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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박병창

Accuracy score+1.6
순 place62
Scored calls359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2.7% / 55.0% / 59.3%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2% / +1.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43.5% / 16.5% / 40.0%
Best horizon2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교보증권 머니텐 Money10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135)#삼성전자 (102)#SK하이닉스 (75)#미국채금리 (60)#미국기술주 (54)

How scores are calculated

폭락장에 저점 잡고 싶다면... 이것 하나만 보자! (박병창 이사)

KBS 경제한방 · 2022-12-23 · 유튜브 시청 13,676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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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금리#환율#삼성전자#코스피#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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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병창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저점은 이미 형성됐을 가능성이 높으니 급락 시 분할 진입을 고려하되, 거래량 회복과 실적 서프라이즈 등 확인 신호를 기다리는 것이 낫다. 시장 상황: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든 약세장으로, 거래량 없이 매매하지 않는 것이 맞다는 입장이다. 역발상과 역행은 구분해야 하며 쏠림의 반대로 가는 것이 역발상이라고 설명했다. 저점 판단: 올해 투매가 세 차례(1월, 6월, 9월) 있었고 투매 이후 반등이 나왔다. 코스피 2100~2130포인트 아래로 깨질 가능성은 열어두되, 급락 시에는 분할로 들어가야 한다고 봤다. 개별 대응: 손실이 15~20% 이내인 대형주는 반등 시 정리를 권하지만, 40~50% 손실은 팔기 어렵다고 보고 보유 근거를 점검하라고 했다. 펀더멘털: 4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정치가 6조대(외국계는 5조대)로 낮아졌고, 기업 이익 하향이 멈추고 서프라이즈가 나오는 시점이 터닝 포인트라고 봤다. 기술적 신호: 거래량 증가와 양봉·십자형 출현이 매수세 유입 신호이며, 주봉상 역헤드앤숄더 형성을 주목했다. 리스크: 우크라이나 휴전 등 외부 변수에도 불확실성이 크다고 봤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저점 판단과 거래량의 의미

01. 저는 저점은 이미 형성됐을 거라고 봅니다. 요즘에는 저점이 나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짐작이고 실제로는 모르는 거잖아요. 그래도 급락할 때는 들어가서 잡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 터닝의 트리거가 무엇인지 보면 됩니다.

02. 교보증권 박병창 부장과 함께 실전 투자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심리적으로 위축되면서 거래대금이 추세적으로 크게 줄어든 상태라는 점이에요. 거래대금이 이렇게 쪼그라든 건 약세장을 뜻하니 아예 피해야 하는지, 아니면 새로운 테크닉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어떻게 보시나요?

03. 일단 거래량이 없으면 거래를 안 하는 게 맞습니다. 거래량이 없다는 건 남들도 다 안 하고 있다는 뜻이잖아요. 그때 나만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들어가는 건 역발상이 아니라 역행입니다. 시장이 대세 하락을 말하고 있는데 나는 오를 거라고 배팅하거나, 옵션으로 반대 방향에 거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역발상이 아니라 역행이에요.

04. 역발상은 심리 때문에 수급이 비정상적으로 한쪽에 쏠렸을 때, 그 군중의 반대로 가는 겁니다. 아파트 가격이 급등했다가 많은 분들이 고생하는 것도 쏠림 현상의 결과죠. 다들 알고 있었지만 "안 사면 안 될 것 같아서" 행동했던 거죠.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심리적 쏠림이 나타날 때 거래량이 폭증합니다.

05. 반대로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이만큼 싸다"고 생각하며 들어오는 매수 주체가 생기면 필연적으로 거래량이 다시 생깁니다. 지금 거래량이 없다는 건 관심과 매수세가 없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불확실성이 아직 많아서 미리 들어가 있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불확실성이 완전히 걷힌 뒤에 들어가면 지금처럼 싼 가격에는 못 살 수도 있지만, 그건 위험을 감수한 대가로 생각하면 됩니다. 조금 더 기다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06. 결국 주식 시장은 전체적으로 돈의 흐름, 머니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전자산인 채권이나 은행예금이 5~8%를 주는데, 위험자산인 주식으로 그만큼의 이익을 내려면 위험 보상 측면에서 확실하게 24% 정도 수익이 나와야 들어갈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10% 벌 거라면 누가 주식을 하겠어요. 그래서 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고, 우리는 시장에 돈이 들어오는지를 보면 됩니다.

07. 거래대금이 줄고 쪼그라든 상황에서는 개별 종목 몇 개만 움직입니다. 잘못하면 일이 채워졌다가 저리 터지는 식으로 흔들리기 쉬워요. 이런 때는 한 발 물러서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수 흐름과 투매 여부

08. 지수를 보면 고점에서 많이 빠졌고, 12월 들어서는 낙폭과대 종목이 반등하는 가운데 그동안 많이 오른 종목은 매물이 나오는 특징이 보입니다. 지금도 현금을 쥐고 있다면 혼자 조금이라도 벌어 보겠다고 거래하기보다는, 큰 흐름이 언제 바뀌는지를 찾는 게 수익률에도 더 좋을 것 같습니다.

09. 많이 꺼진 상태에서 지금 들어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가 고민일 텐데요, 과거 폭락장에서는 투매가 한 번씩 나왔습니다. 2008년에는 주가가 공포스러울 정도로 툭툭 떨어졌죠. 외환위기나 2008년과 비교하면 이번에는 사실상 투매가 한 번도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를 두고 아직 투매는 없었다고 보는 시각과, 스마트해진 머니가 주식을 안 던진다고 보는 시각이 공존하는데요, 저는 후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이 정말 스마트해져서 안 던지는 게 아니에요. 저도 직접 투자하고 있지만 20% 빠진 종목을 들고 있을 수도 있고, 더 오를 거라 믿기 때문이죠. 그런데 막 빠지기 시작하면 누구나 겁이 납니다. 누구나 똑같아요.

10. 또 저는 한 번도 투매가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투매가 세 번 있었습니다. 1월, 6월, 9월이에요. 투매는 하락 각도에서 갑자기 90도에 가깝게 아래로 빠지는 걸 말하는데, 차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월에 급락 후 3~4개월 횡보했고, 6월에 급락 후 반등했다가 다시 급락해 저점을 깨고 다시 올라왔습니다. 이번에는 17% 정도 올랐다가 지금은 살짝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11. 중요한 건 투매 후 반등 패턴이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9월에 급락했다가 반등한 뒤 그때 급락 때 잡은 사람은 지금까지 손실이 나지 않았죠. 2130포인트 부근에서 잡은 사람이 여기서 꺾여 시장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그 사람은 최저점을 잡은 셈입니다. 그러나 모르는 거니까, 급락할 때 잡는 게 맞다고 봅니다.

12. 저는 눈 오는 날을 싫어하는데요, 1997년 12월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우리나라가 디폴트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그때도 기업 부도 보도가 나오며 시장이 무너졌는데, 요즘에도 조금씩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스마트머니라서 미리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그냥 그런 소식이 나오는 겁니다. 만약 다시 2100포인트를 깨고 투매가 수직으로 내려간다면 또 한번 들어가야 합니다. 현금을 갖고 계신 분들은 들어가서 나중에 먹고 나오든, 비슷한 가격에 나오든 들어가야 합니다. 어디가 저점인지 모르기 때문이죠.

13. 저는 저점은 이미 형성됐다고 보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니 만약 그 저점을 깨고 내려간다 해도 그건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희망적으로만 보는 것도 경계해야 합니다. 상방도 똑같이 봅니다.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갑자기 휴전되면 시장은 환호하겠지만, 그 일시적 급등에는 대응해야 합니다. 급등하면 팔고, 급락하면 사는 식으로 일정한 범위를 두고 전체적으로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손실 종목을 어떻게 할 것인가

14. 이제 손실을 보고 있는 분들의 고민을 짚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등하면 정리하겠다고 하시는데, 막상 반등이 와도 정리하지 않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년에 경기침체가 온다는 전망이 있는데, 반등할 때 정리하는 게 정답인지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특히 10~30% 정도 손실을 보고 계신 분들이 많죠.

15.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이렇습니다. 손실이 15~20% 이내라면, 특히 대형주라면 손실 폭이 아직 복구 가능한 범위입니다. 한 번 크게 맞으면 다시 플러스로 돌아올 수 있는 구간이라 정리를 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마이너스 40~50%라면 100% 이익을 내야 본전이 되니 팔라고 말씀드리기 너무 힘듭니다.

16. 그런 분들께는 무엇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부동산 투기의 흐름을 설명한 분이 있는데, 아파트를 영끌해서 샀는데 반토막이 났다는 질문에 "그냥 가지고 있으면 되지 않냐"고 답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아마 갭투자나 대출로 샀을 거라 힘들 거라고 얘기했죠. 결국 거주 목적으로 산 집이냐, 시세차익을 노리고 산 집이냐에 따라 마음가짐이 완전히 다릅니다. 주식도 똑같습니다. 시황에 밀려 지금 떨어지고 있지만 이익이 늘어날 수 있는 기업이라고 믿고 장기 보유한 것과, 잠깐 10% 먹고 나오려다 빠져 버린 것은 다릅니다.

17. 내년도 올해보다 변동성과 위험성이 있을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지수가 올해보다 높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오를 거라는 믿음이 있는 주식을 가지고 기다리는 게 중요하고, 믿음이 없다면 믿음이 있는 종목으로 옮겨 놓고 기다리는 게 더 중요합니다. 10~15% 정도 빠진 상황에서 팔고 나중에 더 비싸게 사는 분들도 있는데, 확실히 상승이 확인된 뒤에 사더라도 언젠가는 올라갈 기회가 옵니다. 그 기회를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자금이라도 시간에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범위에서 투자하고, 그 범위 안에서 기업을 선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8. 예를 들어 5만원까지 갔다가 2만 5천원까지 반토막 난 종목이 있다고 해봅시다. 2만 5천원에 사고 싶었는데 반등해서 3만 2천원에 샀다면, 퍼센트로는 손실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이익 성장이 있었던 종목이라면 5만원을 돌파하고 더 갈 가능성이 큽니다. 3만원에서도 더블을 바라보며 5만원을 넘으면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다릴 수 있죠. 그런 기회는 언제든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9. 그렇게 마음을 먹고 시장을 보며 기다리면 기회가 분명 옵니다. 그럼 무엇을 보고 있어야 할까요? 바로 금리와 환율입니다. 금리와 환율의 변화, 그리고 기업 이익 하향이 멈추는 효과가 나타나는 부분을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이야기를 해볼게요. 4분기 실적이 엄청나게 나쁘다고 하죠. 하이닉스는 적자고,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추정치도 6조까지 내려왔으며, 외국계에서는 5조대라고 합니다. 엄청나죠. 지금 이 발표가 막 나오고 있어서 삼성전자가 빠지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 실적 발표는 1월 말이나 2월 초에 있으니, 그때는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올 겁니다. 그렇다고 해도 확실히 나쁜 건 맞습니다.

20. 트레이더들에게 중요한 건 공을 떨어뜨리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 공을 높은 데서 떨어뜨리면 처음에는 크게 튀어 오르고, 그 다음엔 점점 작게 튀다가 결국 멈춥니다. 기업 실적 하향 추정치도 똑같습니다. 점점 낮아지다가 더 이상 낮아지지 않는 순간이 오면,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것보다 서프라이즈 실적이 나오는 때가 옵니다. 안 좋은 실적인데 예상보다 덜 나빠서 서프라이즈가 되는 순간, 그것이 터닝의 트리거입니다.

21. 펀더멘털은 이 정도로 말씀드리고, 제가 잘 아는 차트 분석으로 보면 무조건 거래량이 늘어나야 합니다. 거래량이 늘고 양봉이나 십자형 캔들이 생긴다는 건 매수세가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또 하나 확인하고 싶다면 주봉에서 헤드앤숄더, 특히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잘 맞습니다. 물론 저가 소형주가 아니라 일반적인 주식의 주봉에서 나타나는 패턴이어야 신뢰도가 높습니다. 지금 코스피 지수가 밑으로 빠지느냐 위로 가느냐 기로에 서 있는데, 여기서 올라가면 흐름이 굉장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역헤드앤숄더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22. 시장을 이끄는 주도주들, 예를 들어 삼성전자, 현대차, LG 계열사나 각 섹터의 대표 종목들이 저점에서 거래량 증가와 함께 반등 신호를 보이는지 보면 신뢰도가 높습니다. 기술적 분석으로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으니, 이것들이 맞아떨어질 때까지 조금 참고 기다리면 됩니다. 그런 순간에 시장이 대세로 꺾고 올라가기 시작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올라갈 때도 많습니다. 그러니 밑에서 싸게 잡으려고만 하지 마시고, 그건 욕심일 수도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3.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우리나라는 과거 고점에서 폭락하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다 같이 폭락하는 패턴이 반복됐죠. 지금 우리 시장은 2차 3000 박스권으로 들어갔는데, 그 수준이 굉장히 높습니다. 쫓아 올라가며 높은 가격에 사기 시작하면 물린 물량은 훨씬 더 높은 곳에 쌓이게 됩니다. 그러니 가격보다 흐름과 신호를 보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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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금리#환율#삼성전자#코스피#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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