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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민

정확도 점수+2.1
순위48
채점 발언168건
적중 / 시장대비 / 수익가중54.2% / 54.8% / 62.5%
1개월 수익 / 시장·베타 초과 / 동료초과+2.0% / +1.9% / +0.2
상승 / 하락 / 중립51.8% / 11.3% / 36.9%
잘 맞는 기간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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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채널Wisdom of Bitcoin (Tae-m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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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2026-10-28 07:00:00

주요 종목: #비트코인 (237)#BTC (227)#미국채금리 (17)#삼성전자 (11)#환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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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라테스의 비트코인 변증법 26.04.25 '오태민의 비트모빅'

모빅아이 · 2026-05-02 · 유튜브 시청 2,213 · 게시판 조회 6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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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비트코인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그냥 디지털 화폐 아니면이 시대의 새로운 금? 오늘이 질문에 대한 아주 흥미로운 답을 오태민 작가의 통차를 통해서 한번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비트코인의 철학이 어떻게 극적으로 진화해 왔는지 그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보시죠. 자, 우리 이걸로 한번 시작해 볼까요? 정말 비트코인으로 떡볶이를 사 먹는 날이 올까?이 이 질문 되게 단순하고 좀 우습스럽게 들릴 수도 있는데요. 사실이 안에 비트코인 스토리의 핵심적인 갈등이 전부 다 담겨 있습니다. 자, 그럼 첫 번째 장입니다. 바로 정, 즉 띠시스.

비트코인이 꾸었던 그 오래된 꿈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처음에 비트코인이 풀려고 했던 문제는 사실 되게 명확했어요. 바로 인터넷 세상의 소액 결제 문제였죠.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길거리에서 떡볶이 사 먹일 땐 그냥 현금 내면 끝이잖아요. 근데 온라인에선 이게 안 돼요. 뭐 신원 인증해야 하고 수수료 붙고 너무 복잡하죠. 비트코인은 바로이 문제를 인터넷에 현금처럼 만들어서 풀어 보려고 했던 겁니다. 그래서 그 초창기의 꿈은 정말 소박하고 직관적이었어요. 오태민 작가님이 2014년 2015년쯤에 아이들한테 이렇게 가르쳤다고 해요.

얘들아 언젠가는 비트코인으로 웹툰도 보고 그럴 날이 올 거야. 이게 바로 비트코인의 첫 번째 서사 일상에서 쓰는 간편한 돈이라는 꿈이었던 거죠. 하지만 말이죠. 그 꿈은 정말 거대한 도전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제 두 번째 이야기 반 엔티세시스입니다. 바로 달러 스테이블 코인의 역습이 시작된 거죠. 어느 날 갑자기 달러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정말 무서운 경쟁자가 나타난 겁니다. 비트코인이 꾸던 일상의 화폐라는 꿈을 그냥 정면으로 위협하는 그런 존재가 등장한 거죠. 왜 위협이 되는지는 너무나 명합 결제 수단으로 쓴다고 생각해 보세요. 비트코인은 가격이 막 롤러코스터를 타잖아요.

어제 5,000원 하던 떡볶이가 오늘은 비트코인으로 내면 만 원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반면에 스테이블 코인은 이름 그대로 달러에 딱 고정돼서 안정적이죠. 자, 여러분이 사장님이라면 뭘로 받고 싶으시겠어요? 답은 너무 뻔하죠. 그래서 결국이 근본적인 질문 앞에 서게 된 겁니다. 아니 저렇게 안정적인 달러 스테이블 코인이 있는데 대체 왜 이렇게 가격이 널띠게 하는 비트코인으로 굳이 떡볶이를 사 먹어야 하지?이 이 질문이 던져지는 순간 비트코인의 첫 번째 꿈은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자, 그런데 바로이 지점에서 정말 이야기가 흥미로워집니다.이 꿈과 현실의 충돌,이 좌절이 오히려 비트코인의 더 깊은 본질을 발견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거든요.

세 번째 이야기 변증법을 통해 찾아낸 합테스입니다. 변증법 뭐 정반합이라고 하죠. 말이 좀 어려워 보일 수 있는데 사실 간단해요. 처음에 어떤 아이디어 정이 있어요. 근데 이걸 정면으로 반박하는 반이 나타나서 둘이 꽝 부딪히죠. 그리고 그 치열한 싸움을 통해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에 더 정제된 아이디어인 합이 탄생하는 겁니다. 비트코인의 스토리가 정확히이 구조를 따라가고 있었던 거예요. 그럼 이제 질문을 완전히 바꿔야죠. 일상의 화폐가 아니라면 대체 비트코인은 왜 존재하는 걸까요? 진짜 목적은 뭘까요? 이걸 이해하려면 다른 디지털 자산들의 근본적인 한계를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금에 연동된 토큰을 제가 여러분께 보냈다고 쳐요. 그럼 제가 진짜 금을 보낸 건가요? 아니죠. 저는 그냥 워싱턴이나 베이징 어딘가에 있는 금고에 내 금이 있는데 그 소유권을 너에게 줄게라는 약속의 증표 즉 IO를 보낸 것뿐입니다. 결국 우리는 그 금고를 믿어야만 하는 거죠. 바로이 부분에서 오태민 작가의 비유가 정말 비칠 바랍니다. 들어보세요. 비트코인을 보내는 건 마치 진짜금을 분자 단위로 곱게 갈아서 빛의 속도로 쏜 다음에 지구 반대편에서 그걸 다시 착하고 재조립하는 것과 같다. 이게 무슨 뜻이겠어요? 가치의 증표를 보내는게 아니라 가치 그 자체가 누구의 허락도 없이 중간자 없이 직접 이동한다는 겁니다.

이게 바로 거래 상대방 위험 즉 카운터파티 리스크의 문제와 직결됩니다. 거래 상대방이 약속을 안 지킬 위험이죠. 내가 믿었던 워싱턴의 금고가 어 미안 못 주겠는데 해버리면 끝인 거예요. 워싱턴을 못 믿어서 베이징을 선택해도 마찬가지죠. 그들 역시 언제든 당신의 자산을 동결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여기서 비트코인의 합, 즉 최정 결론이 나옵니다. 비트코인은요. 인류 역사상 거래 상대방 위험이 완벽하게 제로인 최초이자 유일한 자산이라는 겁니다. 중간에 믿어야 할 그 누군가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거죠. 이게 바로 그 어떤 자산도 복지할 수 없는 비트코인만의 진짜 가치.

그 본질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겁니다. 자, 이렇게 거창하고 강력한 철학이 그럼 현실 세계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을까요?네 네 번째 이야기 비트모빅이라는 새로운 실험을 통해서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비트모빅의 이야기는 마치 비트코인의 여정을 그대로 축해 놓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거대 미디어 기업인 JTBC와 손잡고 창시자는 멋지게 퇴장하는 이런 바 롱패스 전략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언론에 엄청난 공격이라는 위기가 닥쳤죠. 결국 창시자는 프로젝트를 지키기 위해 남아야만 했고 JTBC와의 파트너십도 깨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요.

한뼘 한뼘 나아가는 인치바인치 전략으로 전환해서 생태계를 차근차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이거예요. 단기적인 성공 후에 빨리 빠져나가는게 목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단단한 생태계를 확장하는 걸로 임무의 무게 중심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거죠. 외부의 공격이라는 반을 통해서 오히려 더 단단하고 지속 가능한 합을 찾아낸 셈입니다. 오늘 분석을 마무리하면서 여러분께이 질문을 한번 던져보고 싶습니다. 하나의 기술은 어떻게 철학이 될까요? 비트코인의 여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건 단순히 새로운 기술의 등장이 아니에요. 신뢰란 무엇인가, 가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우리의 생각 자체를 근본적으로 뒤드는 거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있는 거죠. M.

#비트코인#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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