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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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33,000원 매수 시청자의 추가매수 질문에 답변. 대한전선은 8,000~10,000원대에서 올라 현재 가격(28,000원대)은 비싸다고 판단. 추가 하락을 기다려 2만원 부근에서 추가매수 검토, 28,000원에서 버티면 추가매수 없이 홀딩 후 본전 정리 의견. 과거 저점 대비 현재가를 비싸다고 본 해석이 핵심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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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문현진 멘토입니다. 수고하십니다. 어떤 게 궁금하세요?
대한전선을 33,000원에 10% 샀는데요, 지금 대한전선 얼마예요? 28,000원이요. 추가 매수를 좀 해 보려는데 얼마 정도에서 추가 매수를 해 볼까요?
지금 시청자님 가격이 싸게 사신 것 같으세요, 비싸게 사신 것 같으세요? 비싸게 산 것 같아요. 네. 비싸게 샀을 때 조금 빠졌다고 추가하면서 사는 게 좋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많이 빠졌을 때 추가하는 게 더 나을까요? 많이 빠졌을 때 추가 매수를 해야죠.
그럼 지금 조금 빠진 것 같아요, 많이 빠진 것 같아요? 글쎄요. 이 종목은 만 원에 있다가 3만 5천 원까지 올라갔었거든요. 아래쪽에 있을 때는 8,000원에서 만 원에 거래되던 종목이에요. 우리 상품으로 생각해 볼게요. 커피가 8,000원, 만 원짜리였는데 3만 원 상까지 가격이 올라간 거예요. 그래서 지금 28,000원까지 받고 있어요. 그러면 싼 거예요, 비싼 거예요? 아직도 비싼 거죠. 그럼 지금 사는 게 나을까요, 많이 빠졌을 때 사는 게 나을까요? 더 내려가면, 그게 정답이라는 거예요.
정답은 정해져 있는데, 지금 내가 산 가격이 너무 높다 보니 물려 있는 상태인 거잖아요. 이 종목이 비싸고 안 비싸고를 떠나서, 내가 너무 비싸게 사서 물려 있는 거예요. 내가 산 가격보다 빠졌으니 추가 매수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지만, 원점으로 돌아가 보면 추가 매수는 최대한 싸게, 많이 빠졌을 때 사는 게 좋다는 것을 시청자님도 알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사게 되면 내 종목, 내 돈 때문에 그 기본 상식을 무너뜨려 버려요, 사람이.
기본 상식대로라면 지금 추가 매수가 나을까요, 더 빠지고 나서 하는 게 나을까요? 더 빠지면 하는 게 나을 거예요. 내가 물렸으니 필요 없는 말처럼 들리겠지만, 그게 맞는 이야기니 그렇게 하시면 돼요. 그것만 기억하시면 돼요. 더 빠지면 산다는 것만 생각하시면 돼요. 무슨 말인지 이해되세요? 이해돼요, 이해되는데요.
이 종목이 26,200원에 빠졌다가 다시 올라버리고 그래서 26,000원, 다시 설명해 볼게요. 아직 이해를 못 하신 것 같아서 한 번 더 해 볼게요. 이 종목이 원래 8,000원에서 만 원에 있었어요. 33,000원까지, 37만까지 올라갔어요. 시청자님은 33,000원에 사셨고요. 28,000원까지 빠진 상태죠. 그렇죠? 네. 최근에 26,000원까지 빠졌다고 했죠? 네. 원래 8,000원, 만 원짜리였거든요. 26,000원은 싼 겁니까, 비싼 겁니까? 비싼 거죠. 그럼 26,000원까지 빠진 게 의미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별로 의미가 없네요. 그러니까요. 다시 상식선으로 돌아가자, 그것만 기억하면 된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렇죠? 시청자님은 33,000원에 샀는데 지금 26,000원까지 빠졌다가 28,000원이니까 26,000원이 싼가 이렇게 생각하시잖아요. 내가 산 가격 기준으로 자꾸 보시는 거예요. 얘가 원래 얼마짜리였다고요? 8,000원, 만 원짜리였죠? 그럼 우리가 살 거면 최대한 8,000원, 만 원에 가깝게 사면 좋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 관점에서 보면 28,000원이랑 26,000원이랑 25,000원이 의미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별 의미 없네요. 그 의미 없는 이야기를 우리가 괜히 몇 분씩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자꾸 시청자님 이야기를 끊고 "그런 의미 없으니 원점만 기억하세요"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쓸모없는 이야기들이니까요.
그래서 지금 여기서 25,000원이든 22,000원이든 중요하지 않아요. 다 비싼 가격이거든요. 얘가 빠져 내려간다면, 어차피 추가 매수할 생각으로 보고 계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럼 2만 원에 사는 게 낫겠습니까, 28,000원에 사는 게 낫겠습니까? 2만 원에 하는 게 좋겠죠. 그러면 28,000원까지 주가가 떨어지길 기다리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여기서 안 떨어지고 버텨 주는 게 좋을까요? 떨어지길 기다리는 거죠. 어차피 살 건데 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예. 어차피 살 건데 더 빠져서 더 싸게 사는 게 좋은 거 아닙니까? 네. 그러니 2만 원까지 빠지면 기분 나쁘고 무섭고 겁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으니 2만 원까지 빠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기다리는 게 낫다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2만 원 정도까지 빠지면, 만 원보다는 좀 억울해도 시청자님이 너무 비싸게 사셨다 보니 2만 원도 그렇게까지 비싸다고 보기는 힘든 가격이에요. 33,000원보다 2만 원이 싸잖아요. 그렇죠? 그러니 2만 원까지 빠졌을 때 한번 노려보세요. 만약 2만 원까지 안 빠지고 28,000원에서 버텨 버리면 좋다 말았죠. 28,000원에서 버틴다면 추가 매수하기에는 너무 억울한 가격이에요. 만 원짜리를 28,000원에 사는 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렇죠? 그럴 바에는 추가 매수하지 않고, 반등이 나올 때 본전 정리하고 나오는 게 맞죠? 네. 이해되세요? 이제 정확하게 이해되셨나요? 네, 네.
그래서 2만 원 정도까지 내려가면 추가 매수가 될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28,000원을 버티면 추가 매수 없이 그냥 홀딩해서 본전 정리하는 쪽으로 의견 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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