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원원-파이어준비생 · 한국인
요약 보기
2026년 미국 중간선거 해의 S&P500은 평균 3.38%(최근 10년 1.29%)로 부진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원인이다. 반면 중간선거 다음 해는 평균 약 12.9%, 최근 10개 평균 15.94%로 강했고, 불확실성 해소가 원인이라고 설명한다. 이에 따라 내년 주식시장 상승 확률이 높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기대한다. 계절성(세일모리 5~10월 약세, 산타랠리)도 함께 언급한다.
다듬은 글
네, 안녕하세요. 원입니다. 올해는 미국 중간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그래서 오늘 영상에서는 역대 미국 중간선거가 있던 해의 주식시장은 어떤지, 그리고 신기한 결과가 있는데 그다음에는 또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서 다뤄 볼 건데요. 생각보다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결과를 말씀드릴 예정이니 오늘도 끝까지 시청 부탁드립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올해는 미국 중간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미국 중간선거라 하면 미국 대통령 임기 4년 중간, 2년 차에 11월에 실시를 하고요. 한국으로 치면 총선인 거죠. 미국 연방의회의 하원, 그리고 상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런 의원들을 뽑는 선거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총선이라고 할 수 있고요. 올해는 2026년 11월 3일에 실시하게 됩니다.
오늘은 미국 역대 중간선거가 있던 해의 S&P500 실적을 알아볼 텐데요. 오늘 자료는 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가공해서 분석해 봤습니다. 바로 그래프를 보시겠습니다. 2026년, 2022년, 2018년, 2014년 이렇게 4년 단위로 계속 실시가 되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플러스인 것은 빨간색, 마이너스인 것은 파란색으로 구성되는데,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혼재되어 있는 모양새입니다. 정확하게 일정한 패턴은 없어 보이죠.
평균 데이터를 보면, 전체 평균은 3.38% 상승했고요. 최근 10개 평균으로 보면 1.29% 상승입니다. 1년 동안 1.29%면 상당히 낮죠. S&P500의 평균 수익률을 대략 10%로 봤을 때 3.38%, 1.29%는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이 자료를 보면 역대 중간선거가 있던 해에는 주식시장이 그리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장이 불확실성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중간선거가 있으면 미국의 의회 구성이 전반적으로 바뀌는 시기잖아요. 의회 구성에 따라 법인세, 규제, 정부 지출, 산업 정책, 무역 정책 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투자 결정을 미루고, 투자자들도 포지션을 줄이려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을 싫어하기 때문에 보통 중간선거가 있던 해의 미국 시장은 조금 좋지 않고 재미가 없습니다. 최근의 흐름도 영 재미가 없는데, 저는 이 흐름도 이런 배경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렇다면 중간선거가 끝난 다음에는 어땠는지, 이게 오늘 영상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포인트입니다. 앞에서는 그래프가 들쑥날쑥했죠. 오른 해도 있고 떨어진 해도 있어서 패턴이 보이지 않았는데, 다음 해에는 일정한 패턴이 보입니다. 최근 중간선거가 끝난 해인 2023년, 2019년, 2015년, 4년 단위로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거의 빨간색이죠. 파란색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고, 있더라도 굉장히 작습니다. 파란색이 크게 나온 적이 한 번 있었는데 그것도 1931년이에요. 거의 100년 전 일이죠. 중간선거가 끝난 다음에는 이렇게 시장이 강하고 좋은 흐름을 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 데이터를 평균 내보면 12.09% 상승입니다. 중간선거가 끝난 다음에는 평균적으로 13% 가까이 상승한다고 볼 수 있고요. 최근 10개 데이터만 보더라도 15.94%, 거의 16%입니다. 그리고 최근 두 개를 보면 28%, 24%입니다. 어마어마하죠. S&P500 평균 수익률 10%와 비교하면, 전체 평균 12.09%, 최근 10개 평균 15.94%로, 중간선거가 끝난 다음에는 시장이 정말 강하고 지수가 높게 올라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인도 앞에서 말씀드린 것과 거의 동일합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때문이에요. 기업과 투자자들이 정치적 상황이 어느 정도 세팅되었으니 그 상황에 맞춰 경제 활동을 본격화하면서 시장이 정상화되는 흐름인 거죠. 그래서 그 직전에 억눌려 있던 것이 이후 쭉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항상 100%는 없으니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만, 내년에 주식시장이 오를 확률은 매우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올해는 안 좋더라도 계속 돈을 넣어 두면 그 돈이 내년에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조심스럽게 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주식시장에는 보이지 않는 사이클이 존재합니다. 이번에는 선거이고, 계절적 요인도 많죠. 예전 영상에서 다뤘듯이 셀 인 메이(5월 매도)처럼 5월부터 10월은 약하고, 연말 산타랠리 때는 강합니다. 실적 시즌, 금리 변동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장 사이클이 나타나는데요. 주식 투자를 하면서 이런 사이클을 알고 투자하면 더 재미있게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오늘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올해 미국 중간선거가 있으면서, 중간선거가 있던 해의 주식시장 상황과 그다음 해의 주식시장 상황을 데이터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유익하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댓글 부탁드리고요. 한 주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