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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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성우하이텍은 단기적으로 올라올 때 매도하고, 하락 시 분할 접근이 유리하다는 취지의 상담. 시청자는 2022년 11월 16일 6,150원에 매수해 현재 4,700원대에 물려 있으며, 6,000원 회복 가능성을 질문함. 전문가는 가격 전망을 단정하지 않고, 올라갈 때 사면 불리하고 떨어진 뒤 사야 유리하다는 원칙을 강조함. 성우하이텍은 4,800원대에서 반등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언급됨. 최근 실적 개선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봄. 장기적으로는 현대차·기아·한국GM 등 완성차 부품 판매 구조상 침체기에 타격을 받을 가능성을 제기함. 차트상 장기적으로 3,000원대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함. 현재 주가 기준 추가 매수는 권하지 않고, 본전 부근까지 올라올 가능성이 있으니 그때 정리하라는 조언을 함. 다음 매매 시에는 남이 좋다고 할 때 사지 말고, 시장이 사지 말라 할 때 분할 매수하라고 권고함. 출연자는 투자 원칙과 심리(분위기에 취해 매수하지 말 것)를 강조하며, 구체적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음.
다듬은 글
안녕하세요, 문현진입니다. 상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게 궁금하신가요?
작년 11월 16일에 성우하이텍을 6,150원에 사셨는데, 1월 2일에 4,720원까지 빠졌고 이제 6천 원까지는 올라갈지 물어보신다는 거죠. 보통 그런 질문은 점집에 가서 하는 질문입니다. 주식 전문가는 점쟁이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얼마 갈 것 같다"고 답을 주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렇게 답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실력이 없거나 사기를 치는 사람입니다. 저는 항상 이야기하지만, 목표 가격보다 더 중요한 건 이번 매매를 통해 시청자님이 무엇을 느끼셨느냐입니다.
핵심은 아주 간단합니다. **올라갔을 때 사면 내려갈 때 물리고, 내려갔을 때 사면 올라갈 때 수익이 난다.** 이 이치만 깨달으면 주식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시청자님도 날짜까지 말씀하셨는데, 그 날짜가 올라간 시점이었기 때문에 내려갈 때 물리신 겁니다.
다시 생각해 보세요. 만약 6,100원에 사지 않고 같은 돈으로 4,700원에 샀다면 지금 수익 중이셨을 겁니다. 그런데 남이 "간다", "8천 원까지 간다"고 하는 말에 취해 샀던 거예요. 그 사람이 내 돈을 책임져 주는 것도, 내 인생을 책임져 주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건 남의 전망이 아니라 **내가 지금 유리한 자리에서 사고 있는지 스스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지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코스피도 올라올 때 사면 불리하고, 떨어지고 난 뒤에 사는 게 유리합니다. 지금 "올라갈 것 같은데 왜 안 사냐"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중에 떨어지고 나면 "네 말이 맞다"고 하게 됩니다. 사람은 올라갈 때 분위기에 취하기 때문입니다. 술에 취한 사람에게 "그만 마셔라"고 해도 듣지 않는 것과 같아요. 분위기에 취해 샀다는 건, 7,500원, 8천 원, 9천 원까지 간다는 말에 취했다는 뜻이죠. 다음에는 취하지 마세요. 수익을 내고 싶다면 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우하이텍 자체를 보면, 지금 떨어진 자리인 4,800원 부근에서 다시 올라갈 가능성은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 실적이 꽤 괜찮게 나온 부분도 반영될 여지가 있고요. 다만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등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보면 업황에 따라 침체기에 크게 흔들릴 가능성도 높습니다. 차트 모양으로 보면 올라오다 빠져서 3천 원대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장기적으로는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삼성 쪽에 가깝게 샀을 때 메리트가 높았던 거고, 지금은 단기 상승 구간이라 올라왔을 때 정리하는 전략이 맞습니다. 추가 매수 없이 비중이 크다면, 본전 부근까지는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최근 흐름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곤돌(본전 부근)에서 정리하는 것을 생각해 보시고, 다음에는 누가 좋다고 하든 올라올 때는 사지 마세요. 내려갔을 때 "이건 사야겠다" 싶을 때 사시면 됩니다. 남들이 사지 말라고 할 때 사는 게 기본입니다. 그렇게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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