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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팔란티어, 브로드컴, 애플, 테슬라에 주목해야하는 이유 [찐쌤의 주식 필살기]

김진의 투자캠프 · 2025-01-05 · 유튜브 시청 20,807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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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테슬라#팔란티어#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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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진희 · 한국인

요약 보기

AI 에이전트 시대 진입으로 애플·브로드컴·테슬라·팔란티어 등 AI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2025년은 AI 에이전트 시대로 보고 빅테크와 AI 소프트웨어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 의료용 AI는 정부 의료예산 축소 우려로 부진하나 장기적으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봄. 엔비디아는 빅테크 투자 덕분에 수혜를 입었으며, 빅테크 투자 둔화 시 관련주 하락 가능성을 경고. 구체적 목표가나 단기 방향 예측은 제시하지 않음.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하반기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각광을 받고 있는 애플, 그다음 브로드컴, 테슬라, 팔란티어 이 기업들의 주가 상승은 다른 종목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좋은 퍼포먼스입니다.

02. 안녕하세요, 찐쌤 여러분. 찐쌤 김진희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는 주식 필살기 시간입니다. 주중 시황 방송에서 조금 디테일하게 짚고 싶은 부분이나 종합적으로 묶어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을 강조해서 전하는 시간인데요. 꾸준히 봐 주시고 여기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03. PD님, 오늘은 어떤 주제로 이야기해 볼까요. 올해 시장에서 가장 강한 주도주라고 하면 테슬라, 팔란티어, 브로드컴, 그리고 애플 정도가 떠오르실 것 같아요. 이 주식들이 왜 강할 수밖에 없었는지 공통점이 있는지 처음에는 저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앞서 PD님이 말씀해 주신 종목들 중에서 애플 하나만 빼면 나머지는 저희 필살기 시간에 한 번씩 다뤘던 종목들이에요. 그리고 제가 그때 말씀드리면서 한 가지 공통된 개념을 짚었는데, 바로 AI 에이전트입니다.

04. AI 에이전트 시대에 진입하면 애플도 굉장히 주목할 만한 주식이라는 이야기가 올해 상반기부터 나왔던 것 같아요. 테슬라는 제가 AI 에이전트로 직접 말씀드린 적은 없지만, 테슬라의 가장 큰 성장 동력 중 하나인 자율주행 FSD는 궁극적으로 AI 에이전트의 한 영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말씀드린 것처럼 애플, 브로드컴, 테슬라, 팔란티어 같은 기업들의 주가 상승은 AI 에이전트 시대에 진입하면서 나타난 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05. 저는 공학자는 아니지만 항상 정의부터 내리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AI 에이전트의 정의를 찾아봤는데, 아마존 AWS에서 설명한 내용이 있더라고요. AI 에이전트는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데, 사전에 정해진 특정 분야의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수많은 작업을 소프트웨어가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결정해서 수행해 나가는 것이 AI 에이전트입니다.

06. 조금 더 쉽게 말씀드리면, 이전까지의 AI는 우리가 참고하는 도구였습니다. 어떤 결과물이 나와도 우리가 수정해야 했죠. 그런데 AI 에이전트는 최소한 어떤 특정 작업 하나만큼은 처음부터 끝까지 소프트웨어에 온전히 맡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여러분 핸드폰이 일정을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알아서 관리해 주고, 메시지가 오면 알아서 답장해 주고, 예전에 저장해 둔 문서 중에서 "이거 내가 본 적 있는데 어디 있었지?" 싶은 자료를 스스로 찾아내서 보고서까지 만들어 주는 수준을 말하는 거죠.

07. 여기서 더 나아가 데이터센터의 서버를 벗어나서 PC와 스마트폰까지 확장되는 온디바이스 AI, 그리고 엣지 컴퓨팅까지 쫙 연결되는 시대, 이것을 AI 에이전트 시대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8. 그렇다면 애플, 팔란티어, 브로드컴, 테슬라는 모두 AI 에이전트와 연결되어 있을까요. 종목별로 제가 계속 말씀드렸기 때문에 간략하게 정리해 볼게요.

09. 우선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특히 거대언어모델(LLM)과 연결해서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지금 시점에서 팔란티어가 가장 앞서 있습니다. 팔란티어는 AI 에이전트 시대와 바로 연결 지을 수 있는 기업이라고 봅니다.

10. 온디바이스 AI는 서버가 아니라 노트북, PC, 스마트폰에서 돌아가는 AI인데요. 이 측면에서 보면 애플은 거대 AI 모델은 다른 빅테크에 비해 아직 조금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지만, 경량화된 소형 언어모델에서는 경쟁력이 최근 계속 입증되고 있습니다. 기기에서 돌아가려면 물리적인 경량화가 필수인데, 애플이 브로드컴과 함께 자체 설계 반도체를 통해 AI 가속기 칩을 개발하고 있어서 브로드컴과 바로 연결이 되는 겁니다.

11. 테슬라는 전기차 말고도 여러 사업 분야가 있고, 이들 사업이 재무제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주가가 이전과는 다른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인 FSD인데, 이것 자체가 엣지 컴퓨팅입니다. AI 에이전트와 무관할 수 없는 영역이죠.

12. 앞서 말씀드린 종목들이 억지로 끼워 맞춘 것처럼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각 분야에서 다른 기업들보다 최소한 한 발씩 앞서 나가 있는 기업들로 보입니다.

13.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지는 정말 아무도 모르죠. 수많은 에이전트급 소프트웨어가 쏟아져 나올 겁니다. 초반에는 "이게 뭐야" 하며 실망스러운 제품도 있겠지만, 현재의 AI 발전 속도를 생각하면 조만간 우리가 일정 부분을 온전히 맡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업이든 개인이든 돈을 주고 소프트웨어를 구매해 쓰는 시대가 올 거예요.

14. 그러니 우선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들은 당연히 주목해야 합니다.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곳은 여전히 팔란티어인데, 팔란티어가 모든 분야에서 앞서 있는 건 아니고 특정 영역에서 앞서 있는 것입니다. 오라클, 세일즈포스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15. 의료용 AI도 AI 에이전트 시대에 결정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의료용 AI가 부진했던 이유는 일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가 가장 먼저 의료 분야 개혁을 내세웠고, 정부 예산 중 의료 부분을 크게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의료용 AI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 수 있다는 위험이 생겼고, 종목별로 주가 흐름이 부진하거나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어요. 하지만 이 시기에 동시다발적으로 연구가 진행된 분야가 바로 의료용 AI입니다. AI 에이전트 시대에 반드시 꽃을 피울 수 있는 영역이라고 보고, 주가가 본격적으로 움직일 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16. 추론의 시대에는 하드웨어가 핵심이었습니다. 학습과 추론을 위해서는 엄청난 하드웨어가 필요했고, 데이터를 저장하고 연결하고 언어모델을 개발하는 데 반도체가 각광받았죠. 지금은 AI 에이전트 시대라서 하드웨어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온디바이스 AI에 특화된 하드웨어가 나온다면 그런 종목들도 계속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7. AI 에이전트 시대가 왔으니 거대언어모델을 개발하는 빅테크에 대한 관심은 꺼 두는 게 좋을까요. 저는 여기에 완전히 반대합니다.

18. 2025년 상반기는 LLM을 개발하는 빅테크의 시대였습니다. 앞으로 이 흐름이 압도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빅테크 기업들은 사실상 AI 발전의 가장 핵심에 있는 기업들입니다. 우리가 엔비디아에 주목했지만, 엔비디아가 돈을 번 이유는 물론 경쟁력도 좋았지만 빅테크가 엄청난 투자를 쏟아부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투자의 주체는 빅테크이고, 만약 빅테크가 투자를 멈추거나 AI 발전 속도를 늦추면 그 기술을 받고 있는 모든 기업의 주가도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시장의 실질적인 주도권은 빅테크에 있다고 봅니다. 지금 나오는 소프트웨어들도 결국 빅테크가 개발한 거대 언어모델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빅테크에 대한 관심을 절대 버려서는 안 됩니다.

19. 실제로 생각해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은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거대언어모델을 만들었습니다. 그 모델을 기반으로 돈을 버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많이 생긴다면 빅테크가 그냥 두고 볼까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자기들이 더 발전된 소프트웨어를 직접 제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러니 최소한 빅테크만큼은 관심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AI 투자의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20. 그렇다면 AI 에이전트 시대에 맞춰 2025년에도 AI 에이전트와 관련된 곳에 계속 투자하면 될까요. 저는 AI 전문가가 아닙니다. 읽은 책이나 자료들을 보면서 판단해 보면, 우리는 이제 막 AI 에이전트 시대 초기에 진입했다고 생각합니다.

21. AI 에이전트 다음 단계는 혁신가의 단계입니다. 창의적인 행동을 하고 발명을 할 수 있는 단계로, 발명가의 단계라고도 부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이 단계가 가장 어려운 단계가 아닐까 싶어요. 학습하고 사람처럼 따라 생각하는 수준까지는 가능하겠지만, 인간도 창의적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구분되듯이 발명은 완전히 다른 단계이니까요.

22. 돌아보면 AI 추론에서 AI 에이전트 시대까지 1년 반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주 빠르게 왔죠. 그런데 혁신가의 시대까지 또 그렇게 빨리 갈 거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혁신가 단계가 가장 어려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소한 2025년을 AI 에이전트 시대라는 큰 틀을 가지고 주식 투자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3. 많은 분들이 2025년 유망 종목을 찾고 계실 텐데, 어떤 종목이 튀어나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AI 에이전트 시대가 온다는 이야기는 2024년 초반부터 있었지만, 팔란티어가 이렇게 대장주가 될 거라고 확신하셨던 분은 많지 않았을 거예요. 그러니 앞으로 어떤 주식이 태어날지 모른다는 전제에서, 우리는 큰 틀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AI 에이전트 시대에 해당하는 종목이 나오면 덜 비판적인 시각으로 포트폴리오에 적극 편입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시장 전체를 아우르면, 2025년도 훌륭한 투자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24. 섣부른 예측으로 맞히면 대박이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튀어 오른 주식이 있다면 그때 동참해도 충분히 늦지 않습니다. AI 에이전트 관련 흐름은 2024년 9월부터 조금씩 목격되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는 이 흐름이 더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엔비디아가 얼마나 오랫동안 주도주였는지 생각해 보면, AI 에이전트 시대에 맞춰 투자하시면 무난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가장 앞장서서 종목의 흐름과 시장의 흐름을 읽어 드릴 테니, 제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 주시고 정보도 함께 나눠 주시면 2025년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5. 오늘은 현재 가장 강한 주식들을 짚어 봤습니다. 고민해 보니 결국 그 흐름이 AI 에이전트 시대의 산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들을 중심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주식 투자는 개별 종목을 하나하나 분석해서 할 수도 있고, 거시적인 환경 변화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 조금 늦더라도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도 있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이야기가 여러분께 아주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6. 이상으로 주식 필살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는 찐쌤 김진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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