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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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유한양행 127,310원에 단기 매수 후 추가매수 또는 손절선을 물었고, 진행자는 단기매매는 진입 전 손절선을 정해야 하며 추가매수는 금물이라고 조언. 해당 진입 자리는 이해하기 어렵다며 3~4% 손절을 권장. 장기 보유도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함. 추천자에게 전략을 문의하라고 답변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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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문현진 멘토입니다. 유한양행을 매수하셨다고요. 단기로 보고 들어가셨고, 127,310원에 10% 매수하셨다고 하셨죠? 이렇게 추가 매수를 해도 되는지, 손절을 한다면 어디쯤에서 하는 게 좋을지 궁금하신 거죠.
조언을 하나 드릴게요. 다음에 단기로 들어가실 때는 손절 지점을 미리 정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들어가고 나서 "어디서 손절하는 게 좋을까요?"라고 묻는 건 이미 순서가 잘못된 거예요.
단기 매매는 매수가를 기준으로 "이 정도 빠지면 손절한다"는 계획이 없으면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단기로 봤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머릿속에서 '추가 매수'라는 단어를 지우셔야 해요. 단기 투자라면 결국 답은 추가 매수가 아니라 손절입니다.
그 기준은 나만의 손절 전략이어야 하고, 주가가 올라가든 내려가든 그 가격 아래로 떨어지면 무조건 판다고 정해 두셔야 해요. 그 기준은 본인이 정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12만 원까지 보겠다는 분도 있고, 12만 3,000원까지 보겠다는 분도 있겠죠. 다 괜찮아요.
왜냐하면 이 돈은 본인 돈이고, 손해도 본인이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내가 어느 정도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 선택하는 게 맞아요. 친구를 기다리면서 "몇 분까지 안 오면 집에 갈까?"를 남에게 묻는 게 아니라, 내 시간과 사정에 맞춰 결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들어가신 자리는 왜 들어갔는지 제 기준에서는 이해가 잘 안 되는 자리입니다. 12만 7,000원 부근에서 단기로 들어갈 만한 매수 포인트가 제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
오픈채팅방에서 추천을 받아 들어가셨다고 했는데, 추천을 받았다면 그 추천의 전략을 잘 살펴보셨어야 합니다. 그냥 추천 한마디만 믿고 들어가면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돈을 벌었을 겁니다.
우리 방송 상담이 끝날 때 늘 하는 말이 있죠. 투자 판단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누구 돈이니까요. 추천 한마디만 믿고 사는 건 홈쇼핑이랑 다를 게 없어요. 그러니 그렇게 하지 마세요.
제가 이 자리에 들어간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건, 제 매매 방식과 다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틀렸다는 게 아니라 다른 거예요. 일식 요리사와 중식 요리사의 요리 방식이 다른 것처럼요.
추천한 사람은 제가 보지 못하는 다른 수익 포인트를 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전략대로 손절하고 대응하는 게 맞아요. 처음 추천을 한 사람이 전략을 제시했으니, 그 사람에게 손절과 대응 방법을 물어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여기서 "이제 어떻게 해야 되나요?"라고 다른 사람에게 묻는 건 큰 의미가 없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 자리에서 3~4% 정도 손절하고 마무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방식 말고는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매매 방식이 아닙니다. 장기로 가져가기에도 크게 물릴 수 있는 자리라서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손절 외에는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 더 자세한 답을 원하신다면 이 종목을 추천한 사람에게 전략을 직접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무료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 곳은 다단계가 아니면 사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무료로 뭔가를 해 준다는 말은 믿지 않으시는 게 좋아요. 투자는 항상 본인 판단과 본인 책임입니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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