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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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매수 후 손실 상태에서의 대응 상담이다. 결론: 11만 6,000원에서 절반 매도 후 약 7만 원대 하락 시 재매수 전략 권고. 상담자 상황: 작년 6월부터 하락 시 분할 매수했으나 비중이 50%로 과도해 실질적 분할 매수 실패로 평가. 매도 시점을 놓쳐 현재 고점 대비 손실 상태. 마인드 관리: 매몰비용(기다린 1년)에 감정이 묶여 매도를 못하는 문제 지적. 감정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 종목 전망: 단기적으로는 7만 원대가 저점, 조금 더 길게 보면 5만 원대가 저점일 수 있음. 태양광 사업 부진 부문 정리 후 폴리실리콘 등 반도체 쪽 사업 집중으로 영업이익 대폭 개선. 장기 전망: 10년 기준 13~15만 원, 길게는 15~20만 원대 가능성 언급. 단기 변동성에서는 고통이 클 수 있다고 봄. 테마 전망: 유가 상승 시 대체에너지 테마(태양광 등)가 재부각될 수 있어 최근 주가 상승 요인으로 봄. 대응 전략: 11만 원 부근에서 절반 매도, 12만 원 돌파·거래량 증가·호재 발생 시 14~15만 원까지 기대하며 전량 매도 고려. 이후 7만 원 부근까지 하락하면 한 번에 재매수(8~9만 원대 평균단가 예상) 제시. 매수 원칙: 추가 매수는 충분히 기다린 후 실행하고, 하락 시 무겁게·상승 시 가볍게 접근하는 분할 원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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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상담 시작과 보유 현황
여보세요. 아, 예, 안녕하세요. 문현진 전문가입니다. 어떤 게 궁금하세요?
예, OCI홀딩스 그요, 시아 홀딩스, 그요. 메가랑 비중요. 예, 11만 6,000원에 50% 있습니다. 아, 비중이 좀 많네요. 음, 일단 분할했을 때, 하자 말자 사신 건가요?
아니요. 사실 작년 6월 말부터 조금씩, 자꾸 이렇게 내려올 때 모아가기 시작을 해서요. 어, 근데도 매수가가 높네요. 네, 어느 시점에서 제가 더 이상 분할하기 한 후에는 못 샀거든요.
분할을 했다고 말씀하셨지만, 처음에 많이 사고 천천히 조금씩 샀나 봐요. 그죠. 그렇게 되면 이제 좋은 전략은 아니에요.
분할 매수 전략의 원칙
제가 항상 전략을 짜 드릴 때 이렇게 이야기해 드립니다. 내려갈수록 무겁게, 올라갈수록 가볍게라도 많이 하세요. 그런데 주가가 올라갔을 때 이미 무겁게 사 버리면, 추가 매수를 아무리 해도 매수가가 많이 떨어지질 않아요.
왜냐면 추가 매수의 이점은 싸게 많이 산다는 데 있거든요. 싸게 많이 산다는 이점을 우리가 포기해 버리기 때문에 그걸 놓치게 되는 겁니다. 지금 시청자님들, 11만 6,000원 같으면 주가가 이미 많이 떨어졌을 때 매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매수가를 많이 못 떨어뜨렸다는 거잖아요. 그죠.
네, 네. 그러니까 이게 처음에 비중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분할 매수라 하기에는 조금 부끄러운 정도의 매수가가 돼 버린 거예요.
매수 실패 인정과 보유 심리
그러니까 이건 "분할 매수를 했어요"라고 말씀하시기에는 애매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건 매수 실패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래도 올해 중순쯤에 얘가 합병, 분할 이후에 급등이 한번 나왔단 말이에요. 그때 정리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때도 더 올라갈까 봐 안 했을 겁니다. 왜냐면 내가 기다린 시간이 아깝거든요. 그죠. 1년이 아깝거든요. 내가 1년 동안 추가 매수도 하고 막 모아가고, 얘 때문에 겪었던 수모와 역경들을 생각하니까, "내가 이건 못 팔지" 이런 느낌이 든단 말이에요.
그 마인드, 다 압니다. 그런데 그 마인드를 제가 관리를 못 하게 된다면 주식은 날 물릴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마인드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정신을 깔끔하게, 말짱하게 해야 되는데, 우리가 감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니까 "내가 기다린 게 있는데 이거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못 팝니다.
결국 그러다 보니 지금 고점 라인 때 다시 올라왔으나 팔지 못했고, 비중은 여전히 50%로, 고점 라인 때보다 많다는 거죠.
향후 주가 전망
종목은 단기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지금 7만 원대가 저점 자리인 거고요. 조금 더 긴 호흡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저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5만 원대가 일단 저점 자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 대목이에요.
그런데 어쨌든 얘가 태양광 산업이 그렇게 나쁜 쪽도 아니고요. 지금 태양광 쪽에서 잘 안 되는 사업 부분을 버리고, 반도체 쪽으로 폴리실리콘 같은 것들을 주력으로 가져가다 보니까 영업이익이 굉장히 대폭 개선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생각한다면, 엄청 멀리, 아주 멀리 봤을 때는 우상향해서 13만, 14만, 15만 원까지 갈 거 같아요. 한 10년을 본다면 15만, 16만, 17만, 20만 원대도 있을지 모를 것 같아요. 10년 뒤든 8년 뒤든, 하여튼 10년을 보고 본다면요.
근데 단기적으로 본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고통을 좀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매수라고 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내려가면 7만, 5만까지 내려갈 수 있으니까요.
테마와 단기 대응 전략
지금 아직까지는 테마가 끝난 거 같지 않아요. 유가가 올라가고 급등이 나오게 되면 대체 에너지 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태양광 같은 쪽으로 테마가 불 수도 있거든요. 최근에 에너지 쪽으로 엮여서 얘가 살짝 올라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흐름대로 만약 11만 원까지 올라오게 되면, 이번에는 "본전에서 더 가겠지" 생각하기보다는 본전에서 비중을 한 1/3, 한 절반 정도는 줄이는 걸 추천드릴게요. 위쪽에 너무 많으시네요. 네, 그래요. 저는 이거 매도하시고, 그다음에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7만 원 정도까지 내려가게 되면 그때 비중을 50% 다시 늘리는 거죠.
지금 만약 올라왔을 때 절반을 매도해서 팔아 낸 다음, 그 돈을 그대로 갖고 계시다가 7만 원까지 내려왔을 때 다시 사시게 된다면, 매수가가 아마 9만 원이나 8만 원대까지 떨어질 겁니다. 그러면 들고 왔을 때 수익 날 가능성이 더 높은 거잖아요. 그죠.
네, 네. 분할 매수를 조금조금씩 하지 말고, 한방에 밑에서 한번 빵 해 버리라는 이 말이에요. 이해가 되셨나요?
결론
네, 네. 그래서 저는 지금 대응 전략을 좀 갖고 가져가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1년을 기다리셨지요, 좀 더 기다려야 될 거 같아요. 이미 잘못된 선택을 했습니다. 올 중순에 못 팔았기 때문에, 향후 1년을 또 고생할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이 드니까요. 고생할 때 그래도 유리하게 좀 만들어 놓고 고생하자는 이 말이에요.
11만 원 올라오면 절반 정도 매도 의견을 드려 보도록 하고요. 저기쯤 올라왔을 때 절반 매도했는데, 만약 12만 원을 뚫고 올라가거나 거래량이 많이 발생되거나 여러 가지 호재가 발생되면 일시적으로 14~15만 원까지 갈 수 있어요. 그러면 전량 매도하셔서 수익 챙긴 다음, 더 가든 말든 "난 내려가면 다시 사야지" 하고 기다리는 게 맞습니다. 이해되셨나요?
네, 네. 감사합니다. 네, 네, 네. 다음번에는 매수를 하기 전에 충분히 기다리고 사셔야 됩니다. 뜸 많이 드리세요.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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