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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의 재구성] 진격의 반도체! 삼성전자 전망은? / 매일경제TV

매일경제TV · 2021-10-28 · 유튜브 시청 20,432 · 게시판 조회 0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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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환율#SK하이닉스#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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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진만팀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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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반등과 삼성전자 3분기 실적(매출 73조 9,180억 원, 역대 최대) 기대를 다룸. 메모리 다운사이클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DDR5 전환 효과와 파운드리 확대 수혜를 강조. 삼성전자는 7만원 초반~6만원 후반을 지지선으로 보고 8만 원대 매물대 상승은 제한적이라 진단. 소부장 중 UV 장비 관련 SNS텍·동진쎄미켐을 우선 관심종목으로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시장에서 반도체가 다시 언급되는 배경에는 삼성전자의 실적이 있습니다. 지수는 파란불이 들어오고 있고, 어제까지 강했던 메타버스 관련주와 게임주 등이 하락 전환하면서 시장을 읽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에서 반도체의 흐름을 DB금융투자증권 김진만 팀장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02. 삼성전자 3분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잘 나왔습니다. D램 가격은 지금 좋은 편이지만 앞으로 나빠질 거라는 우려 때문에 그 부분이 주가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다들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등에 성공한 이유는 컨퍼런스콜 내용 때문입니다. D램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맞지만, 그 하락 사이클이 크게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특히 DDR5를 필두로 전반적인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고점이었다면 오히려 빠질 가능성이 컸는데, 저점에서 어느 정도 방어가 되고 있기 때문에 반등에 성공했다고 봅니다.

03. 스마트폰 사업도 좋아졌습니다. 작년에는 갤럭시가 아이폰이나 샤오미 등에 밀리며 점유율이 하락했는데, 이번에는 갤럭시 Z 폴드와 Z 플립, 그리고 폴드 4 등의 효과로 IM(모바일) 사업부 실적이 크게 좋아졌습니다. 반도체 부문에서도 파운드리 쪽이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04. 아직 삼성전자는 비메모리 사업보다 메모리 사업의 매출이 훨씬 큰 상황입니다. 메모리는 뒤에서 조금씩 수익성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이 부분이 더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앞으로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CE(소비자가전) 부문은 비스포크 조이 등 가전 분야가 있는데, 이 쪽은 고점을 찍고 내려왔습니다. 코로나 시기 교체 수요가 많았던 만큼 그 호조는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원자재 가격과 환율 영향이 있어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전반적으로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매출은 73조 9,1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입니다.

05. 단순히 보면 실적이 최대인 만큼 주가도 더 올라가야 할 것 같지만, 앞으로의 실적이 지금보다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컨퍼런스콜에서 메모리 가격이 어느 정도 바닥을 다진 뒤 완만하게 반등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06. 전반적으로 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강한 흐름이지만, 그 밑의 파운드리 업체와 반도체 소재·부품 업체들의 흐름도 심상치 않습니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를 더 키우겠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반도체 섹터 전반의 흐름이 반전되고 있습니다. 파운드리 투자는 계속 이어질 것이므로 관련 소부장 업체를 지켜보셔야 합니다. 특히 패키징과 테스트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잘 나오고 있어, 투자 방향이 어느 정도 잡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이 눌려 있던 종목들에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는데, 바닥을 다진 뒤 지지가 나오고 있어 앞으로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입니다.

07. 이번 컨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 확대를 언급했으니 관련 소부장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또 컬러 OLED와 관련해서도 OLED 쪽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08. 메모리 반도체의 실적 전망은 의견이 엇갈립니다. 김 팀장은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반도체 주가는 실적보다 6개월 정도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입니다. 현재 발표된 최대 실적은 삼성전자가 8만 3천 원을 찍었을 때 정도의 주가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D램 우려는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고 보며, 11월 초에 나오는 DDR5 수요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삼성전자의 DRAM을 쓰는 서버 교체 수요가 생긴다면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09.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개인투자자들이 실망한 부분이 많아 말하기 어렵다고 하면서도, 6만 원대와 7만 원 초반을 바닥 구간으로 봅니다. 배당 메리트도 있고, 여기서 더 밀리면 연기금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올 것이라고 봅니다. 추가 악재가 없다면 주가 흐름은 괜찮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10. 설문에서는 반도체 상승이 더 이어진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반면 미국 증시 조정 뒤 주도주가 바뀔 때 반도체가 오를 것이라며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김 팀장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고점에서 많이 빠졌고, TSMC나 ASML 같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도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고 짚었습니다. 나스닥에서는 IT 기업과 플랫폼 기업이 다시 소외되고 있는데, 앞으로 바통 터치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반도체는 힘이 강하고 유동성이 풍부해 바통 터치가 이루어진다면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지표도 바닥을 다진 것으로 보여 상승 폭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합니다.

11.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를 더 확대하겠다고 했으니 소부장을 봐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메모리 분야에서는 신규 투자에 신중한 입장이지만, 비메모리 쪽에는 공격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신규 투자가 확대되면 소부장 업체들의 흐름이 강하게 나타날 것이며, 미국 공장 투자까지 나온다면 반도체 사이클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12. 삼성전자가 UV(극자외선) 장비가 들어가는 기술에 강하게 투자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UV 장비 관련주를 보시면 좋겠고, 그중 동진쎄미켐과 SNT 다이내믹스를 가장 우선순위로 꼽았습니다. 이 종목들이 긍정적으로 볼 만한 관련주로 눈에 띕니다.

13. 삼성전자를 보유하신 분들에게는 전략이 나뉩니다. 8만 원대 매물이 많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7만 9천 원 정도까지 상승하는 데 그칠 수 있다고 봅니다. 8만 3천 원에서 5천 원 정도에 매도하고, 9만 원대에 보유하신 분들은 지금이 매수 적기가 아니라 매도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7만 원 초중반이나 6만 원 후반에 매수하신 분들은 내년까지 장기 투자 관점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14. 정리하면, 7만 원대에 매수하신 분들은 들고 가면서 8만 원 이상에서 매도하는 것이 좋고, 8만 원 부근에서 매수하신 분들은 지금을 평단을 낮출 수 있는 기회로 보시면 됩니다.

15.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하게 오르는데도 다른 테마주와 게임주가 약세입니다. 이는 시장 유동성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물려 있는 투자자가 많아 섣불리 매수하기 어려운 구조이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수급이 몰리면서 이전에 올랐던 2차전지나 콘텐츠 관련주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수소 업종은 차익실현 매물보다 공매도가 많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추세가 이탈하는 경우 단기적으로는 매도 포지션으로 전환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수익이 난 기업의 일부는 매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16. 오늘 SK하이닉스는 5% 넘게 급등했고 삼성전자는 1% 대 상승을 보였습니다. 반면 일부 종목은 크게 떨어졌습니다. 유동성이 줄어든 시장에서는 리스크 관리를 하면서 관심 종목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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