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603)#한국채금리 (287)#미국채금리 (278)#환율 (264)#미국기술주 (259)

How scores are calculated

[집중분석] 미중 무역 전쟁 본격화… 韓 경제 어디로? - 김영익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18-07-06 · 유튜브 시청 13,660 · Board Views 5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코스피#금리#환율

← 목록

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미중 무역 전쟁이 본격화되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며, 금융 전쟁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관점이다. 미중 갈등 배경: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가 WTO 가입 이후 크게 늘어 작년 375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됐고, 이를 해소하려는 미국과 제조·금융 강국을 목표로 하는 중국이 정면 충돌하는 구도다. 하버드 그레이엄 교수의 '투키디데스 함정' 개념과 예정된 전쟁 시나리오를 인용해 최악의 경우 금융·군사 충돌까지 거론했다. 시나리오와 파장: 관세 부과 → 중국 보복 → 미국 추가 조치의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으며,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1월 말 이후 25% 하락한 점을 들어 중국이 타격을 더 받지만 강 대 강으로 대응 중이라고 진단했다. 세계 GDP는 최대 1.4% 감소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국 경제 영향: 대중 수출 비중과 중간재 연결 구조 때문에 한국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봤다. 반도체 비중이 커진 반면 자동차·선박·철강은 구조적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어 해당 업종이 더 어려울 수 있다. 한국 성장률이 3%대에서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스피는 8.5% 하락했고 운수장비 16%, 철강 13% 하락을 언급했다. 금융·환율 전망: 신흥국 자금 이탈 우려가 남아 있으나 올해 상반기 신흥국 위기설은 지나간 것으로 봤다. 달러는 미국 경제 상대 축소와 재정적자 확대로 장기 약세 추세가 예상되지만, 현재 단기 달러 강세 국면이다. 원/달러는 한국 경상수지 흑자가 GDP 대비 4%를 넘어 미국 환율 보고서 기준(3%)에 걸려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다고 봤다. 투자 대응: 중국 금융 시장 자유화와 내수 우량주 중심 구조 전환으로 중국 증시가 더 떨어질 수 있으나 추후 매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견해다. 한국의 대규모 경상흑자 기조 속에서 금융자산 매입 기회를 모색하라는 조언도 제시됐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오늘 가장 중요한 주제입니다. 미국이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시점을 이렇게 초읽기로 몇 시간씩 기다렸던 경험은 이전에는 없었습니다. 그만큼 글로벌 경제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큽니다. 무역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오늘 당장의 상황뿐 아니라 이후 중기적인 흐름과 투자자가 생각해야 할 대응방안까지 집중분석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김영익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02. 교수님, 이번 무역 충돌이 G2, 특히 두 지도자가 이전보다 소위 빅브라더라고 할 만큼 정면 충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배경부터 짚어보죠.

03. 표면적으로는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 확대가 발단입니다. 중국이 2001년 WTO에 가입했을 때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는 830억 달러 정도였는데, 작년에는 3,750억 달러로 늘었습니다. 누적으로 보면 4조 4천억 달러 규모입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더 이상 적자를 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일 겁니다.

04. 그런데 보다 근본적으로 보면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기존 강대국과 신흥 강국이 충돌할 때 전쟁이 일어났다는 것인데, 하버드대학의 그레이엄 앨리슨 교수가 이 주장을 많이 합니다. 지난 500년 동안 그런 경우가 16번 있었고, 그중 12번에 걸쳐 실제 전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미국은 금융, 군사에서 절대적 우위에 있는데, 중국은 그동안 무역과 제조업 경쟁력으로 성장했고 나아가 금융과 군사까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을 가만히 둘 수 없는 것이죠. 이런 시각으로 보면 미중 무역 전쟁은 금융 전쟁으로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05. 중국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처음에는 협상에 응하는 듯하다가 미국이 강하게 나오니까 강 대 강으로 맞서는 것 같은데요.

06. 중국도 지금 미국과의 교역에서 이익을 보고 있는 면이 있지만, 무역 협상이 벌어지면 미국도 손해를 봅니다. 게다가 올해 1월 말 이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어제까지 25%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주식시장 타격을 보면 중국이 미국보다 더 큰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 입장에서는 협상이 낫겠지만, 미국이 강력한 규제를 하면 자기들도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으로 지금 강 대 강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07. 파장이 어디까지 갈지는 아직 진행형입니다. 지금 당장은 관세 부과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고, 중국도 맞받아치겠다고 했으니 미국은 또 다른 카드를 던질 것입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악화됐다가 손잡고 해결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연말까지, 어쩌면 11월까지 장기화될 수도 있습니다.

08. 앨리슨 교수의 책 『예정된 전쟁』을 보면 후반부에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미국이 관세를 부과하면 중국이 따라서 관세를 부과하고, 미국이 더 강하게 나오는 식입니다. 중국이 지난 4월 말 현재 미국 국채를 약 1조 1,800억 달러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매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미국이 더 강한 규제를 하고, 심한 경우 중국이 미국 인프라에 사이버 공격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결국 전쟁 직전까지 간다는 시각입니다. 책에서는 미중 두 나라가 거기까지 가서는 안 된다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09. 제가 보기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히 강경한 편이어서, 무역 전쟁에서 금융 전쟁으로까지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미중 무역 전쟁은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고, 우리가 오랫동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은 '중국제조 2025'를 내세우며 제조업 경쟁력을 키우고 있고, 금융시장 개방도 외치고 있어서 미국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10. 미중 무역 전쟁이 장기화되면 주변국,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나라들이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어서, 미국 관세에 똑같이 대응하면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이 옵니다. 일부 연구기관은 이런 상황에서 세계 GDP가 향후 1~2년에 걸쳐 1.4%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11. 특히 한국은 직접적인 타격이 큽니다. 중국으로 수출하는 중간재가 전체의 약 79%를 차지하는데, 중국이 최종재를 미국으로 수출하지 못하면 중국의 수입도 줄고 결국 우리 수출이 줄어듭니다. 한 연구기관의 분석에서도 글로벌 가치사슬에 노출된 국가 중 우리나라가 가장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수출이 GDP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인 만큼 경제 전체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12. 미국은 부자 나라로서 세계의 중심이 돼 줘야 하는데, 사실 위험과 어려움을 외국으로 전가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미국 주가는 오히려 빠진 것이 없는데, 우리나라와 중국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13. 국내에서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을 업종은 역시 경기 관련주, 즉 철강과 자동차 쪽입니다. 우리나라 수출 비중을 보면 반도체가 2001년에는 전체 수출의 약 10%였는데 지금은 20%를 넘었습니다. 반면 자동차, 선박, 철강의 비중은 축소됐습니다. 이는 구조적으로 이들 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무역 전쟁까지 겹치면 이 업종은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14. 우리 경제는 반도체 중심의 수출 증가로 3% 정도 성장하고 있는데, 다른 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반도체까지 흔들리면 성장률이 3%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어제까지 코스피가 8.5% 떨어졌고, 운수장비 16%, 철강 13% 하락을 보였습니다. 구조적인 업종 경쟁력 문제를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5. 금융시장 측면에서는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신흥국에 들어왔던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올해 1월부터 외국인이 우리 주식을 약 3조 5천억 원 순매도했는데, 이는 중국 경제 부진, 무역 전쟁, 달러 강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16. 달러 강세가 앞으로도 지속될지가 관건입니다. 달러 가치는 작년에 7% 떨어졌다가 올해 초 하락한 뒤 5월 이후 올랐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미국 경제의 상대적 축소와 재정적자 확대를 감안할 때, 현재의 달러 강세는 장기 하락 추세 속의 일시적 상승입니다. 그래서 갈수록 달러 강세로 인한 신흥국 자금 유출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봅니다. 올해만 놓고 보면 지난 5월이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구조적인 문제는 남아 있습니다. 중국, 터키 등은 기업 부채가, 브라질 등은 정부 부채가 문제로 꼽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여전히 지켜봐야 합니다.

17. 원화 환율은 얼마 전 1,120원대까지 올랐다가 1,060원대로 떨어진 뒤 다시 올라왔습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달러 강세를 보고 있지만, 매년 4월과 10월이면 미국 재무부가 환율보고서를 내놓습니다. 여기서 미국이 환율조작국을 지정할 때 첫 번째 조건이 경상수지 흑자가 GDP 대비 3%를 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작년에 경상수지 흑자가 GDP 대비 5%를 넘었고, 올해도 800억 달러를 넘어 GDP 대비 4%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원화 환율이 계속 오르기 어렵고, 오히려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0월 환율보고서가 나올 즈음에는 환율이 하락할 것입니다.

18. 투자자들은 지난해의 기대감이 올해 초 크게 흔들렸고, 지금도 어려운 국면입니다. 중국은 이번 무역 전쟁을 계기로 금융시장 자유화를 촉진하고, 그동안의 투자·수출 중심 성장에서 소비 중심 성장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금융 자유화와 서비스 중심 전환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9. 지금 중국 증시가 많이 떨어졌고 더 떨어질 수도 있지만, 저는 이 시기를 중국 내수 우량주에 대한 매수 기회로 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번 기회에 중국 매수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나 국가 전체적으로 우리 경상수지 흑자가 800억 달러를 넘는 상황에서, 중국 금융자산이 떨어질 때 이를 사서 장기적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좋은 시기가 올 것 같습니다.

20. 오늘 집중분석에서는 격화 일로로 치닫고 있는 미중 무역 전쟁의 배경과 전망, 그리고 한국 경제와 투자시장에 미칠 영향을 짚어봤습니다. 서강대학교 김영익 교수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에서 여기까지 전하겠습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코스피#금리#환율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