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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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조정 국면에서 레버리지 ETF(QLD, TQQQ, SSO 등)를 웅덩이매매법에 따라 분할 매수하라는 주장. 골드만삭스 등 전문가 전망이 자주 바뀌므로 예측은 무의미하며 지수추종 적립식 장기투자가 확률 높은 방법이라고 강조. 나스닥 공포지수 47, 미 10년물 금리 1.8% 터치, 러시아-우크라이나 회담 등을 근거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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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 몇 달씩 이어지는 조정장은 자주 오는 일입니다. 그만큼 수량을 모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웅덩이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투자 채널입니다. 요즘 주식 시장을 지켜보면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장기 투자를 하면 조정은 항상 만나게 됩니다. 저는 제 자신이 걱정되기보다 지금 혹시 많은 분들이 패닉셀을 하셨을까 봐 그 부분이 조금 걱정됩니다. 조정을 받을 때는 항상 그런 것 같은데, 뉴스에서는 안 좋은 소식만 쏟아내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 골드만삭스가 올해 금리 인상 횟수를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작년에 올해 금리 인상 전망을 처음에는 2회로 보았다가, 약 보름 전 3회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보름이 지난 어제는 4회로 변경했습니다. 전문 기관들도 카멜레온처럼 말을 계속 바꾸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문가도 사실 잘 모른다는 뜻입니다. 분명 전문가들도 못 맞추는데 우리 개인 투자자가 어떻게 맞출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런 뉴스 하나하나에 너무 자주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 해소를 위해 공격적인 통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꼭 전해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을 어떻게 느끼고 있냐면, "이제 시작이다, 몇 년간 하락할 것이다"라는 댓글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모든 전문가들이 올해는 힘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도 매수하고 있고, 어제도 매수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웅덩이매매법"이라는 단어만 보고 제가 추구하는 투자 방법론을 제대로 모르시는 상태에서 "왜 지금 매수하냐, 더 떨어질 텐데"라는 댓글을 많이 주십니다. 그래서 제가 추구하는 투자에 대해 설명드리고, 이것이 개인 투자자에게 가장 확률 높은 방법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금일 미국 증시는 개장과 함께 하락으로 시작했습니다. 장 초반과 중반만 해도 정말 많은 분들이 패닉셀을 생각하셨을 겁니다. 양적 긴축부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골드만삭스의 금리 인상 전망 등 안 좋은 뉴스들만 쏟아져 나왔습니다.
다행히 오늘 미국과 러시아의 회담이 종료되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브리핑 내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장중 빅테크 위주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큰 하락폭을 거의 모두 회복하고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0.6% 하락, S&P500은 0.2% 하락, 다우는 0.2%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종목별로 보면 전체적으로 혼조세였습니다. 특징주로는 테슬라가 있습니다. 테슬라가 상승한 이유는 골드만삭스가 올해 최소 중복으로 보면서 목표가를 1,200달러로 상향했고, 테슬라의 자율주행 등 옵션 가격이 20% 이상 상승할 전망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시장은 이로 인한 실적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8%를 터치하면서 기술주와 성장주 투자자들에게 공포를 주었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다시 내려왔지만 언제든 다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당장 내일 파월 의장의 증언이 굉장히 중요해 보입니다.
금일 공포지수는 47입니다. 나스닥과 S&P500의 공포지수는 30 이하로 느껴지는데, 생각보다 버텨준 종목들이 있어서 그런지 공포 수준까지 내려오지는 않았다는 게 놀랍습니다.
먼저 전해드릴 소식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된 사태 해결 등을 위해 진행된 미국과 러시아의 공식 회담입니다. 이날 회담은 약 8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회담 전날 양측 대표는 2시간 동안 사전 협의를 했는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고, 각각 회담 전망을 어둡게 하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아직 회담 내용은 브리핑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기를 바라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망을 계속 바꾸는 골드만삭스 소식입니다. 작년 2월에 전망을 내놓았고, 보름 전 3회로 전망을 바꿨다가 보름 만에 다시 4회로 전망을 바꾼 것입니다. 4회 인상 전망의 근거는 노동시장의 급속한 진전과 12월 FOMC 회의 결과 등입니다. 그리고 연내 양적 긴축이 기존 12월에서 7월로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을 바꿨습니다. 올해 4회 이상 금리 인상 가능성은 이제 86.9%까지 올라왔습니다. 지금 모든 것이 시장에게는 불확실성이자 두려움입니다.
전문가들이 계속 전망을 바꾸는 것을 보면서 제 생각은 결국 "지금 전망은 무의미하다, 결국 ETF 적립식 장기투자가 가장 확률 높은 방법이다"라는 것입니다.
현재 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는 원인은 조기 금리 인상, 그리고 양적 긴축을 급하게 진행하려는 움직임,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주말 사이 미국 경제 전문가들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여러 입장을 내놓았는데, 상반된 견해도 있었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인플레이션을 심각하게 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물가 억제를 위해 더 공격적인 통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고공행진을 하는 이유로는 공급망 병목 현상, 노동력 부족, 그리고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심화가 꼽혔습니다. 특히 노동력 부족 사태가 길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1번 또는 2번의 금리 인상 이후 양적 긴축을 시작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시장을 다시 놀라게 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두 배인 8조 8,000억 달러까지 불어난 연준 대차대조표를 줄이면서 좀 더 정상적인 수준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양적 긴축을 선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총재는 지난해 말까지도 비둘기파였기에 이날의 발언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투자자에게 필요한 투자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뛰어난 투자 성적을 얻으려면 단기적으로 나쁜 성적을 견뎌내야 합니다. 즉, 내가 사자마자 상승하기는 쉽지 않다는 뜻입니다. 최저점을 맞추려고 하기보다 저점 부근에서 분할로 매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제가 지난 조정장에서도 언급했던 내용입니다.
제 원칙은 이렇습니다. 2차 매수 타이밍이 오면 5일 동안 분할매수를 하고, 3차 매수 타이밍이 오면 역시 5일 동안 분할매수를 합니다. 그러면 최저점이 아니라 2차와 3차, 그 중간 어딘가에서 평균 단가를 맞출 수 있습니다.
최저점에 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꼭 계시는데, 조정이 3차 매수 타이밍까지 오지 않고 2차에서 바로 올라가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조정장이 어디까지 내려갈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원칙대로 매수하는 것입니다.
원칙대로 분할매수를 하면,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에서 1년 정도 전고점 회복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자주 오는 조정장이며, 그만큼 수량을 모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분할매수는 단순히 평단가를 낮추기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정장에서의 분할매수는 평단가를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평균 두 달이라는 조정 기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고통스럽게 지켜보는 것과 달리, 거의 매일 분할매수를 진행하면서 조정을 쇼핑 기회로 바라보는 투자 마인드를 기르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는 현재 2차 매수 타이밍 4일차에 매수했고, 어제도 분할매수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마켓 타이밍을 노려서 매수하고 고점에서 매도하는 투자자라고 오해하시는데, 웅덩이매매법은 적립식 장기투자 방법입니다. 중소형주나 개별 종목이 아닌 미국 지수를 적립하는 것입니다. 매달 열심히 아껴서 모은 돈을 아무 때나 넣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싸다고 느껴질 때 적립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주식투자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볼 수 있는 가장 확률 높은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3~4년 전 QQQ의 일봉 차트를 보겠습니다. 이때 약 1년이라는 기간 동안 횡보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약 4번 정도 조정을 만났는데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적립식 장기투자가 이 구간을 이겨내지 못하면 결국 장기투자에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내내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지, 이번 상반기에만 크게 조정이 오는 것인지는 전문가도 모르고 여러분도 모르고 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치식 장기투자가 아니라 적립식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고, 그 와중에도 아무 때나 사는 것이 아니라 지금처럼 조정장에서 집중적으로 매수하라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QLD와 SSO의 현재 매수 타이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QLD는 2배 레버리지 QQQ의 일봉 차트입니다. QLD는 현재 100일선 아래에 위치하고 있고, 200일선에 터치할 때 매수 신호로 보이지만, 저는 현재 이 구간에서 2차 매수 타이밍 분할매수를 이미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웅덩이매매법에서 분할매수를 하는 이유입니다. 큰 조정장에서의 멘탈 관리를 위해, 그리고 보수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주가가 오른 날이나 5일 동안 나누어 투자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4일차에 주가가 올랐는데 이럴 때도 사나요?"라고 질문하셨는데, 저는 2차 매수 타이밍 4일차이기 때문에 나머지 날에도 나누어 매수하면서 보수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은 SSO의 일봉 차트입니다. SSO는 2차 매수 타이밍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금요일까지 주가가 오른 날이나 5일째까지 분할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왜 5일째까지 분할매수를 해야 하는지 이해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터치하고 바로 오르기만 했다면 절대 1차에 다 나누어 사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더 큰 조정장은 언제든 올 수 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5일간 분할매수하는 원칙을 세운 것입니다.
화면에 검은 원을 표시해보면 웅덩이가 보일 겁니다. 지금 이런 구간에서는 고통스럽지만 매수해야 합니다. 매번 조정장마다 제가 같은 말씀을 드리지만, 이번 조정장은 다를 거라고 생각되실 겁니다. 하지만 지금 매도했다가 최저점 부근에서 다시 사는 것이 성공할 확률은 굉장히 낮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매번 조정장마다 성공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마다 수량을 모으고, 결국 다시 전고점을 돌파하는 나스닥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미국 지수도 불안한데, 개별 종목들은 얼마나 불안할까요. 결국 이 종목만 살아남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너무 고통스럽더라도 올해 조정이 올 때마다 수량을 늘릴 기회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올해 목표인 QLD 천 주를 향해 열심히 매수하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렸듯이, 웅덩이는 언제든 오고 그 깊이는 항상 다릅니다. 그래서 오를 때는 즐기고, 웅덩이에서는 죽죽 파는 것입니다. 지금 웅덩이에서 열심히 파고 있는 우리도 고통스러운 순간이 많은데, 그냥 무작정 적립하시는 분들은 과연 그 멘탈을 잘 지켜낼 수 있을까요. 극소수는 당연히 가능하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무작정 적립은 결국 멘탈이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아, 지금 살걸" 하면서 말이죠.
모두 공포에 휩쓸려 패닉셀 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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