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진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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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JP모건·골드만삭스) 매도와 CPI 발표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로 두산에너지빌리티가 10.6% 급락했다고 설명. 외국인 대차 증가 등을 근거로 하락이 의도적이라 주장하고, 미국 원전 사업(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검토) 호재를 강조. 단기 흔들기 후 반등을 예상하며 외국계 순매수 전환 시점에 매수 권유. 이후 구독자 대상 문자 신호 서비스 가입을 유도하고, 특정 로봇 종목 추천 및 문자 가입을 요구함.
다듬은 글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진맥입니다. 이번 주 내내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크게 밀렸죠. 우리 주식 투자자분들 정말 힘드신 한 주였을 겁니다. 저도 매일 호가창을 보면서 이번 하락이 의도가 불순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낙폭이 과도해서 황당하고 어이가 없을 정도예요.
오늘 종목 투자자 데이터를 함께 보겠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종가가 62,000원대에서 하루 만에 10.6% 빠졌고, 넥스트장에서도 움직이고 있죠. 거래량도 600만 주를 넘었습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40만 4,000주가 넘게 던졌어요. 이 물량이 어디서 나왔는지 창구별 매매 동향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기관별 순매도 상위를 보면 골드만삭스에서 88만 주 이상, JP모건 서울에서 9만 9,000주 가량 매도가 나왔습니다. 두 창구가 작정하고 주가를 끌어내린 상황이에요.
멀쩡한 기업의 주가가 이렇게 짓눌리는 걸 보면 화가 나실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멘탈은 꽉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계좌가 파란불인 건 잊으시고, 이제부터는 계좌를 어떻게 회복할지 대응 방법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외국인 매도의 명분: 매크로 이슈**
외국인이 매도 명분으로 삼은 건 매크로 이슈입니다. 미국 9월 CPI, 즉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3.7% 오르면서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휘발유 가격도 한 달 새 크게 뛰면서 물가 압력이 넓게 확산됐다는 분석이 나왔고, 10월 금리 인상 베팅 확률이 50%대로 올라서 금리 인상 압박이 커졌습니다. 외국 자본은 이런 매크로 불안이 생기면 신흥국 시장, 특히 한국 증시에서 기계적으로 물량을 빼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국인이 이 상황을 핑계로 삼은 겁니다.
대차거래 추이도 보겠습니다. 최근 주가가 하락하는 구간에서도 대차거래 체결 수량이 상환 수량보다 많아서, 대차잔고가 늘어난 날이 많았습니다. 특히 10월 6일에는 대차거래가 77만 주 이상 급증했습니다.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성격의 거래가 늘고 있다는 뜻이고, 외국인의 의도가 뻔히 보인다고 판단합니다.
**기업 가치에는 오히려 호재**
그렇다면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업 가치에 문제가 생겼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오늘 나온 관련 기사를 보겠습니다. "미국 원전 팔 걷는다, 두산에너빌리티 핵심 공급사로 참여 전망"이라는 기사입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원전 사업 참여를 위한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단기 이슈가 아니라 중장기적인 폭발적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회사는 미국 대형 원전 프로젝트의 핵심 공급사로 거론되면서 미래 먹거리를 확실히 챙기고 있습니다. 매크로 우려로 외국계 창구에서 기계적인 매도가 나왔다고 해서 이런 기업의 주식을 헐값에 넘기시면 안 됩니다.
**차트로 본 향후 전략**
차트를 보겠습니다. 주가가 단기 이동평균선을 깨고 깊은 조정을 거쳐 내려왔습니다. 상단에 매도 시그널이 뜬 뒤로 주가가 크게 무너졌죠. 제 관점에서는 바닥을 다지는 과정에서 변동성이 조금 더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단기적으로 흔들기가 더 나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과거 차트의 좌측 하단을 보시면, 이렇게 깊게 눌린 구간에서 매수 타점이 잡힌 뒤 주가가 무섭게 반등했습니다. 이번 하락 파동도 마찬가지로, 변동이 끝나면 다시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지금 당장 손절할 것도, 무턱대고 물타기를 할 것도 아닙니다. 멘탈을 잡고 버티면서 평단가를 낮출 수 있는 타이밍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 타이밍은 주가를 눌렀던 주체들, 즉 JP모건과 골드만삭스 창구에서 매도가 아니라 순매수로 전환되는 시점입니다. 이 창구들이 다시 물량을 쓸어 담기 시작할 때가 비중을 싣고 평단을 낮출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매수 포인트가 될 겁니다.
제가 매일 호가창과 수급을 체크하고 있으니, 외국계 창구가 매수로 전환되는 순간 바로 신호를 드리겠습니다. 다만 다들 본업이 있으셔서 영상이나 HTS만 계속 보고 계실 수는 없죠. 그래서 장중에도 HTS를 켜 두고 수급을 추적해서, 핵심 매수 타점이 나오는 순간 실시간 문자 알림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 가격대에서 기계적으로 분할 매수하시면 됩니다. 지난번처럼 바빠서 타이밍을 놓쳤다고 후회하지 마시고, 이번에는 꼭 타점을 잡으셔서 상단까지 편안하게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세력 움직임으로 본 매매 구간**
과거 상승 사이클의 변곡점을 보겠습니다. 상승 변곡점은 4월 15일이었습니다. 음봉을 감싸는 양봉이 나오며 6선 위로 올라섰고, 박스권을 돌파하면서 5일선, 10일선, 20일선이 정배열로 바뀐 시점입니다. 그날 매수 상위 1, 2위가 JP모건과 골드만삭스였습니다. 90만 주, 97만 주 매수로 상승 변곡점을 만들었죠. 하락 변곡점은 5월 8일이었고, 그때도 매도 상위에 JP모건과 골드만삭스가 있었습니다. 즉 주가를 올리고 내린 세력이 이 두 창구를 썼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두 창구의 움직임을 추종하면서, 세력이 매수했던 4월 25일 같은 자리에서 매수 포인트가 나오면 바로 잡으시고, 저항 라인 부근의 매도 포인트까지 상승 사이클을 가져가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야 손실은 줄이고 손익비는 키울 수 있습니다. 현재는 1차로 지지가 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전 박스권 하단 라인을 이탈하지 않고 다시 지지되는지 보고, 그때 매수 포인트가 뜨면 확실하게 잡으시면 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세력이 매집하면서 하방 경직을 확보했고, 돌파 상승으로 박스권 움직임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박스권 하단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이탈했죠. 불확실성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골드만삭스와 JP모건 자금이 다시 유입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려 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라인을 이탈하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정리**
이번 하락은 매크로 불안을 핑계로 한 외국계 창구의 기계적 매도와 공매도 성격의 대차거래 증가가 겹친 결과로 봅니다. 기업 가치에는 미국 원전 사업 등 중장기 호재가 있습니다. 대응은 패닉 매도도, 무턱대고 물타기도 아닌, JP모건·골드만삭스 창구의 순매수 전환과 박스권 하단 지지를 확인한 뒤 분할 매수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 내용은 제 개인적인 관점이고, 모든 투자 판단과 결과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의 손실 한도와 자금 계획 안에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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