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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Bearish · DB Calls 기준 · 코스피, 나스닥, S&P500, 미국기술주

[미드나잇효] 상황이 엄중하네요...

이효석아카데미 · 2026-10-22 · 유튜브 시청 104,796 · Board Views 12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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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엔비디아#테슬라#나스닥#코스피#S&P500#러셀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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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희석 · 한국인

요약 보기

AI 대형주 레버리지 우려와 CPI 발표 후 물가 불안, 엔트로픽 발표 후 AI 성장 우려가 겹치며 증시가 약세. 메타 실적과 엔비디아 GTC 실망이 주가에 반영됐고, 코이브(코어위브)가 박스권을 이탈하며 신저가. 유가가 110달러 부근까지 올라 물가·금리 환경이 부정적. 국내 코스피도 5,500 지지 여부가 관건이며 W자 흐름 우려. 다만 AI 투자 흐름이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 전면 매도보다 판단을 신중히 하라는 입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희석입니다. 오늘 정확히 밤 12시에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라이브를 켰습니다. 썸네일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엄중한 상황"이라고 적었는데, 정말 엄중하네요.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 이런 흐름이 나오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같이 짚어 보겠습니다.

02. 채팅창에 유적중 님, 리멤버 님, 리치 리치 님, 책사 님, 빗돌 님, 존버센 님, 서키 님, 알랑성 님, 원어 님, 꾸라 님, K제임스 님, 호랑이이모 님, 행복플러스 님, 박연주 님, 축복이자유 님, 한평범 님, 인준뱀 님, 김명숙 님, 네모 님, 장깨비 님, 민수 님까지 들어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3. 사실 저는 어제도 믿음 아디도를 하고 오늘도 방송을 이어 가는 상황이고, 솔직히 오늘은 맥주를 한 잔 한 상태라 가벼운 음주 방송입니다. 그럼에도 미드나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지난주부터 여러 문제가 쌓였고 그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고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긴장되고 엄중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실 것 같아, 제가 AI 투자를 계속해 오면서 지금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04. 결국 가장 궁금한 건 이것일 겁니다. 왜 이렇게 많이 빠질까요? 제가 그동안 말씀드린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05. 첫째, 지난주 CPI가 발표되면서 물가가 잡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둘째, 엔트로픽 발표 이후 AI 성장에 대한 우려가 생겼습니다.

06. 그 전부터 코어위브를 비롯한 AI 기업들의 레버리지가 문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물가 우려가 더해졌고, 다시 AI 성장 우려까지 겹쳤습니다. 거의 3단 콤보라고 볼 수 있죠. 금리가 오르는 구간에서 물가마저 잡히지 않으면 금리와 유동성 측면에서 불리한 환경이 올 수 있다는 걱정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 실적 발표 이후 AI 성장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진 것 같습니다.

07. 어제 나이트 방송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스페이스는 실적이 좋았고 주가도 올랐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나온 메타 실적과 엔비디아 GTC 행사에 대한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AI 관점에서 핵심 기업이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메타 실적과 GTC에 기대를 걸었던 분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시장은 이 두 가지에 실망했습니다.

08. 나스닥이 약 2%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하락은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엔비디아의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젠슨 황이 무슨 말을 할지 많은 사람이 기다려 왔고, 어제 독일에서 열린 GTC 행사에서 그의 발언에 대해 시장이 반응해 주지 않은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09. 그렇다고 엔비디아가 심각하게 무너진 상황은 아닙니다. 작년 4월부터의 차트를 보면, 오늘 3~4% 빠지며 주가가 밀렸지만 이전 저점을 깨지는 않았고 지지선은 아직 유지하고 있습니다.

10. 제가 오늘 특히 주목하는 것은 메타입니다. 메타 실적 발표 이후 장대 음봉이 나왔습니다. 휴칭 클럽에서도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메타가 중요했던 이유는 앞선 발표 이후 주가가 두 번 오르며 박스권 상단을 두드렸기 때문입니다. 이제 박스권에서 올라갈지 내려갈지 결정해야 했는데, 결국 내려가는 쪽을 택했습니다.

11. 내려갔다는 것은 메타가 제시한 미래 비전이 지금 당장 늘어나는 투자 부담을 커버해 주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지금은 돈을 더 써야 하고, 주주에게 돌아가는 몫은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메타는 이미 실적 둔화에 대한 예상이 있었고, 에이전트 분야에서 앞서 나갔기 때문에 그 기대감이 반영되면 주가가 오를 수 있다고 봤는데, 아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12. 가장 큰 문제는 코어위브입니다. 주가가 빠지면 제가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바로 '찐따 종목'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 회사의 주가를 보며 움직이는 종목을 말하는데, 지금의 코어위브가 바로 그렇습니다. 코어위브는 상징적인 의미가 큽니다. 레버리지를 엄청나게 쓴 기업을 대표하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고 상황이 나쁜 지금은 정리가 돼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3. 코어위브는 140달러에서 60달러 부근까지 떨어진 뒤 반등하는 듯했지만, 다시 급락해 56달러까지 밀렸습니다. 90에서 60까지 단기간에 약 30% 빠졌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박스권을 이탈했다는 점입니다. 작년 11월 박스권 이탈 때와 비슷한 자리인데, 이 지지선이 깨졌습니다.

14. 코어위브에 돈을 빌려준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빨리 돈을 갚으라"고 요구할 수 있고, 코어위브는 "시간을 조금만 달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다 보니 지저분한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시장 리스크와 신용 리스크는 다르다는 말을 드린 것도 이 때문입니다.

15. 정리하면, 지금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엔비디아, 메타, 코어위브 같은 AI 관련 기업을 보면 나머지 종목들의 흐름도 썩 좋지 않습니다.

16. 두 번째 문제는 물가입니다. 이란 관련 뉴스 때문에 브렌트유가 2.4% 상승했고, 오늘 코스피 하락의 결정적 이유도 유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가가 이전 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일봉으로 보면 9월에 기록했던 수준을 넘어섰고, 월봉으로 보면 더 의미가 큽니다.

17. 유가는 결국 물가로 이어집니다. 문제는 운임입니다. 운임이 너무 높다는 것은 유가를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높다는 뜻이고, 이는 여러 분야에서 "어떡하냐"는 우려로 번질 수 있습니다.

18. 그렇다면 물가가 내년에는 잡힐 수 있을까요? 유가 차트를 조금 넓게 보면, 2026년 초 이전까지만 해도 유가는 60달러 수준이었습니다. 지금 100달러 근처, 110달러까지 올라왔습니다. 연말로 갈수록 물가 상승률이 가장 높게 찍힐 가능성이 크고, 그러면 "물가가 안 잡힌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19. 중요한 포인트는 2026년이 시작하자마자 유가가 오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물가 지표는 대부분 전년 동기 대비로 계산됩니다. 올해 초의 낮은 기준 대비로는 올랐지만, 이제 유가 상승 속도가 둔화되려면 올해 초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평균 100달러로 잡으면, 올해 유가 상승률이 10~20% 정도 되니 여기서 더 올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20. 즉, 지금 상황에서는 물가, 유가, 금리가 모두 부정적입니다. 이런 거시 환경에서는 투자를 쉬는 것이 맞다는 말씀을 자주 드렸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다만 제가 늘 말씀드리듯 AI 흐름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본다면, 주식을 전부 팔고 도망쳐서 다시는 사지 않는 결정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시고 사실지 말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21. S&P500은 지금 바닥권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자정 기준으로 보면 러셀2000과 다우는 조금 오르고 있지만, 나스닥과 S&P는 전혀 힘이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

22.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코어위브로 대표되는 AI 기업의 레버리지 문제가 있습니다. 정리 과정에서 지저분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둘째, 시장은 물가가 안 잡힐 것이라고 많이 반영했지만, 내년에는 물가가 역기저효과로 완화될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셋째, 엔트로픽이나 스페이스의 실적 서프라이즈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23. 오랜만에 미드나이트를 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제 질문을 몇 개 받아 보겠습니다. 방송은 25분 정도에 마무리하겠습니다.

24. KYK 님께서 미국 주식의 중간선거를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중간선거는 생각보다 많은 분이 플레이하지 않지만 분명 중요합니다. 어떤 변수가 중간선거에 영향을 줄까요? 가장 먼저 물가일 겁니다. 휘발유 가격이 오르면 미국 국민 입장에서 현 정부에 대한 불만이 커지니까요.

25. 중간선거와 관련해서는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는 얄타 회담, 둘째는 11월 중간선거 이전의 총력전입니다.

26. 얄타 회담은 1945년 2월, 소련의 크림반도 얄타에서 열린 회담입니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 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 소련의 이오시프 스탈린이 2차 세계대전 종전을 앞두고 독일의 전후 처리와 새로운 국제질서를 논의했던 역사적인 자리입니다. 그런데 요즘 "얄타 회담"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강대국들이 자기들끼리 다 정해 버린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는 그 과정에서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고, 트럼프와 푸틴, 시진핑 세 나라 정상이 자기들끼리 판을 짜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나오는 겁니다.

27. 제가 여기서 기대를 거는 부분도 있습니다. 불편하게 들릴 수 있지만,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모여서 문제를 빨리 해결하자는 방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국이 러시아에 직간접적으로 "이제 전쟁 자금은 그만 줘라"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드론으로 정유시설을 공격하지 말라"고 요구할 수 있는 힘이 아직은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된다면 유가가 하락하고 안정될 수 있다는 기대가 생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28. 총력전은 이런 의미입니다. 11월 중간선거 이전에 어떤 세력이 트럼프를 견제하기 위해 유가를 더 올리거나 중동 지역에서 공격을 벌이는 식으로 민주당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정학적으로 보면 이 두 가지 일정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유가의 방향이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29. 내일 장도 하락을 각오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조정이 올 줄 알았는데 더 빠지지 않고 버텨 주고 있습니다. 만약 여기서 주가가 빠지면 쉽지 않은 흐름이 될 것 같습니다.

30. 마지막으로 국내 주식, 코스피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코스피 차트를 보면, 지금 5,500 근처에 매물대가 있는데 이 부근에서 지지가 나와 줘야 합니다. 지지선이라고 단정하기는 조심스럽지만, 2025년 3월 이후 계단식으로 오르면서 생명선 역할을 해 주던 20주선이 있습니다. 이 선이 그동안 잘 지켜지다가 이번에는 깨지면서 주가가 예상보다 많이 빠졌습니다.

31. 놀라운 것은 지금 코스피가 5,500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온 것이죠. 더 안타까운 것은 개인 투자자들의 평균 매수 단가보다도 지금 주가가 낮다는 이야기입니다. 올해 초 4,000 조금 넘던 코스피가 9,000까지 올랐는데도 많은 사람이 돈을 잃었다는 것은 정말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32. 작년 3월처럼 조정 후 진정되고 쌍바닥을 만들며 올라갈 수 있을지, 아니면 W자 형태로 바닥을 다진 뒤 올라갈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일 아침 어떤 모습일지 잘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잘 회복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33. 지금이라도 주식을 다 팔라는 질문도 많이 받는데, 이런 질문에는 답하기 어렵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으로 투자하고 계신지 제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다 팔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물가, 유가, 금리, 그리고 얄타 회담 같은 변수를 고민해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34. 휴칭 클럽에서는 우리끼리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살아 있으면 반드시 기회는 온다." 저도 어렵고 여러분도 어렵고 모두 힘드실 겁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챙겨야 할 주식을 잘 챙기시고, 위기가 해소될지 안 될지 잘 판단하셔서 투자 결정에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35. 오늘 맥주 한 잔 하고 졸린 상태에서 방송을 했지만, 이 상황에 대해 제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누는 것이 여러분께 도움이 될 것 같아 미드나이트를 켰습니다. 여러분이 생각을 넓히고 고민하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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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엔비디아#테슬라#나스닥#코스피#S&P500#러셀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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