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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11 | 20230220 | 돈의 리듬 | 레이달리오, 상승미소, 박종훈, 자이언트 임펙트 | 행백 | 행복한 100억 만들기 | 행복지기

행복지기 · 2023-02-19 · 유튜브 시청 17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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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금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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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행복지기 · 한국인

요약 보기

한국 경제의 통화량은 현금 약 150조원, 신용 부채 약 3,300조원으로 부채가 현금의 22배 이상이다. 레이달리오 부채 사이클 템플릿을 소개하며 부채가 소득·생산성보다 빠르게 늘면 버블과 불황이 온다고 설명한다. 22년 이후 고금리로 자산가격이 하락 추세라고 언급하며, 미국은 달러·인플레이션을 수출하는 구조라 위기 시 달러가 강세라고 주장한다. 박종훈의 '자이언트 임팩트'를 인용해 미국 중심 저물가·저금리 시대가 끝나고 탈세계화·각자도생 시대가 온다며 한국 수출 성장에 먹구름이 예상된다고 말한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십니까, 행복의 행복지기입니다. 지난번 경제 리듬 강의에 이어 오늘은 돈의 리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번 강의에서 현금 플러스 신용, 즉 통화량에 대해 여러 가지로 설명드렸습니다. 참고로 한국경제에 돌아다니는 통화량을 보면, 현금은 약 150조 원이고 신용으로 만들어지는 부채는 약 3,300조 원입니다. 현금보다 부채가 22배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결국 신용으로 만들어지는 부채가 늘고 줄어듦에 따라 경제 변화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02. 왼쪽의 그림은 레이 달리오 템플릿입니다. 제가 유튜브 클래스를 준비하면서 여러 자료를 접하고 공부했는데, 이 템플릿 하나가 많은 것을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이 템플릿은 x축을 시간, y축을 경제 성장 또는 앞에서 이야기했던 현금 플러스 신용, 즉 통화량으로 놓습니다. 여기에 통상적으로 우상향하는 생산성 그래프가 있고, 75년에서 100년 주기의 장기 부채 사이클과 5~8년 주기의 단기 부채 사이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3. 이상적인 부채 사이클은 생산성 그래프와 정비례하는 곡선입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수치일 뿐이고, 실제로는 신용의 팽창과 수축에 따라 장기 부채 사이클을 중심으로 단기 부채 사이클이 함께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04. 이 템플릿에서 크게 세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05. 첫째, 부채가 소득보다 빠르게 증가하면 안 됩니다. 둘째, 소득 증가가 생산성 증가보다 빠르면 안 됩니다. 셋째, 생산성 증가가 중요합니다.

06. 결국 생산성보다 과도하게 발생한 부채는 자산 버블을 만들고, 경기 불황을 일으킵니다.

07. 인플레이션은 돈을 저축하는 사람에게 벌을 주고, 빚을 지는 사람에게 상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거 오랜 기간 저금리 상황에서는 맞는 이야기였습니다. 당시에는 현금은 쓰레기라고 할 정도로, 돈을 은행에 넣어 두는 것이 자신의 자산을 갉아먹는 행위였습니다. 오히려 신용을 이용한 부채 레버리지로 부동산과 주식 등에 투자하는 것이 많은 수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08. 그런데 2022년부터 고금리가 시작되면서 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의 말이 지금도 맞는지는 다시 생각해 봐야 하겠지만, 한 번 새겨들을 필요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09. 또 하나 마음에 와닿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의 최고 수출품은 달러와 인플레이션이라는 말입니다. 한국의 경우 무역수지 적자가 누적되어 심해지면 환율이 상승하고 경제 위기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엄청난 양적 완화를 몇 번 하고도 끄떡없습니다. 오히려 미국 경제에 위기가 오면 달러 가치가 오릅니다. 지금의 미국이 가진 엄청난 부채도, 결국 금리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그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10. 아마 이런 이유에서 중국도 기축통화국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 얼마 전 박종훈 님의 『자이언트 임팩트』라는 책을 추천받아 읽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과거 40년 전과 같이 미국 중심의 좋은 시절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갖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12. 과거 40년은 미국의 강력한 지배력 아래 세계화를 추구하면서, 저물가, 저금리, 신냉전 없는 평화, 안정적인 에너지 가격이 유지된 전례 없는 황금기였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미국의 강력한 지배력에 도전을 받으면서 탈세계화가 진행되고, 고물가, 고금리와 함께 중국, 러시아, 중동 등 전쟁의 불안 요소가 커지고 있습니다. 각 나라는 에너지와 자원을 무기로 자국의 이익만 추구하는 각자도생의 혼란기에 들어섰고, 이에 맞는 전략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13. 책에서는 지난 40년간 미국이 러시아 경제와 공산 정권의 붕괴를 목적으로 중국을 WTO에 가입시킨 과정, 셰일 혁명 등으로 미국의 에너지 안보가 확보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가 소홀해진 과정 등도 자세히 다룹니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는 지극히 자국 중심으로 돌아가고,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는 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14. 또한 세계화 시대에는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같은 나라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지만, 탈세계화 시대로 변해 가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성장에 큰 먹구름이 예상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15. 다음 클래스에서는 투자의 리듬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어찌 보면 이 리듬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클래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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