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성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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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은 1분기 매출 3조·영업이익 4,400억원(+70%대)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확인됐고, LNG선 수주와 미 해군 정비·방산 파이프라인이 성장 근거라고 주장. 다만 7월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실패로 주가가 급락한 전례가 있어 방산 불확실성을 언급. 그러나 후반부는 '세력의 물량 정리용 상승'을 전제로 매도가 제공과 유료/연락처 유도(번호로 '한화' 문자, '히든 종목' 공유)를 하고 있어 투자 조언이 아닌 리딩방 유도 정황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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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 투자 분석 최성준입니다. 어제 한화오션이 강보합으로 87,300원에 마감했는데요. 화면을 보시면 지난 3월 15만 원을 넘겼던 주가가 여기까지 내려온 자리입니다. 지금은 그 고점에서 거의 반토막에 가깝게 빠진 위치입니다. 이렇게 오래 눌리다 보니 조선업이 좋다는데 왜 주가는 힘을 못 쓰냐고 답답해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이건 한화오션의 경쟁력이 꺾여서가 아니라, 기대가 앞서 달려갔던 주가가 잠시 숨을 고르며 실적으로 그 기대를 채워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중요한 건 지금부터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화오션을 그냥 배 만드는 조선회사라고 가볍게 넘기십니다. 하지만 그렇게만 보시면 지금 이 종목의 진짜 그림을 놓치게 됩니다. 이 회사는 두 개의 엔진을 동시에 달고 있습니다.
첫 번째 엔진은 상선입니다. 전 세계가 친환경 연료로 바뀌면서 고가의 LNG 운반선 발주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한화오션은 이 고부가 LNG선을 가장 많이 수주해 놓은 회사입니다. 지금 벌어들이는 돈의 상당 부분이 여기서 나옵니다.
두 번째 엔진은 방산, 즉 잠수함과 군함을 만드는 특수선입니다. 특히 한화오션은 미국의 조선소를 사들여 미국 해군 함정을 수리하고 정비하는 거대한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상선이 벌어다 주는 든든한 현금 위에 방산이라는 성장의 가능성을 얹은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사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DS투자증권은 한화오션이 올해 1분기에 매출 3조 원, 영업이익 4,400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70% 넘게 급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이 13%를 넘기면서 조선업 턴어라운드가 숫자로 확인된 셈입니다.
여기에 올해는 에스토니아 경비함, 태국 호위함, 중동과 유럽 잠수함까지 방산 수주 파이프라인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고, 브라질 해양 플랜트 수주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지난 7월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 수주에 실패하며 주가가 하루 만에 크게 빠진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방산 수주는 확정되기 전까지는 매출이 아니라는 점, 그 불확실성은 반드시 함께 지켜보셔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시죠. LNG선으로 매 분기 큰돈을 벌어들이는 회사가 미국 해군 정비 시장까지 뛰어들었습니다. 이 회사의 성장성이 여기서 끝났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전 세계 친환경 선박 교체와 방산 강화 흐름이 갑자기 사라진 것도 아닙니다. 눈앞에 잠깐 밀린 윗꼬리만 보고 물량을 헐값에 넘길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몇 달간의 하락으로 개인들의 확신은 꺾였지만, LNG선 실적과 방산 성장이라는 근거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영상에서 이야기한 내용은 제 개인적인 분석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적과 수주 소식은 변동성이 크고, 방산 수주는 확정 전까지 불확실성이 큽니다. 투자 판단은 본인의 책임 아래 신중하게 하시고, 여러 자료를 함께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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