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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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033180)가 알파홀딩스와의 지분·계약 분쟁 이슈로 급등 후 급락(약 -17%)한 것을 짚으며, 제약·바이오 관련 급등주 전반을 위험하다고 경고한 영상. [핵심 결론] 필룩스는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형국으로 보며, 급등 종목 투자는 피하라는 메시지. [필룩스 급등 배경] 2/26 블루비스타 대상 삼자배정 유상증자 이슈로 급등 시작. 2/28 항암제 기업 바이럴진 주주 코아젠투스 대상 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 FDA 자문위원 출신 교수가 최대주주라는 기대감으로 수급 유입. 3/6 아우한 대표 취임 후 바이오 사업 강화 발표, 3/9 미국 바이오기업 바이럴진 인수. 4/9 도곡동 부동산 매각 후 바이오 투자 발표, 항암 백신 하반기 진행 기대감 형성. [분쟁 이슈] 4/16 알파홀딩스가 필룩스 상환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알파홀딩스는 바이럴진 지분 약 37%를 보유, 이중계약 문제로 법적 분쟁 불가피. 분쟁 결과에 따라 한쪽에는 호재, 다른쪽에는 악재; 극적 타협 시 둘 다 호재, 결렬 시 둘 다 악재. [당일 시장 흐름] 필룩스 2시까지 급등 후 장막판 급락, 거래량 동반 장대음봉. 알파홀딩스도 약 -22% 하락. 상한가 6개, 10% 이상 상승 29개였으나 하한가 쪽 종목도 많아 시장 위험 신호로 해석. [단기 전망] 내일 위꼬리 달린 양봉 후 하락 가능성 언급. 첫 번째 조정이 나오면 상승 재개가 어렵다는 관점(신라젠 사례 인용). [대응 전략 제시] 고점(25,000원 이상) 매수자: 양봉 때 손절 또는 부분 정리 권고. 하락 시 15,000원 라인 부근, 반등 기준 추가매수 방안 제시. 비중이 크면 반등 시 축소 권고. [결론] 고가 급등 종목보다 눌림목 매수가 낫다고 조언. 제약 업계 공시·주가 급등 패턴에 대한 경계를 강조. 본인 강연·유튜브 채널 홍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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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기뚜기 메뚜기의 종목 길잡이 시간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마음을 울리고 웃기고, 오늘 하루 동안 특히 신경 써야 할 기업이 어떤 곳인지 제가 선정해서 분석하고 도움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먼저 알려 드릴 것은 이번 주 토요일 4월 21일 오후 1시에 강남 더모임이라는 곳에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무료 강연이니 많이 오셔서 종목 고민뿐 아니라 여러 분석법과 도움을 받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살펴볼 기업에 앞서, 지금까지 다뤘던 GS건설, 안트로젠, 네이처셀, 맥아이피 등의 영상을 보시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 차트 가격이 많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이런 흐름은 배우시면 알 수 있는 부분이니 강연에 오시거나 SCV, co.kr 사이트에 들어오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를 눌러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수요일인데도 상한가가 여섯 개 나왔고, 10% 이상 오른 종목이 29개나 되는 굉장히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상한가 종목만 볼 게 아니라 하한가 쪽을 보니 굉장히 많은 종목이 떨어져 있습니다. 제가 위험하다고 말씀드렸던 흐름이 그대로 나타난 것이죠. 오늘 선정한 기업은 필룩스입니다. 필룩스는 오늘 주가가 갑자기 급락했습니다. 2시까지는 급등세가 이어지다가 장 막판에 쏟아져 내려가 17% 가까이 밀리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필룩스는 제약업이 아니라 LED 쪽 산업에 속하는 기업으로, IT 쪽으로 분류해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이 종목을 주목한 이유는 흐름을 정리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2월 26일 블루비스타를 대상으로 한 3자배정 유상증자 이슈로 급등이 시작되었습니다. 2월 28일에는 항암제 전문 기업인 바이럴진의 주주 코아젠투스를 대상으로 3자배정 유상증자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에 주가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코아젠투스는 미국 FDA 임상승인 자문위원장을 지낸 토마스 제퍼슨대 병원의 스카 월드만 교수가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입니다. FDA 관련 인물이 최대주주라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가 기대감을 갖고 수급이 몰려들었습니다. 3월 6일에는 아우한 대표로 취임하며 바이오 사업 강화 의지를 밝혔고, 3월 9일에는 미국 바이오기업 바이럴진을 인수했습니다. 인수 후 실사가 진행되면서 항암 백신이 올해 하반기 이후 진행될 것이라는 이야기와 제2의 신라젠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었습니다. 4월 9일에는 도곡동 부동산을 매각해 바이오 산업에 투자하겠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 4월 16일, 알파홀딩스가 필룩스를 상대로 상계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알파홀딩스는 바이럴진의 지분 37%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데, 필룩스가 이 지분을 가져가는 것이 잘못이며 이중 계약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적 분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 알파홀딩스 주가도 22% 하락했습니다.
급등했던 필룩스는 거품이 빠지듯 쭉 밀리면서 거래량이 동반된 장대 음봉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이 딱 맞는 상황이고, 정작 피해는 주주들이 받고 있다고 봅니다. 어떤 판결이 날지, 어떤 증거로 분쟁이 전개될지 지금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한쪽에는 호재, 다른 쪽에는 악재가 될 수 있고, 극적인 타협이 이루어지면 두 종목 모두 호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둘 다 망하면 둘 다 큰 하락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런 기업들을 선정한 이유는 요즘 제약 업계 분위기가 심상치 않기 때문입니다. 제약 관련주뿐 아니라 업계 전반에서 공시로 투자자를 흔드는 경우가 많고, 주가를 끔찍하게 올려놓은 뒤 갑작스러운 악재와 거래량을 동반한 음봉이 나오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피하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지금 이 종목을 27,000원, 25,000원 이상에 사신 분들은 투기에 가까웠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늘 투기가 아니라 투자를 하자고 말씀드립니다.
이미 필룩스에 들어가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과거에 싸게 사서 들고 계신다면 그나마 다행이고, 본전 이상이라면 8구간 정도에서 지지가 생길 것 같습니다. 제가 보는 흐름은 내일 장에서 위꼬리가 달린 양봉 정도가 나오다가 아래로 내려갈 것 같다는 것입니다. 물론 호재가 나오는지, 판결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주가는 실망 매물이 한 번 쏟아지거나 상승하다 한 번 밀리면 다시 상승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신라젠 같은 경우를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신라젠도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올라가다 한번 꺾이니 다시 올라오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상승한 종목의 첫 번째 조정, 첫 번째 하락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보유하셨던 분들은 내일 양봉이 나올 때 부분적으로 정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고점, 25,000원 이상에서 잡으신 분들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양봉이 올라올 때 손절하는 방법이고, 둘째는 신라젠처럼 아래로 충분히 내려오기를 기다렸다가 많이 조정받았을 때 추가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제 생각에 내려온다면 15,000원 이하까지 밀릴 수 있으니, 반토막 이상까지 기다렸다가 추가 매수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비중이 크다면 거기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반등이 있을 때 바로 비중을 줄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이런 종목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고가까지 올라온 종목보다는 고가에 올라갈 만한 종목이나, 고가 이전에 눌림목이 나오는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매수 방법이나 조언이 더 필요하시다면 강남 강연에 오셔서 함께하셔도 좋고, 유튜브 채널 '주식 챔피언'에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 주시고 많이 시청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필룩스를 매매하셨던 분들, 믿었던 필룩스에 발등 찍힌 꼴이 되었지만 아직은 알파홀딩스와의 법적 대응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흐름에 따라 급등할 수도 있으니 너무 섣불리 손절하지 마시고, 조정이 왔을 때 추가 매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15,000원 라인 정도에서 추가 매수가 가능해 보입니다. 그 가격에 매수하신 뒤 올라올 때는 수익보다 본전을 깔끔하게 지키는 방향으로 매매하시는 것도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힘을 내시고, 항상 성공 투자를 기원합니다. 뚜기뚜기 메뚜기는 여러분 곁에 항상 있으니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종목 길잡이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여러분의 가슴을 뛰게 하거나 울린 기업들을 선정해서 많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뚜기뚜기 메뚜기는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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