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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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삼표시멘트(3 시멘트) 10%를 5,500원에 보유 중, 8,000원대에 일부 매도 후 잔여 물량 상담. 이미 수익이 났으니 절반 매도를 권고하며, 잔여분은 13,000원대 저점 이탈 시 정리, 반등 시 7~8,000원·이후 17,000원까지 가능성을 언급. 궁극적으로 수익 실현과 만족을 강조하며 '멘탈 싸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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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고맙습니다. 어떤 게 궁금하세요? 삼표시멘트요? 삼표시멘트고요. 몇 주가 비중이에요? 5,500원에 10%요. 예, 수익이 충분히 나셨는데 욕심이 너무 과하셔서 못 팔고 계시네요. 그래서 조금 더 갖고 가고 싶은데 어떤가 해서요. 지금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욕심이 과해서 못 팔고 있다는 겁니다. 조금 더 가져가고 싶은 마음 때문에 수익이 났는데도 못 팔고 있죠.
사실 이건 어렵지 않아요. 시청자님이 그만두시면 됩니다. 이걸 더 간다 안 간다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어요. 그러니 "이거 더 갈까요, 안 갈까요?"라는 질문은 전혀 의미가 없어집니다. 대신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게 있어요. 매도를 하면 수익이 난다는 건 인정하시잖아요? 매도 안 하면 수익이 안 나요.
제가 만약 "2,5000원까지 갈 것 같으니 가져가세요"라고 했는데 내일부터 떨어지면 돈도 못 벌고 괜히 마음만 상하게 되겠죠. 그런데 지금 절반 정도 매도하고 난 다음에 올라간다면 남은 물량으로 수익을 낼 수도 있고, 절반 매도 후에 떨어지더라도 이미 수익을 어느 정도 챙겼으니 덜 억울하실 거예요. 아예 매도를 안 하고 가져가려고 하면 매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절반 매도를 권해 드립니다. 상담을 안 했다면 이런 이야기도 안 했겠지만, 전화를 주셨으니 매도하셔야 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못 팔아요. "3월 말쯤, 4월 안에, 5월 안에 더 갈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평생 못 팔게 됩니다.
수익이 났다는 건 지금 팔아야 수익이 확정된다는 뜻이에요. 그러니 매도를 해야죠. 다 팔기는 너무 억울하시잖아요? 그러니 절반만 파시자는 겁니다. 이것도 못 하겠다고 하면 수익이 안 나더라도 그냥 가져가는 게 정답이 되겠지만, 지금은 절반 팔자는 의견을 드리는 거예요.
1부는 어느 정도 파셨어요? 한 10% 파셨어요. 20%를 들고 계시다가요. 얼마쯤에 파셨을까요? 좀 올라갔을 때 한 8,000원 정도요. 그러면 남은 건 들고 가시는 게 잘하신 겁니다. 그게 정답이에요.
남은 물량이 10%라고 하신다면 나머지는 들고 가시되, 차트 저점이 무너지면 정리하시면 됩니다. 저점은 13,000원대가 될 것 같아요. 이게 무너지면 이걸 보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다 손절하는 자리라서 주가가 내려갑니다. 굳이 무너지는 걸 가져갈 이유가 없으니 13,000원에 매도하시면 돼요. 반등이 나가면 7, 8,000원까지도 갈 수 있어요. 우크라이나 재건 이야기도 들려오고 여러 재료 때문에 아직은 움직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주가가 최대 주주 변경 등 여러 이야기 때문에 급등이 나오긴 했는데, 그와 상관없이 다시 한번 슈팅이 나와서 17,000원까지 올라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남은 물량은 올라갈 때 팔든 내려갈 때 팔든, 절반을 이미 팔아 수익을 챙겼으니 그렇게 억울해하실 필요는 없어요. 이제부터는 이 종목이 올라가든 안 올라가든 나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욕심을 줄이고 만족할 줄 알면 어디서 팔아도 후회가 없는데, 만족할 수 없다면 어디서 팔아도 후회하게 될 거예요.
이건 결국 멘탈 싸움이라서,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차트가 올라갈지 내려갈지 예측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점입니다. 밑으로 무너질 때 13,500원에 파신 뒤에는 다시 들여다보지 말고 "내 거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놔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78,000원쯤 올라왔을 때 힘이 좋다면 2만 원까지 올라갈 수도 있는데, 어디가 됐든 팔아서 수익을 챙기고 만족하시면 좋겠습니다. 만족이 제가 드리고 싶은 결론이에요.
수익 나면 된 거 아닙니까? 뭘 그렇게 자꾸 욕심을 많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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