 유튜브 시청 2,027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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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삼성전자#금리#두산#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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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장열 · 한국인

요약 보기

마이크론 실적은 매출 가이던스 상회(약 6%), EPS는 3% 상회로 마진율 하락 우려가 있었으나 4분기 GPM 87%로 양호. 장기공급계약(LTA) 비중은 3년 뒤 35% 이상 전망이며 목표 50%. 금리 상승과 유가·전쟁 변수로 반도체 주가 반응은 제한적, 장비주는 마이크론 투자계획 증가로 상승. 반도체 실적 자체는 긍정적이나 단기 탄력은 매크로에 좌우될 것이라는 취지.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마이크론 실적 발표 개요

01. 이런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삼성전자 하이닉스나 마이크론에 다니는 부부가 있었는데, 크게 싸우고 둘 다 퇴사했어요. 다른 데 간다고 하다가 망한 집안이고, 바람 직전까지 가서 결혼을 가지고 둘이 양쪽으로 받는 거죠. 그러면 집 하나 생기는 거고요. 그냥 그렇습니다. 인생이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에요.

02. 본격적으로 투자 극장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할 분을 모셨습니다.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김장열 센터장님 함께하십니다. 어서 오세요.

03.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4. 센터장님은 왜 항상 이렇게 고깃고깃하게 말씀하세요? 고깃고깃이 무슨 말이에요? 항상 주머니에 넣어 갖고 다니시는 거죠?

05. 오늘 준비하신 자료가 뭔가 했더니 마이크론 실적 발표가 며칠 안 됐잖아요. 네, 맞습니다. 이번 마이크론 실적 발표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발표 직후 주가 반응

06. 마이크론 보셨죠? 오늘 녹화가 금요일 점심인데, 실적 발표는 10월 2일 목요일 아침에 나왔고 초반 반응이 애매했어요.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빠졌고 마이크론도 시간외에서 빠졌죠. 다행히 목요일에 우리나라 시장은 해석을 달리하면서 올랐고, 미국 본장에서는 어떻게 될지 궁금했어요.

07. 초반에 -1~2% 이상 빠졌다가, 유가가 빠지면서 반도체 주식이 갑자기 오르더니 3% 상승했습니다. 어제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전략적으로 올라온 만큼 마이크론도 올랐으니, 결론적으로 실적에 대한 반응은 매크로 영향이든 해석이든 어느 정도 했다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연속성은 약하죠. 해석의 여지가 있다는 걸 보여주기는 했습니다.

08. 저는 동의하지 않지만, 매크로 측면에서는 연준에서 10월 금리 인상을 안 하거나 미루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왔어요. 연준 의장 얘기도 나왔고, 어제는 윌리엄스 총재도 이야기했죠. 두 분이 연달아 얘기하다 보니 그렇게 주가가 폭발하지는 않아요. 근본적으로는 전쟁이 해결되고 유가가 내려가야 하고, 10년물 국채 금리가 제대로 수그러들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추세가 잡혔다고 안심하기 어려워서 장이 힘을 더 받기 어렵습니다.

09. 그래서 많이 오른 종목은 며칠 사이에 이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빠르게 다른 곳에서 수익을 찾으려는 흐름이 생겼어요. 삼성전자, 하이닉스도 좋지만 삼성전기 같은 소부장은 어떨까 해서 이틀 동안 열심히 달렸죠. 그런데 오늘은 소부장에 차익 실현 매물이 많이 나왔고, 두산에서 이상한 뉴스가 나오면서 6% 이상 빠졌어요.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실적 내용과 핵심 지표

10. 마이크론 실적은 어땠을까요? 결론적으로 실적은 좋았습니다. 실적과 가이던스 모두 좋았는데, 실적은 예상보다 5% 잘 나왔고, 가이던스의 매출은 예상보다 6% 높게 나왔어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초등학생에게 물어봐도 "5% 잘 나왔고 6% 잘 나올 것 같다"고 하면 주가가 올라야 한다고 답할 거예요. 전날 10% 올랐다면 모르겠지만, 그 전에 선반영이 세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4% 정도 오르는 게 맞죠.

11. 그런데 마이너스로 갔다가 플러스 3%까지 간 건 빌미가 있었다는 얘기예요. 첫 번째 빌미는 가이던스에 있어요. 매출 성장률은 예상보다 6% 높았고, 전 분기 대비 매출과 EPS 모두 10% 초반에서 13~14% 성장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매출 성장률은 예상보다 6% 높은 반면, EPS 성장률은 예상보다 3%밖에 높지 않아요. 즉 이익 단의 성장률 기대치를 넘는 정도는 매출보다 덜했다는 거죠.

12. 여기에 함정이 있어요. 마진율이 4분기에 너무 좋았거든요. 제조 원가를 뺀 매출총이익률인 GPM이 3, 4분기에 84.9%였고, 이번 실적에서는 86% 플러스 알파를 예상했는데 1%포인트 높은 87%가 나왔어요. 그러니까 4분기가 86%, 1분기 가이던스가 87% 정도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4분기 숫자가 87%로 나오면서 1분기 가이던스가 86.25%로 떨어졌어요. 87%에서 0.75%포인트가 빠진 거죠.

13. 사람들은 마진율이 내려가면 민감하게 반응해요. 그럼 피크아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죠. 그런데 어닝콜에서 1분기 마진율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지만, 1분기를 저점으로 다시 올라간다고 했어요. 문제는 어닝콜 전에 알려진 내용이 너무 많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애널리스트들이 이런 얘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상여금을 10% 준다는데 마이크론은 15%를 준다고요. 좀 늦게 태어난 것 같죠. 1년 전 퇴사한 사람이 안타깝다는 얘기도 있었고요.

14. 중요한 건 마이크론이 삼성, 하이닉스보다 10%를 더 가져가니까 영업이익에서 15%를 달라고 한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이번 4분기에 충당금 같은 비용 처리를 한다는 거죠. 정확히 얼마인지, 그 뒤에 어떻게 되는지는 명확히 말하지 않았지만, 영향은 이번 분기에 크게 미친 것 같아요.

15. 다음 분기에도 반도체 가격이 내려가면 안 되는데, 올라갈 수 있는 트렌드가 바뀐다고 했잖아요.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 거라고 했으니, 이 비용이 1회성 요인인지, 아니면 1회성이 아니더라도 덜 반영되는지 봐야 해요. 그러면 실적 86.25%는 정상화하면 87% 플러스로 볼 수도 있어요.

컨퍼런스콜과 시장 반응

16. 이런 걸 보면 역시 사람 말은 끝까지 들어야 해요. 오늘 장이 시작되고 나서 컨퍼런스콜 내용이 정리되기까지 시간이 걸리죠. 저도 바빠서 제때 확인을 못 했는데, 알려진 게 10시쯤이에요. 그때부터 11시, 12시쯤 외국인이나 기관이 사들이면서 주가가 플러스로 전환돼 2~3% 올랐어요. 더 올라가고 싶었는데 소부장이 무거워서 주춤했죠.

17. 마이크론이 투자 계획을 증가시켰어요. 숫자는 기억나지 않지만 꽤 많이 늘렸어요. 그러면 장비주에 긍정적인데, 어제 장비주가 올랐던 이유가 그거예요. 마이크론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든 없든 말이죠. 정확히 말하면 투자 계획 증가가 바로 장비 수주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부지와 건물 같은 앞단 투자가 먼저 이뤄지니까요. 그래도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가는 거죠. 그래서 외곡은 해소되었고, 장비업체들은 분위기가 좋아서 올랐던 거예요. 오늘 미국 장도 비슷하게 반응해서 그 정도로 마무리됐고요.

장기공급계약(LTA)

18. 중요한 건 긍정적인 부분이에요. 시장에 반영이 덜 되고 있는 LTA 얘기도 있었어요. 장기 공급 계약이죠. 3개월 전 기준으로 디램은 20%, 낸드는 33%였는데, 이번에는 구체적 수치는 말하지 않고 주문을 많이 받았다고 했어요. 모든 LTA를 모아 보면 매출 기준으로 3년 뒤인 2030년에는 LTA 비중이 35%를 조금 넘을 것 같다고 얘기했어요.

19. 저는 어디서 50%를 봤을까요? 원래 목표가 50%인데, 3개월 전부터 얘기해 온 목표예요. 20~30%에서 50%에 언제 도달할지는 모르지만, 이번에 3개월 뒤 업데이트 때 3년 뒤 상황을 짐작하면 35% 이상이 될 것 같다고 했어요. 이건 아주 빠르다는 느낌은 아니에요.

20. 이 해석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어요. 제 해석은 이래요. 너무 빨리 가면 물건을 팔 때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10명의 고객이 있는데 모두와 3년짜리 LTA를 맺어서 아홉 명에게 물량을 다 배정하면, 나중에 시장이 변할 때 유연하게 대응할 여지가 없어지죠. 생산 계획도 변화가 있을 수 있고요. LTA 비중이 극단적으로 높은 것도, 너무 빨리 올라가는 것도 전략 수립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반도체 가격이 더 치솟는다면 천천히 가면서 전략적 협상을 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고 봤어요.

21. 원래 목표는 50%지만, 앞으로 메모리 가격이 우상향할 것을 예측하면 굳이 비중을 빨리 늘릴 필요가 없다는 뜻이에요. 시장을 보면서 조절하겠다는 거죠. 처음 50%를 얘기했을 때 사람들은 1년 안에 50%를 채울 수 있다고 봤어요. 삼성도 실적 발표 때 60%를 할 수 있다고 봤고요. 그런데 3년 뒤 35% 정도라면 내년에는 40% 정도로 올라갈 텐데, 그렇게 빨리 올라가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관리하면서 자기네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겠다는 거니까 나쁘지 않다고 봐요.

22. LTA에 묶겠다는 강력한 수요가 있다는 걸 거꾸로 보여주는 신호이기도 해요. MLCC도 이야기해 볼게요. 좁쌀만 한 콘덴서인데 이것도 반도체예요. 쇼티지가 많아서 LTA를 맺고 있는데, LTA 계약 기대 수요가 너무 많아서 그냥 두면 60~70%까지 갈 것 같아요. 그건 좋은 건가요? 좋은 거죠. 하지만 MLCC는 그렇게 가지 않고 한계를 두겠다는 입장이에요. 60% 이상까지만 올라오면 더 이상은 LTA를 안 맺겠다고요. 수급이 워낙 좋으니 패를 까지 않고 천천히 가겠다는 생각이 들어 있는 거예요. 이 정도로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부족이 뚜렷하고 강력하다고 저는 해석했어요. 그런데 매크로인지 뭔지 주가가 시원하게 반응하지 않으니 답답하죠.

금리와 매크로 환경

23. 요즘 간밤에 나온 뉴스를 보면,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4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가 약간 떨어졌어요. 5% 이상의 금리는 경제 상황이나 미국의 재정 적자 확대를 고려하면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시장은 아직 그걸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여요. 마이크론은 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요.

24. 맞습니다. 금리가 5%에서 5.5%로 올라가면 할인율이 높아지니까, 내년에 100을 번다고 해도 가치를 100이 아니라 95 정도로 쳐 줄 수 있어요. 모든 자산이 그렇게 평가되죠. 그래서 반도체 업황이 그 할인율 상승을 넘을 만큼 좋아지면 주가는 빠지지 않아요. 기업이 계속 좋아지면 되는 거죠.

25. 하지만 그렇지 않은 섹터도 많아요.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이자가 부담돼서 자동차 대출 수요가 줄어들어요. 자동차가 팔리겠어요? 현대차가 안 되는 이유가 처음에는 로봇 때문이라고 실망했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자동차가 안 팔리는 게 더 큰 이유예요. 부동산 쪽도 좋지 않을 것 같아요.

26. 전체적으로 보면 삼성전자, 하이닉스나 마이크론 같은 반도체 주식도 크게 날아가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도 얘네가 낫다는 정도로 보는 거죠. 결국 캐탈리스트는 금리가 좀 수그러들어야 하는데, 연준이 한 마디 하고 나면 금리 인상 확률이 75%에서 10월에는 안 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 바뀌었어요. 그건 긍정적이지만, 그렇다고 12월에도 금리 인상을 안 하고 동결로 간다는 확신은 없어요.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잡히거나 디스인플레이션이 확인되는 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시장이 침착하게 "지금은 움직일 게 없네" 하고 보는 거죠.

27. 한국은 또 휴장이 있어서 장이 왔다 갔다 하는 면도 있어요. 올해 10월에 쉬는 날이 많잖아요. 근로자 입장에서는 쉬는 게 나쁘지 않지만, 회사를 이끄는 오너 입장에서는 조업일수가 중요해요. 그러니 애매한 상태라서 주가가 세게 가지 않고, 내릴 이유가 있는 건 확실히 내리는 분위기예요. 그래서 박스권도 아니고, 그냥 좁은 구간에서 움직이는 거죠. 답답하죠.

밸류에이션과 결론

28. 마이크론은 실적과 가치로만 보면 주가가 5% 플러스 알파 정도 올라야 해요. 이번에 클라우드 메모리와 데이터센터 쪽 매출이 엄청 늘었어요. HBM 매출만이 아니라 이쪽도 같이 좋아지는 거죠. 슈퍼사이클로 봐야 한다는 말이 맞아요.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가 핵심이고, 그 성장세가 뚜렷해요.

29. LTA도 속도는 생각보다 빠르지 않지만 조건은 좋대요. 선수금이 있고, 1~5년짜리 계약도 있어요. 가격과 물량 흐름을 자기네에 유리하도록 계속 조정하고 있다고 해요.

30. 주당순이익은 이번 분기 38달러 정도로 예상돼요. 목표 주가 1,900달러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낮은 곳은 152달러 정도예요. 조금 올라가면 160달러가 될 것 같고요. 지금 주가는 1,100달러가 안 되니까 160달러로 보면 PER 6.8배 정도예요.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은 PER이 4.3배 정도라서 우리가 훨씬 싼 편은 아니지만, 마이크론은 30~40%의 디스카운트를 받는 셈이라서 할인율이 좀 높다고 볼 수 있어요.

31. 마이크론은 여러 매크로 여건과 주변 상황을 보면서 주가가 빠질 종목은 아니에요. 다만 올라가는 속도가 초반 반응에서 신통치 않아 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매크로 때문일 수도 있고, 심리 때문일 수도 있죠. 실적 자체는 긍정적이니, 금리 부담이 소화되고 시장이 실적을 제대로 반영할 환경이 만들어지면 마이크론도 적정 주가를 찾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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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삼성전자#금리#두산#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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