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데일리TV 상담소 ☏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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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문현진 멘토입니다. 비중이 좀 많네요. 그렇군요. 일단 비중을 많이 싣게 되면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진다는 걸 반드시 명심하셔야 돼요. 비중은 어떻게 실어 가야 되냐면, 내려갈수록 무겁게, 올라갈수록 가볍게 따라 해 보세요. 내려갈수록 무겁게, 올라갈수록 가볍게. 그걸 명심하시면 돼요.
근데 시청자님은 지금 한 방에 사신 건가요, 50%를 하신 거죠? 작년 5월에 1차 매수를 하고, 조금씩 조금씩 모아서 이렇게 된 거예요. 내려갈 때 무겁게 하셨네요. 그러면 조금 괜찮습니다. 그래도 비중이 좀 많은 건 조금 찝찝하긴 해요.
제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는 아모레퍼시픽이라는 기업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계시는 게, 아모레퍼시픽 종목을 상담으로 들어오면 제가 좋다고 말씀드려요. 들고 가도 좋고, 내려가면 더 사라고 이야기해요. 그런데 항상 말씀드리는 게 "아무것도 사지 마라"라는 이야기거든요. 사람들이 이 상반된 내용을 이해를 못 하시는 거예요.
"아무것도 사지 마라"는 1차 원칙이에요. 시장이 지금은 아무것도 안 해야 되는 구간이라는 거예요. 좋은 기업은 나중에 싸게 사면 되니까, 그래서 제가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종목들은 어차피 내려옵니다. 내려오고 난 다음에 사면 되잖아요, 이 이야기를 제일 많이 드렸죠.
어찌 됐든 저는 아모레퍼시픽을 들고 가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을 좋다고 하고 가져가도 좋다고 말씀드렸을 때 비난을 많이 받았어요. 중국의 자체 브랜드를 만든다, 중국에서 매출이 안 나온다, 화장품 주가 어떻게 좋냐고 유튜브 채팅창에서 반발이 심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모레퍼시픽 괜찮습니다"라고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화장품 괜찮습니다. 실제로 지금 화장품주가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고, 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더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달에 마스크 해제 소식도 있잖아요. 그런 게 가능할지 안 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그런 이야기들이 논의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를 감기처럼 받아들이는 추세가 됩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경제가 안 좋을 때도 화장품 관련 소비는 꾸준히 유지가 돼요. 경제가 안 좋으면 TV를 안 바꾸고, 냉장고를 안 바꾸고, 차를 안 바꿀 수 있어요. 한 개당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요. 그런데 립스틱이나 화장품은 "이것도 못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결국 소비가 꾸준히 유지됩니다. 미용에 대한 욕구는 사람이라면 다 있거든요. 저는 이런 부분들이 결국 실적에 다 반영된다고 봅니다. 지금 코로나 피해주라는 인식이 실리고,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는 사람들이 잘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영향을 줘서 상승세가 올라가기 시작할 거예요. 그냥 일자로 가지는 않습니다. 모든 종목이 반등 나올 때 쫙 올라가면 좋겠지만 그렇진 않아요. 또 떨어질 겁니다. 올라오다가 또 빠지고, 다시 바닥을 잡는 형태를 몇 번 만들다가 시세를 낼 거라고 보입니다.
그 전까지는 조금 고생하실 거예요. 아마 10만 원 정도까지 계속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그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15만 5천 원쯤 오면 더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못 파시는데, 그러지 마시고 15만 5천 원쯤 오면 비중을 좀 줄이세요. 20%든 30%든 일부 매도하셔서 줄이고, 다시 10만 원대 가깝게 사는 겁니다. 그러면 매수가는 낮아지고 비중은 50% 그대로 오겠죠? 그런데 또 올라오면 본전에서 일부를 또 줄이세요. 그리고 또 떨어진 다음에 다시 사면, 매수가는 또 낮아지고 비중은 50% 그대로가 되죠.
그러면 다음 상담 때는 비중이 50%인데 매수가는 12만 원이 되는 거예요. 이해가 되세요? 그렇게 바꿔 나갈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15만 원에 매수하신 분이 되지만, 지금부터 어떻게 하냐에 따라 매수가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올라올 때 15만 원 근처에서, 본전쯤 되면 비중을 줄였다가 다시 내려오면 10만 원에 가깝게 비중을 다시 늘리셔서 매수가를 한번 낮춰 보자는 전략을 드리고 싶어요. 비중은 50% 그대로 가져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더 늘리지는 마세요.
상승세가 나오면 어디까지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20만 원 이상은 충분히 간다고 봅니다. 그래서 홀딩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좋을 것 같아요.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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