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급락장에 성공하는 삼성전자 분할매수 법 | 주린이도 쉽게 따라하는 우량주 매수법

달란트투자 · 2020-03-29 · 유튜브 시청 86,391 · Board Views 6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삼성전자#금리#코스피#현금

← 목록

저자: 달란트투자 · 한국인

요약 보기

2020년 3월 코로나 급락장에서 삼성전자 고점 대비 20% 하락 시점부터 하락일 종가마다 1주씩 분할매수하는 '동학개미 전략'을 2008~2020 구간에 백테스트한 결과 원금 대비 수익률을 제시. 시장 예측보다 대응 관점을 강조하며 우량주 선별의 중요성을 언급. 과거 구간 수익률 위주의 설명이며 향후 가격 방향에 대한 명시적 예측은 없음.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이 투자자들이 정말 급락장에서 용감하게 주식을 매수했을까요? 자, 삼성전자를 가지고 이런 급락장에서 분할 매수를 관점으로 접근하면 좋은지, 매매 성과는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2. 안녕하세요. 달란트 투자입니다. 최근 주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주변만 해도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주식에는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이 갑자기 연락해서 계좌는 어떻게 만드는지, 삼성전자 주식은 어떻게 사는지 물어보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런 일이 비단 제 주변만의 일은 아닙니다. 최근 25일 기준으로 고객 예탁금이 24조 원을 기록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03. 고객 예탁금이란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넣어 놓은 돈을 말합니다. 즉,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대기하는 유동 자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주식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계좌를 많이 열고 돈을 많이 넣었다고 볼 수 있겠죠. 두 번째로,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즉 스마트폰으로 주식을 거래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입자가 많다 보니 서버 폭주로 버벅거리거나 먹통이 되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04. 마지막으로,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검색 키워드 1위가 부동산이 아니라 바로 주식입니다. 현재 사람들이 주식에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뜻이죠. 그 이유는 저금리 시대로 접어들면서 시중에 풀린 유동성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돈이 부동산으로는 갈 수가 없습니다. 부동산 규제가 너무 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 자금이 주식 쪽으로 쏠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5. 두 번째로, 글로벌 주식시장이 최근 대폭락을 맞았습니다. 과거 2008년에도 주식이 반토막 난 뒤 약 8개월 만에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그래서 12년 만에 돈을 벌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06. 그런데 최근 진입한 개인투자자들이 정말 급락장에서 용감하게 주식을 매수했을까요? 지난 19일 코스피 지수가 1,457로 마감했습니다. 12년 만의 최저점을 경신한 것이죠. 그때 당시를 잠깐 회상해 보면, 1,400은 무슨, 1,300, 1,000까지 계속 내려갈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의 마인드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을까요?

07. 며칠이 지나니 정말 거짓말처럼 저점 대비 18%나 반등했습니다. 그러니 1,457에서 매수한 투자자는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그냥 HTS만 쳐다보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주식은 예측의 영역이 아닙니다. 주식시장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그리고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08. 지난 27일 시장만 봐도 그렇습니다. 당시 새벽에 미국 증시가 6~7% 정도 급등 마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시장도 시작하자마자 코스피 지수가 4% 가까이 급등해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전직 프라이빗 뱅커(PB) 출신 제 지인은 시작하자마자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점점 흘러내리더니, 급기야 2시 이후부터는 갑자기 급락해서 코스피 지수가 거의 -1%에 가깝게 하락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반등해서 결과적으로 1.8% 상승 마감했습니다. 정말 종잡을 수 없는 시장이었습니다.

09. 이렇게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만약 업·다운 박자를 맞추지 못해서 올랐을 때 사고 하락했을 때 파는 엇박자를 낸다면 어떻게 될까요? 수익률은커녕 멘탈이 붕괴됩니다. 그렇게 되면 주식을 전부 손절하고 "다시는 주식 안 해" 하며 떠나 버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주식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겸손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0. 그래서 오늘은 특히 하락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개인투자자가 예측이 아닌 대응의 관점으로 어떻게 주식을 분할 매수해야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삼성전자를 가지고, 이런 급락장에서 분할 매수를 관점으로 접근하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11. 먼저 기준은 고점 대비 삼성전자 주가가 20% 이상 하락했을 때부터 분할 매수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왜 고점 대비 20% 하락일까요?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주식시장이 고점 대비 20% 정도 하락하면 그때부터 약세장이 전개됐습니다. 여기서 약세장이란 잠깐 하락했다가 반등하는 것이 아니라, 주가가 더 하락하거나 상당 기간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12. 두 번째로, 고점 대비 20% 하락 이후부터는 주가가 계속 오르내리며 변동할 것입니다. 그런데 오른 날이 아니라 하락한 날, 즉 종가 기준으로 매수하는 방식으로 접근해 봤습니다. 한 번에 한 주씩 말이죠. 주가가 하락했을 때 사야 평균 매수 단가를 낮추면서 기대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 파느냐? 다시 고점을 회복했을 때 판다고 가정했습니다.

13. 그럼 2008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전자 주식에 이 법칙을 대입해서 접근해 본 결과, 매매 성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4. 첫 번째는 삼성전자 주가가 고점 대비 20% 하락한 시점인 2008년 7월입니다. 참고로 이 기준으로 삼성전자를 매매한 전략을 '동학개미 전략'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최근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삼성전자를 매수하는 현상을 '동학개미운동'이라고 표현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15. 보시다시피 2008년 7월, 삼성전자 주가가 고점 대비 20%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락의 시작에 불과했죠. 당시 코스피 지수는 1,602에서 2008년 10월 저점에는 거의 90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코스피 지수가 이렇게 많이 하락했는데, 동학개미 전략은 고점 대비 15% 정도 하락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16. 계속해서 하락하는 구간에서도 한 주씩 계속 사면서 평균 매수 단가를 낮췄습니다. 그 결과 시장이 반등했을 때 수익률은 투자 원금 대비 48%가 나왔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거의 제자리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7. 두 번째는 유럽 재정위기입니다. 2011년 6월, 당시 삼성전자 주가가 고점 대비 20% 하락했습니다. 이때는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약 3배 빨리 지나갔습니다. 대략 5개월 정도 걸렸는데, 20% 하락 이후 하락할 때만 분할 매수로 한 주씩 접근했습니다. 위기가 끝나고 지수가 반등할 무렵 수익률은 원금 대비 43%였습니다.

18. 세 번째는 미중 무역전쟁입니다. 당시 코스피 지수는 사상 최고가인 2,600 정도까지 올랐다가, 이후 반도체 경기가 나빠지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계속 하락했습니다. 이때 하락장은 상당 기간 이어졌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고점 대비 20% 하락한 시점은 2018년 2월이었고, 그 뒤로 약 1년 9개월이 지나서야 삼성전자가 고점을 회복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동학개미 전략을 적용해 본 결과 투자 원금 대비 35%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오히려 고점 대비 10% 정도 조정을 받았죠.

19. 마지막으로 지금 현재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2월 기준 62,000원대에서 고점을 찍었습니다. 이번 위기로 지난 3월 16일 고점 대비 20% 정도 하락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이때부터 계속 분할 매수로 접근했고, 최근 반등하면서 투자 원금 대비 4% 정도 수익이 난 상황입니다.

20. 지금까지 삼성전자 주가가 고점 대비 20% 하락한 이후 계속 분할 매수했을 때, 결과적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고점을 회복했을 때 수익이 얼마나 나는지 살펴봤습니다.

21. 이 전략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수익률도 좋았지만,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계속 하락하는 가운데서도 코스피 지수 대비 하락률이 크지 않았고, 변동성을 줄이면서 결과적으로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 때문입니다. 고점 대비 20% 하락 이후, 상승한 날이 아니라 하락한 날만 골라서 계속 매수하다 보니, 하락할수록 한 주씩 추가로 사게 되고, 그러면서 평균 매수 단가가 점점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22. 이 그래프는 방금 말씀드린 동학개미 전략에서 투자 원금이 어떻게 늘어나는지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삼성전자 주가가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기간이 길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계속 분할 매수를 하면서 투자 원금을 늘려나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기간이 상당히 길어졌고, 추가로 하락할 때마다 평단을 낮추다 보니 결과적으로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주가가 다시 전고점을 회복했을 때 상당히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죠.

23. 다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고점 대비 20% 하락하면, 그때부터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합니다. 오를 때 사는 것이 아니라 종가 기준으로 하락했을 때, 그때마다 한 주씩 계속 분할 매수합니다. 한 주씩은 너무 적은 것 아니냐고요? 그렇다면 자금이 넉넉하다면 한 주가 아니라 두 주, 세 주씩 사도 되겠죠. 그런데 약세장이 1년 이상 이어진다면 돈이 많이 없는 사람은 계속 분할 매수를 할 수 없지 않느냐고 물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대부분은 계속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이라는 꾸준한 현금흐름이 발생하잖아요. 월급에서 실제로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을 정해 놓고, 계속 이렇게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24. 그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시장이 회복되고, 삼성전자가 실적을 따라 주가가 오른다면 당연히 언젠가는 전고점을 회복하겠죠. 그때까지 이 원칙을 지키면서 하락할 때마다 분할 매수를 한 투자자는 수익률은 물론, 투자 수익금도 상당히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5. 물론 이 전략의 가장 큰 핵심은 종목을 잘 골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점 대비 20% 하락 후 상당 기간이 지나서 다시 전고점을 회복하는 과정이 있어야만 사실상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종목을 고를 때는 계속 성장할 만한 우량주를 중심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6.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얼마 후면 사야지", "좀 더 떨어지면 사야지" 하지만 시장은 여러분의 생각대로 잘 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태워주지 않고 언젠가 나도 모르게 그냥 출발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측은 웬만하면 하지 마시고 대응을 하셔야 합니다. 하락할 때 꾸준히 한 주씩이라도 분할 매수를 한다면,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7.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삼성전자#금리#코스피#현금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