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장성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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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4/15 58만원 고점 대비 반토막 후 7/29 12만원 바닥을 찍고 두 배 넘게 반등, 지난 목요일 아래꼬리와 거래량 감소를 근거로 세력이 물량을 쥐고 있어 추가 상승 후 2개월 내 전량 매도할 계획이라고 주장. 개인 번호로 문자를 남기면 매수·매도 타점을 '무료'로 제공하고 실시간 소통방 링크도 보내준다고 권유.
다듬은 글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장성준 팀장입니다. 주말인데도 차트 들여다보고 계시네요. 요즘 시장을 보면 온갖 테마주가 한꺼번에 강하게 오르면서 시장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이 종목만 소외돼서 답답하게 눌려 있었죠. 지켜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런데 지난 목요일에 이 종목이 움직였습니다. 바닥 근처에서 방향을 틀더니 거래를 실으며 위로 올라왔어요. 소외됐던 종목이 혼자 튀어 오르면 겁먹기보다 오히려 눈을 크게 뜨고 봐야 하는 자리라고 저는 봅니다.
이 종목은 4월 15일 58만 원까지 올랐다가 고점 대비 거의 반토막 아래로 깊게 흘러내렸습니다. 그리고 7월 29일 12만 원까지 내려가며 바닥을 확인했죠. 지금은 그 저점에서 두 배 넘게 되돌린 자리입니다. 겉으로는 너무 급하게 올라서 추격이 무섭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구간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장 중에 21만 500원까지 눌렸다가 24만 3,500원까지 다시 끌어올린 긴 아래꼬리도 있었는데, 이는 저점에서 매수세가 받쳐 올린 흔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도 하나의 해석일 뿐, 확정적인 신호는 아닙니다.
지난 목요일 거래량은 전일보다 줄어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이걸 두고 "세력이 물량을 쥐고 안 내놓는다"고 단정하는 건 근거가 부족합니다. 거래량이 줄었다는 사실은 팔 사람이 적었다는 뜻일 수도 있고, 관심이 식었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한 번의 거래량 감소만으로 특정 세력의 의도를 읽을 수는 없습니다.
삼천당제약은 안과 질환 치료제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폭넓게 가진 기업입니다. 다만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 상황, 허가 일정, 재무 상태 같은 실제 실적과 사업 지표는 공시와 실적 발표로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기술력이 있으니 다시 일어설 것"이라는 말은 그 자체로 주가 상승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 영상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는데, 투자자로서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 **"세력이 큰 상승을 만들고 물량을 전량 매도할 계획"이라는 주장**: 특정 세력의 계획을 외부인이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검증할 수 없는 단정입니다. - **"2개월 안에 수익이 가능하고 손실을 전부 복구할 수 있다"는 약속**: 확정 수익을 말하는 것은 투자 권유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표현입니다. - **"구독자에게만 공유하고 자잘한 수익은 안 먹는다"는 식의 폐쇄적 접근**: 정보를 대가나 연락처와 엮어 유도하는 방식은 유사투자자문이나 리딩방 판매에서 흔히 보이는 패턴입니다. - **개인 휴대폰 번호로 "종목명 문자 + 평단가"를 보내라는 요구, 소통방 입장 유도, 유료 상담 가능성**: 이는 개인정보 수집과 금전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 **"지금 대응 안 하면 손해 본다"는 조급함 유도**: 투자 판단을 서두르게 만드는 전형적인 장치입니다.
이런 방식은 실제로 많은 투자자가 손실을 보는 경로입니다. 특히 "연락 주신 분께만 정확한 매도가를 보내드린다"는 말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방식이므로, 응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연락처를 남기거나 돈을 내기 전에 반드시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삼천당제약의 최근 공시(임상, 허가, 실적, 유상증자 등)를 직접 확인하세요. - 본인의 손절 기준과 투자 금액 한도를 미리 정하세요. - 특정 가격을 "최종 매도가"로 알려준다는 정보는 믿지 마시고, 스스로 근거를 검토하세요. - 급등한 종목은 변동성이 크므로 추격 매수 전에 리스크를 충분히 계산하세요.
이 내용은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나 매도를 권하는 것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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