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홍춘욱 · 한국인
요약 보기
첫 줄 결론: 홍춘욱 박사가 소개하는 '환율 스위칭 전략'은 여유자금을 달러 자산에 쌓아두었다가 위기로 환율이 급등하고 국내 자산이 폭락할 때 국내 우량 자산을 저가 매수하고, 반등 후 처분해 다시 달러 자산으로 옮기는 방식이다. [전략 개요] 전략의 핵심은 월급 상승분 등 여유자금을 달러 자산(달러 예금, 금, 해외 달러 ETF 등)에 보유하고, 소비는 줄이는 것이다. [실행 사례] 2007년 증권사에서 은행 이코노미스트로 이직 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환율 급등 가능성을 인식했다고 한다. 리먼 사태 시기 여유자금으로 낙폭이 큰 우량주 5개를 매수해 2009년 반등 때 처분해 차익을 얻었고, 이후 달러와 금에 투자했다. 2015년 말 유가 폭락과 위안화 환 투기 공격으로 환율이 1300원까지 오르자, 퇴직금과 예금, 대출을 합쳐 서대문구 신축 아파트를 매입했다. 당시 하우스 푸어가 유행할 만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 시점이었고, 이후 가격이 크게 올라 은퇴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한다. [전략의 3단계] 첫째, 달러 자산(달러 예금·금·국내 상장 달러 ETF 등)으로 운용한다. 둘째, 2015년이나 2020년처럼 금융시장 패닉으로 환율이 급등할 때 국내 자산을 저가 매수한다. 셋째, 가격이 반등하면 국내 자산을 처분하고 다시 달러 자산으로 옮긴다. [기대 효과 주장] 외화자산에서 위기 시 15~30% 이익이 난다고 언급하며, 이익금으로 하락이 심한 우량 자산을 산다. 장점으로는 (1) 달러 자산이 안전자산이어서 종잣돈 마련 중 손실 위험이 낮다는 점, (2) 환율 급등기에 달러 차익과 저가 국내 자산 매수 기회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든다. [리스크·조건] 영상은 싸게 사는 타이밍이 핵심이며, 위기 때 자금이 주식·부동산에 묶여 있으면 기회를 놓친다고 강조한다. 전체 자금을 이렇게 운용해도 좋지만, 최소한 일부는 이런 방식으로 시장 폭락 시기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권한다. [출연자 전망] 특정 종목·지수의 1~3개월 가격 방향 예측은 없고, 환율 급등 가능성과 위기 시 국내 자산 저가 매수 기회를 강조하는 중장기적 견해가 중심이다. [출처] 홍춘욱 박사의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를 참고했다고 밝힘.
다듬은 글
홍춘욱 박사님은 28년 차 애널리스트입니다. 현재는 충분한 자산을 형성한 뒤 직장에서는 은퇴하고,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시거나 책을 쓰고 계십니다. 홍춘욱 박사님의 은퇴를 이끈 전략이 바로 환율 스위칭 전략입니다. 그 과정을 예를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2007년 증권사를 떠나 모 은행의 이코노미스트로 일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우리나라가 재정적으로 취약한 나라이고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환율이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되셨다고 합니다. 실제로 2008년 9월 리먼 브러더스 사태 때 여유자금이 있었는데, 성장성을 갖춘 우량 기업 중 주가 하락폭이 가장 큰 종목 다섯 개를 골라 투자하셨습니다.
2009년 반등 때 주식을 처분해 짭짤한 성과를 얻으셨다고 합니다. 다만 한국 주식을 장기간 보유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차익을 실현한 뒤 차례로 달러와 금에 투자하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이후 은행을 나와 국민연금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퇴직금을 모두 달러와 금에 넣고, 투자 시기를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2015년 말 국제유가 폭락 사태와 중국 위안화에 대한 환 투기 공격의 영향으로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졌고, 이때 환율이 1300원까지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 무렵 국민연금을 퇴사하고 여의도의 증권사로 옮기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이때 다시 한번 환율 스위칭 전략을 실행하셨습니다.
퇴직금과 그동안 모아둔 외화 예금, 그리고 어느 정도의 대출을 받아 서대문구에 신축 아파트를 사셨다고 합니다. 당시는 '하우스 푸어'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 시점이었습니다. 이 아파트 가격이 지금은 엄청나게 올라 직장을 그만두고 은퇴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정리하면 환율 스위칭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달러 자산 운용**: 달러 예금, 금, 한국에 상장된 달러 자산 ETF 등에 자산을 둡니다. 2. **국내 자산 저가 매수**: 2015년이나 2020년처럼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져 환율이 급등할 때, 가장 싸게 거래되는 국내 자산을 저가에 매수합니다. 3. **다시 달러 자산으로 이동**: 가격이 반등하고 차익을 실현하면 다시 달러 자산으로 옮깁니다.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일단 여유자금을 달러 자산에 넣고, 월급이 오를 때마다 오른 금액 전부를 달러 자산으로 보유하는 방식입니다. 즉 소비는 최대한 줄이고 남은 돈을 모두 달러 자산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러다가 큰 위기가 와서 환율이 폭등하면 외화자산에서 15~30% 정도의 이익을 얻게 됩니다. 이 이익금으로 하락폭이 큰 우량 국내 자산에 투자하고, 한국 시장이 정상을 찾아 환율이 다시 내려가면 국내 자산을 처분해 다시 외화 자산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첫째, 달러 자산이라는 안전자산으로 종잣돈을 모으기 때문에 손실을 볼 위험이 극히 낮습니다. 종잣돈을 빨리 모으겠다며 주식에 전액을 투자하면 뜻밖의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2015년이나 2020년처럼 환율이 급등할 때가 바로 국내 자산이 폭락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달러 자산을 가진 투자자는 환율 상승에 따른 차익을 누리는 한편, 폭락한 국내 우량 자산을 매입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싸게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경제 위기가 왔을 때, 즉 싸게 사야 할 시점에 자금이 이미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되어 있어서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전략을 쓰면 마음 편히 돈을 모으다가 진짜 위기가 왔을 때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결국 실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전체 투자 금액을 이렇게 운영해도 좋겠지만, 일부분은 꼭 이런 방식으로 운영해서 시장 폭락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내용은 홍춘욱 박사님이 쓰신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를 참고했습니다.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알람 설정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