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시윤주식 · 한국인
요약 보기
현재는 금리인하와 AI 실적에 힘입은 대세 상승장으로,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높으나 단기 조정은 언제든 올 수 있다. 나스닥·코스피가 트럼프 관세 급락 저점 대비 약 50% 상승했고, 레버리지(QLD, TQQ) 투자 시 수익이 더 컸다. 전략은 지수 투자 후 20일선 이탈 등 조정 시 분할 매수(줍줍)하고, 금리 인상이나 AI 실적 훼손 시 비중을 줄이는 것이다. 지수 투자를 중심으로 추적·해석하면 유튜브 없이도 매매 판단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다듬은 글
좌 10분 주식 투자, 실전 매매 공부, 쉬운 주식. 오늘은 발칙한 제목을 한번 지어봤습니다. 이것만 보면 주식 유튜브 안 봐도 됩니다.
자, 지금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봐야 돼요. 지금은 대세 상승장입니다. 대세 상승장이라는 것은 장기적으로는 상승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언제든 조정이 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3개월이 될지 6개월이 될지 1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당분간 장기적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지금은 높은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금리 인하와 AI 실적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죠.
나스닥 지수도 올라가고 있고, 국장 코스피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것뿐인가요? 반도체 지수도 올라가고 있고, 일본 니케이도, 대만도, 중국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도, 이더리움도, 금도 올라가고 있어요. 지금 모든 자산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기적으로 단타, 스윙 매매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당연히 저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준비가 안 되신 분들은 이렇게 상승장임에도 스윙 매매에서 실패도 하고, 단타 매매는 감정이 흔들려서 손절을 못 해, 그전에 벌어놨던 것을 한 번에 다 뱉어내는 상황이 많습니다.
나스닥 지수를 조금 더 크게 보면,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쭉 올라가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도 여기서 여기까지 쭉 올라가고 있죠. 그 안에서 단기 조정은 언제든 있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렇게 쭉 올라가고 있습니다.
3개월, 6개월 전으로 돌아가서 단타 매매, 수익 매매만 했다면, 잘하시는 분들은 잘 보셨겠죠. 상승장이니까요. 그런데 잘 못하신 분들은 본전이거나 오히려 손실이 난 분도 계실 겁니다. 만약 이 지수 자체에 투자가 되어 있었다면, 하루 이틀 수익률은 미비했을지 몰라도 3개월, 6개월이 지났을 때는 수익률이 많이 쌓여 있었을 겁니다.
여기서 여기까지 들고 간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단순 계산으로 트럼프 관세로 급락했다가 저점 대비 지금까지 코스피 지수는 대략 50% 정도 상승했습니다. 나스닥도 비슷하게 50% 상승했네요. 나스닥 1배 투자 ETF인 QQQ에 투자했다면 50% 수익이고, 2배짜리 QLD에 투자했다면 100% 수익, 3배짜리 TQQQ에 투자했다면 당연히 더 높았겠죠. 이렇게 상승장에서 지수에 투자가 되어 있었다면, 지금 계좌를 보면 흐뭇하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적어도 2, 3개월 뒤, 5, 6개월 뒤에도 단기 조정은 있을지언정 더 올라갈 확률이 더 높아야 지금 지수 투자를 할 수 있겠죠. 그래야 나중에 "그때 살걸" 하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든든하게 중장기적으로 계좌를 지켜줄 투자를 한다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을 때까지만 가지고 있다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졌을 때는 올라갈 때 분할로 빼야 합니다. 분할 매도든 전량 매도든, 나와야 할 때는 나와야 하죠.
지금까지 수도 없이 말씀드렸지만, 지금 상승장의 큰 이유는 여러 가지가 복합되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금리 인하와 AI 실적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것만 보시면 주식 유튜브 안 보셔도 됩니다.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상승장의 이유인 금리 인하와 AI 실적이 지금 나오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상승장이 이어질 확률을 70~80%로 보기 때문에 지수 투자를 하는 겁니다.
지금 지수 투자를 하고 있거나 앞으로 하겠다고 마음먹으셨다면, 금리 인하가 멈추거나 오히려 금리 인상으로 가면 증시가 올라갈 확률이 70~80%에서 50~60%로 줄어들겠구나, 이렇게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AI 실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TSMC,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팔란티어 같은 AI 기업들의 실적이 지금 잘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옛날 닷컴 버블 때와는 다르다고 말하는 겁니다. 얼마 전에 2분기 실적이 마감됐고, 두 달 뒤면 3분기 실적이 슬슬 나오기 시작할 겁니다. 분기 실적 때마다 이 AI 기업들의 실적이 무너지는지, 가이던스가 무너지는지를 보면 됩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체크하고 추적하고 해석할 수 있다면, 앞으로 주식 유튜브를 보지 않고도 지수 투자를 계속 가져갈지, 몇 달 뒤에는 나와야 할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주식 유튜브를 보지 않아도 되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지수 투자를 마음먹었다면 항상 강조했듯이 조정은 기회라는 점입니다. 지금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기회가 아니라, 조정에서 기회를 잡은 사람들이 상승을 즐기는 구간이고, 흐뭇하게 바라보는 구간입니다.
여기서 여기까지 상승했는데, 그 안에서도 조정이 오고 또 조정이 오고, 조정은 언제든 올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조정이 오고, 많으면 두세 번 옵니다. 한 달에 한 번도 조정이 없었던 때가 최근에는 7월 한 번뿐이었습니다. 언제든 어떤 이유로든 갑자기 조정은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세 상승장에서 이 두 가지가 깨지지 않는다면, 단기 조정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쭉 올라가더라도 여기보다 여기가 쌉니다. 최대한 싸게 사야 하겠죠. 이번 단기 상승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여기서 내려갈지, 한두 번 더 올랐다가 내려갈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작든 크든 조정이 올 것이고, 고점 대비 싸졌을 때 줍줍을 해야 합니다.
이번 9월 초 조정에서도 지수 투자 줍줍을 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도 말씀드렸고, 9월 3일 페인 멤버십 채팅방에서는 다 함께 비중의 2% 전후로 나스닥 지수와 반도체 지수를 줍줍했습니다. 월초의 조정 기간이었죠. 9월 4일에도 나스닥, 반도체,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줍줍했고, 조정장 줍줍 3일차였습니다. 이렇게 4~5일간 줍줍을 한 뒤에는 그 구간을 넘기고 나서는 줍줍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전에 보면 8월 22일에는 나스닥 2배 레버리지에 비중 2%를 추가 매수했습니다. 여기서도 했고, 여기서도 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눌림목에 줍줍을 하면 됩니다. 눌림목이 왔을 때 몰빵하지 않고, 비중 2%, 3%, 5%씩 나눠서 줍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 내려가면 더 싸게 사기 위해서입니다.
이 두 가지가 유지되어 대세 상승 가능성이 계속 유지된다면, 지수 투자 줍줍을 하면서 조정을 기회로 보는 겁니다. 줍줍의 기준은 20일선입니다. 차트에서 보듯이 20일선을 이탈했을 때, 또는 20일선 근방에서 줍을 하는 겁니다. 지수 투자를 마음먹고 이 두 가지만 추적하고 해석할 수 있다면, 유튜브를 보지 않고도 언제 사고, 언제까지 가져가고, 언제쯤 나와야 하는지 대략적인 틀을 본인이 매매할 수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 반도체 지수,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대한 제 중장기 전략을 다 말씀드린 겁니다. 저는 이 큰 틀을 가지고, 지수 브리핑 때마다 그때그때 이슈를 보면서 해석해 드립니다. 지금은 올라갈 확률이 높으니 대세 상승장이라고 말씀드리고, 낮아지면 긴장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대세적으로는 상승장이지만 단기적으로 조정 가능성이 있을 때는 그 이유와 마인드 세팅을 위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유튜브 멤버십은 실시간으로 제 생각을 바로바로 전해 드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고, 큰 틀은 이것입니다.
무엇을 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제 생각에 마인드적으로는 여유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첫 번째를 해석하시고, 여유를 가지고 두 번째도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이번 대세 상승장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 말이 법은 아니니, 참고하셔서 본인의 매매 전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