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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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넷마블은 적자 상태지만 공매도 금지 이후 반등 기대가 있어 게임주 변동성을 감안해 절반 매도 후 6만5천~7만원 구간 분할 대응을 권한다. [보유 상황] 시청자는 5만4천원에 매수해 약 20% 수익 중이며, 주가 변동에 심리적 고생이 크다는 상황. [심리 조언] 주가 등락에 휘둘리기보다 목표가를 미리 정하고 매수 이유를 점검해야 하며, 변동을 감당하지 못하면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입장. [기업 상황] 넷마블은 현재 적자 기업이며 최근 신저가 이후 공매도 금지 시행 시 수혜가 예상됨. [업황] 지스타 등에서 게임 이야기가 많고 중국과의 관계 개선, 넷마블 신작 기대감으로 게임 관련주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봄. [변동성] 게임주는 일반 종목보다 변동이 매우 커서 ±40% 수준 움직임도 자연스럽다고 설명. 4만원대, 3만원대까지 밀릴 수 있음을 전제로 해야 함. [실행 전략] 비중의 절반 매도 의견. 나머지는 6만5천~7만원까지 가져가는 목표가 제시, 그 구간 도달 후 재하락 가능성이 높아 팔았다가 떨어지면 재매수 방식 권장. [대안] 게임주 부담 시 하락 시 매수보다 안정적인 다른 종목으로 교체하는 방법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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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문현진 멘토입니다. 넷마블 매수가는 5만 4,000원이고, 현재 20% 수익 중이네요. 드디어 수익이 났는데,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수익이 났다고 고생이 끝난 건 아닙니다. 또 떨어지면 다시 고생이 시작되니까요.
주식을 하다 보면 물리기도 하고 수익도 나기도 합니다. 이때 중요한 건 종목이 나를 괴롭히는 게 아니라, 내가 나를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겁니다. 종목을 샀을 때 목표가를 정하고, 거기까지 올라오면 팔아야겠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넷마블을 샀을 때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수익이 날 것 같은지 생각해 두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일들을 조금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가가 빠질 때는 "큰일 났다, 망했다" 싶다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이제 마음고생 끝인가" 하면서 감정이 오르내리고, 결국 제풀에 지쳐 버립니다.
그래서 넷마블이라는 기업을 우리가 알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넷마블은 지금 적자를 내고 있는 기업이라 상황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닙니다. 최근 주가가 올라간 이유는 공매도 금지 때문입니다. 공매도 금지가 실행되면 가장 수혜를 받는 종목들이 있는데, 넷마블도 그런 종목 중 하나입니다.
10월 24일까지 주가를 보면, 공매도 금지 전에 신저가를 쓰고 내려가 역대 최저가를 찍어 놓은 상태였습니다. 신저가가 나오면 공매도 세력은 "더 내려가겠네, 공매도 해야지" 하며 공매도를 늘리고, 주식을 들고 있던 사람들도 "또 떨어졌네, 손절해야겠다" 하며 매도세가 늘어납니다. 그러다 보니 신저가로 내려가는 종목은 다시 올라갈 거란 생각보다 계속 내려갈 거란 생각이 강해지고, 손절과 공매도가 함께 나타나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런데 공매도 금지가 일어나면 이런 종목들은 숨통이 트입니다. 공격에서 일단 해방되는 셈이니까요. 들고 있던 사람들도 "더 안 내려가겠지" 하며 기대를 하고 홀딩하게 되고, 주가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이제 살아나는 것 같다" 하며 좋아하지만, 막상 아무것도 못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봐야 할 것은 게임 산업의 성장 가능성입니다. 지스타에서도 게임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중국과의 관계 개선 이야기도 있으며, 넷마블도 신작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 관련주는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게임 관련주에 투자하는 분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변동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다른 종목이 플러스마이너스 10% 움직일 때, 이런 종목은 40% 가까이 움직인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게임주는 원래 변동이 매우 큽니다. 그러니 그 변동을 잘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들고 가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변동이 크니까 올라오면 10만 원대까지 날아가는 것도 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주가가 4만 원대까지 내려가는 그 변동성을 견디기가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마음고생이 크다면, 지금 비중을 줄이셔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변동은 내일 갑자기 4만 원, 3만 원, 몇천 원까지 밀릴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아주 당연한 일이고, 그만큼 내려갈 수 있는 종목이라는 뜻입니다. 내려간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종목이 된 것도 아니고요. 원래 이 종목은 그 정도 변동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마음고생이 심하고, 괴로워서 손이 잡히지 않고, 너무 예민해졌다고 느끼신다면 오늘 비중을 줄이셔야 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비중을 들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더 가면 더 사야지", "내려가면 팔아야지" 같은 욕심이나 판단보다는, 지금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비중인지부터 돌아보셔야 합니다. 말씀을 들어 보니 지금 비중은 시청자님에게 어울리는 비중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절반 정도 매도하시기를 권합니다. 나머지는 변동성이 아직 살아 있고 상승세도 유지되고 있으니, 6만 5,000원에서 7만 원까지 가져가시면 됩니다. 다만 거기까지 갔을 때 그곳에서 또 날아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빠질 가능성이 높으니, 팔았다가 떨어지면 다시 사는 방식으로 대응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게임 관련주가 너무 힘들다고 느끼신다면, 내려갔을 때 사는 것보다 안정적인 다른 종목으로 교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네, 그렇게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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