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주식임당 · 한국인
요약 보기
S-Oil 2분기 영업이익 약 9,650억 원 중 윤활 부문 4,774억 원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 윤활 호황은 중동 공급차질로 일시적이며 카타르 GTL 2호 라인 복구 약 1년 소요로 점차 줄어들 전망. 샤인 프로젝트(2027년 목표)가 새 이익원이 될 것이라 주장. 아람코 OSP 인하(배럴당 약 2달러)가 정유 이익에 유리하다고 언급. 16만 원대에서 홀딩 권고하면서 매도 타점 16만2,400원·17만 원대 상단, 하단 15만4,000~5,000원 제시. 유료 문자 신호 구독 유도.
다듬은 글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주식 머니 주머니입니다. S-OIL 주가가 지금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주주분들 중에는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전 고점은 넘지 못했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6월에 9만 원대였던 종목이 지금은 방향성도 좋고, 16만 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정도까지 올라오면 주주분들은 이제 좋은 회사냐 나쁜 회사냐보다 다른 게 더 궁금하실 겁니다. 여기서 수익을 더 챙겨도 되는지, 아니면 더 들고 가야 하는지 헷갈리시는 거죠. 저도 그래서 오늘은 주가부터 보기 전에, S-OIL이 지금 어디서 그렇게 많은 돈을 벌고 있는지부터 점검해 봤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숫자 하나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S-OIL의 2분기 영업이익은 약 9,650억 원입니다. 그중 윤활유 부문에서 나온 이익이 약 4,774억 원입니다. 정유 회사의 한 분기 이익 절반 가까이가 윤활유에서 나온 셈입니다.
이 윤활유 부문 이익은 중동 생산 차질과 물류 문제로 윤활유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올라간 상태입니다. 그래서 주주분들이 꼭 알아야 할 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 4,774억 원은 영원히 반복되는 숫자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이번 공급 차질은 언젠가 정상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카타르 GTL 설비 중 손상된 2호 생산 라인을 되돌리는 데 약 1년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호 라인은 여건이 풀리면 다시 가동할 준비도 돼 있다고 회사 측은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중요한 질문은 "윤활유 가격이 좋다"가 아닙니다.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S-OIL 이익이 지금보다 얼마나 더 빠질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지금 16만 원대 주가를 계속 들고 갈지, 아니면 매도하기 좋은 가격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계산은 한 번 해 두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윤활유 가격도 움직이고, 복구 일정도 바뀌고, 실제 공급량도 계속 달라집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윤활유 관련 지표를 계속 체크하면서, 지금 더 벌고 있는 돈이 얼마인지, 공급이 정상화되면 그중 얼마가 빠질지를 꾸준히 점검하려고 합니다.
영상은 제작에 두세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장중에 주가가 계속 움직이면, 제가 영상으로 매도 타점과 매수 타점을 만들어도 이미 늦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도 타점, 매수 타점, 추가 매수 타점은 문자로 먼저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이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판단이 바뀌는 순간에는 영상을 기다리지 않고 실시간으로 먼저 보내 드리겠습니다. 단순히 "유가가 올랐다, 내렸다" 같은 뉴스를 전하려는 것이 아니라, S-OIL 이익에서 실제로 빠질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바뀌면 주주의 행동도 바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지점이 하나 있습니다. 윤활유 이익이 약해지는 시점에, S-OIL이 손 놓고 있을 회사는 아닙니다. 비슷한 시기에 새로운 공장이 들어옵니다. 바로 샤인(Shine) 프로젝트입니다. 약 9조 원 넘게 투자하는 사업이고, 회사는 2027년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S-OIL에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두 개의 시계가 있는 셈입니다. 과거에 큰돈을 벌어 준 윤활유 이익은 정상화되면서 점점 줄어들 겁니다. 그 무렵 샤인 프로젝트가 새로운 돈을 벌기 시작할 것입니다. 결국 주가가 여기서 더 오르려면, 새로 들어오는 돈이 빠지는 돈보다 얼마나 빨리 커지느냐가 중요해집니다. 제가 기존 주주분들에게 바로 팔라고 말씀드리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일봉을 보면 주가는 15만 9,000원대에 마감했고, 장중에는 16만 2,400원까지 올랐다가 밀린 자리입니다. 분봉으로 보면 처음에는 강하게 밀렸지만, 아래에서 매수세가 받쳐 주며 다시 올라왔습니다.
RSI도 70을 넘어서 단기적으로 많이 오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오늘 시장 자체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S-OIL은 플러스권을 지켜냈고, 한때 15만 4,400원까지 밀렸다가 아래에서 받쳐 주는 힘이 있어 15만 9,000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차트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수급도 길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1년간 개인은 약 9,200억 원을 팔았는데, 외국인과 기관이 그 물량을 거의 비슷한 규모로 받아냈습니다. 이런 흐름은 굉장히 좋은 수급입니다. 최근 한 달로 보면 다소 약해졌지만, 기관이 1,110억 원을 순매수하며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즉 이번 상승은 개인끼리 끌어올린 것이 아니라 기관이 중심축을 잡고 있는 흐름입니다.
다만 최근 이틀은 달라졌습니다. 외국인이 어제와 오늘 연속으로 팔고 있고, 프로그램 매매 역시 연속 순매도입니다. 기관은 요즘 받아 주고 있지만,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도는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차도 한쪽만 보면 안 됩니다. 9월 7일 대차잔고는 신규 25만 주가 들어왔고, 상환은 3만 주였습니다. 하루에 22만 주가 늘어난 셈이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다만 공매도 비중은 어제 1.83%에서 오늘 3.3%로 올라왔습니다. 대차가 늘었다고 해서 바로 공매도 폭탄이 시작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빌려 놓고 아직 공매도로 들어가지 않은 물량이 많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 가격에서 위아래 기준은 비교적 분명합니다. 기존 주주분이라면 홀딩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10만 원대, 12만 원대, 13만 원대 아래에서 잡으셔서 수익이 많이 나신 분이라면, 이제부터는 욕심보다 수익을 지키는 매도 타점을 한 번씩 점검하셔야 합니다.
**위쪽 기준**은 16만 2,400원입니다. 오늘 여기까지 올랐다가 매도세가 나온 가격이기 때문에, 이 가격을 다시 넘기면서 기관 매수가 유지되고 외국인 프로그램 매도까지 줄어든다면 17만 원대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일 아침 장 시작과 함께 16만 2,000원을 받지 못하고 떨어진다면, 수익이 나 있는 분들은 조금씩 매도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하나의 고점인 과거 250일 고점 17만 9,700원도 통곡의 벽이 될 수 있어, 이 두 가지 벽을 넘어야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으시다면 이쯤에서 일부 정리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래쪽 기준**은 15만 4,000원에서 15만 5,000원 사이입니다. 내일 아침 장 시작과 함께 이 구간이 깨지고, 기관까지 매도로 돌아서고 대차잔고도 계속 늘어난다면, 아래에서 잡으신 분들은 비중 축소나 매도 타점을 더 강하게 봐야 합니다.
신규나 추가 매수는 지금 15만 9,000원대에서 굳이 따라붙지 않으셔도 됩니다. 많이 오른 종목을 좋은 회사라는 이유만으로 추격할 필요는 없습니다. 15만 4,000~5,000원 구간을 다시 확인하거나, 16만 2,400원을 확실히 넘는 것을 확인한 뒤 들어가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주가 쪽은 거의 설명드린 것 같지만, S-OIL의 이익 계산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S-OIL은 정유 회사이기 때문에, 보통 정유주는 국제 유가부터 보게 됩니다. WTI가 올랐는지 떨어졌는지를 많이 보시죠. 그런데 S-OIL에서는 그것만 보면 중요한 것 하나를 놓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국제 유가가 얼마인지만이 아니라, S-OIL이 실제로 그 원유를 얼마에 사 오고 있느냐입니다. S-OIL은 사우디 원유를 많이 쓰고 있고, 사우디 아람코는 아시아 고객에게 원유를 팔 때 매달 공식 판매 가격, 즉 OSP를 정합니다.
최근 9월 아시아향 아라비안 라이트 OSP는 두바이 기준 배럴당 약 2달러 정도 낮게 책정됐습니다. 8월에 마이너스 1.5달러였던 것보다 더 낮아진 겁니다. 이 숫자가 왜 중요하냐면, OSP는 S-OIL의 원유 조달 비용과 직접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배럴당 1달러 낮아질 때마다 S-OIL의 연간 영업이익이 수백억 원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S-OIL의 한쪽에서는 윤활유 이익이 언젠가 줄어들고 있지만, 반대쪽에서는 원유를 싸게 들여올수록 정유 부문에서 남는 돈이 늘어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국제 유가 뉴스만 보고 S-OIL을 판단하시면 위험합니다. 실제로 원유를 얼마나 싸게 들여오고 있는지를 계속 봐야 합니다.
이 가격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매달 바뀝니다. 이번 달 조건이 좋았다고 해서 다음 달도 똑같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윤활유 이익에서 빠질 돈도 움직이고, 원유를 싸게 사면서 얻는 돈도 움직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말씀드린 홀딩 판단도 이 두 숫자가 바뀌면 그대로 고집하시면 안 됩니다. 윤활유 가격과 원유 가격이 바뀌면 매도 타점과 매수 타점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차트만 봐서는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매달 새로운 OSP가 나오고, 공급 차질 상황도 바뀌기 때문에 그때마다 숫자를 다시 맞춰 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상당한 작업입니다.
문제는 제가 이것을 확인하고 영상으로 만드는 동안에도 시장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타점은 이미 지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상이 올라오는 시간에 따라 어떤 분은 저녁에, 어떤 분은 다음 날 아침에 보실 텐데, 그때는 이미 가격이 달라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윤활유 이익에서 빠질 금액과 S-OIL이 실제로 원유를 얼마나 싸게 들여오는지를 계속 체크해서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계산이 달라져서 매수 타점, 매도 타점, 홀딩 판단이 바뀌는 순간에는 실시간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받아보시려면 아래 번호로 "S-OIL"이라고 문자 한 번만 남겨 주시면 됩니다.
제가 보내 드리는 것은 단순히 "유가가 올랐다", "기관이 몇 억 샀다" 같은 숫자가 아닙니다. 그런 정보는 HTS에서도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리려는 것은 S-OIL이 실제로 더 벌고 있는 돈과 앞으로 빠질 돈을 다시 계산해서, 주주가 지금 팔아야 하는지 더 들고 가야 하는지를 행동으로 바꾸는 판단입니다.
또한 이 계산은 조건이 바뀔 때마다 다시 해야 하고, 그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작업입니다. 일반 투자자분들이 직접 하기에는 부담이 큽니다. 그래서 이런 계산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시간성이 중요합니다. 외국인과 기관도 이런 계산을 하고 주가에 반영하기 시작하면, 개인이 따라갈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제가 먼저 계산해 보고 판단이 달라지는 순간 알려 드리면, 그때 함께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 정보를 받으신다고 해서 따로 비용을 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계좌를 맡기라거나 투자를 대신해 주겠다는 것도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영상을 끝까지 봐 주시는 주주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무언가 놓치는 게 없는지 고민하면서 끝까지 들어 주시는 분들이 잘못된 매도 타점이나 매수 타점 때문에 손해를 보시는 것은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정보와 대응 내용은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팔아야 할지, 아직 홀딩해야 할지, 다시 매수 타점이 열렸는지 그 판단을 늦지 않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