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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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공영(001840)은 남북경협 재개 기대감과 파주 DMZ 인근 보유 토지 기대감으로 급등했으나, 과거 패턴상 테마성 급등 후 급락 가능성이 높아 조심해야 한다는 결론. 남북경협 관련 기대: 남북 관계 개선 시 북한 개발이 시작되면 건설·토목·건축·시멘트 등 인프라 관련주 수혜가 예상되어 급등세가 나타났다고 봄. 토지 자산 기대: 파주 DMZ(평화공원) 인근에 토지와 창고(약 50억 원 규모)를 보유하고 있어, 재개발이나 수혜 시 땅값 상승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됨. 신공항 사례처럼 땅 관련 테마가 급등을 주도한다고 언급. 과거 패턴과 리스크: 과거 남북 이슈·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사회간접자본 발언 등 정치 테마에 반복적으로 엮여 급등락을 거듭함. 2017.4.4에는 장중 +20% 후 종가 -17%로 하루 37%의 변동을 보였음. 세력 개입 의심과 함께 위꼬리 후 음봉 이탈 패턴 우려. 단기 전망: 현재 테마 장세에서는 올라온 종목 추격보다 테마에 엮일 수 있는 미상승 종목을 찾는 것이 낫다고 조언. 다음 주 월요일 돌발 급등 후 금요일 무렵 11,000원 부근까지 조정 가능성을 제시하며, 고점 매수자는 빠르게 정리하라고 권고. 수익 실현 후 과욕 자제 강조. 전체 시장 상황: 당일 상한가 8종목, 20% 이상 급등 25종목, 하한가 5종목 등 급등락이 많았음. 남북정상회담 전까지 테마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 출연자 전망: 이화공영은 남북 테마 지속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이며, 단기 조정 가능성을 강조함. 강남 무료 강연회 홍보 포함.
다듬은 글
자, 쇠뜨기와 메뚜기의 종목 길잡이입니다. 이번 주 4월 20일 금요일 장도 마감이 되었습니다. 굉장히 많은 종목들이 급등락을 보여줬습니다. 상한가에는 8개 종목이 들어갔고, 20% 이상 상승한 종목도 25개가 나왔습니다. 하한가는 5개 종목, 10% 이하로 떨어진 종목도 5개나 됐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마음을 뛰게 하고, 설레게 하고, 울고 웃게 만든 기업을 선정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알려드릴 점이 있습니다. 4월 20일 이전에 강남에서 무료 강연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도권에 계신 분들은 꼭 참석해서 좋은 이야기를 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가 선정한 기업은 이화공영입니다. 이화공영이라는 기업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급등했는지 살펴보고, 대응법까지 짚어 보겠습니다.
이화공영은 건설업을 하고 있습니다. 건축, 토목, 산업플랜트까지 일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남북한 관계가 개선되면서 북한 개발이 착수된다면, 남한 쪽의 건설뿐만 아니라 토목, 건축업, 시멘트까지 인프라 관련주들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최근 급등세의 배경입니다.
그런데 이화공영이 이렇게 갑작스럽게 치고 올라간 데에는 따로 이유가 있습니다. 이화공영 자체가 DMZ 평화공원 관련주로 엮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DMZ, 즉 비무장지대 근처인 파주 쪽에 땅이 있고, 창고 50억 원 상당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 지역이 재개발되거나 어떤 수혜가 붙는다면 땅값 상승으로 굉장히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 같습니다.
거제도 신공항 때문에 신공항 부지 근처 땅을 가진 기업들이 급등했던 것도 기억하실 겁니다. 이번에도 땅 때문에 관련주들이 올라가는 흐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남북 관계가 개선된다고 해서 지금 당장 이런 수혜가 들어오기는 힘들 것입니다. 결국 테마일 뿐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이화공영은 과거에도 대북 관련주로 엮여 등락을 반복했던 기업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남북 간 보건 사업을 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도 급등락을 많이 했던 종목입니다. 정치 관련주로 굉장히 많은 이름을 떨쳤던 만큼, 세력들이 정치 테마를 이용해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수익이 되겠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손실을 가져다주는 종목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겁이 납니다. 주가가 많이 올라서 겁이 나는 게 아니라, 이 기업이 과거에 보여 준 행태가 걱정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주가를 끌어올려 놓고 위 꼬리를 달고 음봉으로 빠져 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2017년 4월 4일만 보더라도 장중에 20% 가까이 올랐다가 장 마감 때는 -17%로 마감한 적이 있습니다. 하루 만에 37%를 깎아 먹은 셈입니다.
지금 이화공영이 올라왔지만, 그동안 해 온 행보를 보면 다음 주 월요일 장에서 위 꼬리를 달고 음봉으로 빠질 수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요즘 이런 종목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고 있다는 점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테마 장세에서는 이미 올라온 종목을 쫓기보다, 이 테마에 엮일 수 있는 다른 종목이 무엇인지 먼저 찾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올라온 종목은 빠르게 수익 실현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수익 실현의 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크게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만 가지지 마시고,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으로는 다음 주 월요일에는 1만 3천~1만 4천~1만 5천 원 선까지 돌발 수준의 상승이 나올 수 있습니다. 길게 보면 다음 주 금요일쯤에는 1만 1천 원 정도까지 빠져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너무 급등세만 바라보지 마시고, 적당한 시점에 빠져나올 줄 알아야 합니다.
A 분야 투자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관련 업종 중 아직 올라오지 않은 기업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기업들이 아직 오르지 않았는지 궁금하시면 내일 강남 강연회에 오시면 힌트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남북 관련주가 급등했지만, 이는 남북정상회담 전까지 테마성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꼭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화공영으로 수익 내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신규 매수를 고민하거나 고점에 사신 분들은 빠르게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방송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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