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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양적긴축 중단 선언" 비트코인 26년 봄, 여름까지 오른다. 연말 비트, 알트 이렇게 된다 (신민철 작가 / 1부)

웅달 책방 · 2025-10-15 · 유튜브 시청 87,346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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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나스닥#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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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민철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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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관세 100% 선언 후 10/10 청산 사태 발생, 현물 영향은 제한적이라 주장. 비트코인 사이클은 2026년 1~2분기까지 연장될 것으로 전망. 연말 15만달러 부근에서 정리 필요, 20만달러부터 분할 매도 시작 제안. SP500 2~3 0% 하락 시 비트코인 최소 50~60% 하락 가능성 언급. 구글 트렌드가 과열 신호 판단 지표로 제시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일반적으로 본격적인 가격 상승이 나타났던 지점은 10월 2~3주차 이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이클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 번 설명드렸듯이 이번 사이클이 내년 1분기나 2분기 정도까지 더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P 500이 2~30% 하락하면 비트코인은 최소 5~60%는 하락할 것으로 봅니다. 이번 트럼프 사태 때 비트코인이 하룻밤 만에 16% 하락했던 것이 그 단적인 예입니다. 비트코인 슈퍼사이클 2026의 저자이신 신민철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02. 안녕하세요.

03. 작가님,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선물 시장에 역대급 청산이 있었고 지금은 가격이 많이 회복되고 있는데, 청산 사태는 어떤 일이었나요?

04. 트리거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었습니다. 11월 1일부터 중국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100% 부과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자산 시장 하락이 시작됐죠. 장 마감 이후 본격적인 하락이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초중반대까지 떨어졌습니다. 당일 상황을 냉정하게 보면, 장 마감 때까지는 가격이 그렇게 많이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 기준으로 4% 정도 하락하는 수준이었고, 그날 나스닥도 3.5% 하락했습니다. 장중에는 큰 하락이 없었는데, 장 마감 이후 바이낸스를 비롯한 여러 거래소에서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이 때문에 시장 조성자, 흔히 말하는 세력과 고래들이 레버리지 포지션을 청산시키려고 의도적으로 가격을 덤핑시켰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05. 폭락 30분 전에 막대한 규모의 비트코인 숏 포지션을 잡았던 지갑 주소가 공개되고, 1억 달러 넘는 돈을 챙겼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관세 발언을 미리 듣지 않고서는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것 아닌가요?

06.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그 지갑은 초반에 가격이 떨어졌을 때 30분 만에 포지션을 종료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은 내부자일 순 있어도 시장 하락을 만든 세력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력은 장 마감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밀었거든요. 만약 그 사람이 포지션을 계속 들고 있었다면 10배 이상을 벌었을 겁니다. 따라서 시장을 무너뜨린 세력은 또 다른 세력일 수도 있습니다. 바이낸스가 폭락에 가담했다거나 매수 버튼이 뽑혀 있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제 판단으로는 입출금이 일시적으로 막히면서 바이낸스에서 유동성이 고갈되고, 암호화폐 시장에 일시적인 유동성 쇼크가 온 것이 핵심입니다. 가격이 이미 떨어지고 있던 상황에서 기름을 끼얹는 효과를 낸 것이죠. 그것이 의도적이었는지 우연이었는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07. 트럼프 일가가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고, 에릭 트럼프가 "바이 더 딥"을 외칠 때마다 코인 시장이 폭락한다는 음모론도 있습니다.

08. 가능은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대통령 일가가 시세 조작을 이용해 차익을 보는 거래를 한다면 분명히 발각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리스크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의도적인 시장 조작이었는지는 의문입니다.

09. 공교롭게도 선물 쪽은 막대하게 청산이 됐고,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 반면 현물 보유자들은 타격이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10. 현물 포지션은 지금 비트코인이 11만 3~4천 달러 정도라고 하면 12만 6천 달러 최고가 대비 10% 정도 하락한 것입니다. 자산 시장에서 10% 하락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현물 시장에서는 큰 충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여러 채널에서 말씀드렸던 것이 있습니다. 10월이 '업토버'라고 해서 10월 초부터 무작정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과거 역사를 보면 본격적인 상승은 10월 2~3주차 이후에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10월 초에 신고가를 달성했지만, 10월 중반은 소강 상태인 경우가 많고, 최고가 근처에서 횡보나 조정을 겪을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트럼프 사태가 겹치며 그 예상된 흐름으로 가고 있는 것이고, 현물 시장에 특별한 이상 징후는 보이지 않습니다.

11. 많은 투자자들이 연말까지 비트코인이 오를지, 사이클이 깨졌는지 궁금해합니다.

12.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이클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이클이 내년 1~2분기까지 확장될 것으로 보는 근거는 여러 번 말씀드렸으니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거시 경제와의 연관성이 굉장히 커졌고 기관의 진입도 크게 늘었습니다. 내년까지 미국 금리가 늘어나며 유동성이 증가할 것이고, 주식과 금 시장도 상승할 확률이 높습니다. 기관들이 전통 금융 자산에 이어 비트코인으로도 포트폴리오를 배분하고 있는데, 금과 주식 등 전통 시장이 계속 오르는 동안 비트코인만 4년 주기에 따라 홀로 하락장으로 전환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기존의 4년 주기 사이클도 의미는 있고 어느 정도 가치를 두지만, 이번에는 전통 금융과의 연계성, 기관 진입, 본격적인 유동성 확장을 감안하면 원래 4년 주기의 정점이 올해 4분기였더라도 내년 1~2분기까지 확장될 확률이 높다고 봐야 합니다.

13. 4분기는 비트코인 사이클에서 항상 계절적 강세를 보이는 시기입니다. 이번 8~9월 여름 약세가 계절적 반복성을 띠며 이어졌듯이, 4분기 강세도 마찬가지로 나타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14. 그렇다면 연말 비트코인 가격이 얼마 정도가 되면 팔아야 하나요? 책에도 여러 매도 시그널을 적어 주셨는데, 대표적으로 가격 기준이 있을까요?

15. 가격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거시 경제와의 연관성이 커졌기 때문에 거시 상황과 다른 전통 자산의 움직임을 보면서 추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자산이 안 좋아지면 비트코인도 안 좋아질 수 있고, 반대로 전통 자산이 계속 좋다면 상승장이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맹목적으로 특정 가격에서 매도하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연말에 비트코인이 15만 달러 근처까지 간다면, 4년 주기 사이클을 믿는 분들은 어느 정도 정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내년까지 사이클이 이어진다고 보면, 20만 달러를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목표 가격 범위에 들어가므로 20만 달러 정도부터는 분할 매도를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봅니다.

16. 15만 달러에서 4년 주기를 믿는 입장이라면 정리가 필요하겠지만, 내년까지 연장된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20만 달러까지 더 볼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대출을 쓴 분들이나 레버리지 투자자들은 불안할 수 있습니다.

17. 그런 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보통 12월 말부터 1월 초중순 사이에 조정이 많이 나옵니다. 이번 4분기에 오르더라도 12월 말 이후 조정이 나올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12월 중순 정도까지는 레버리지 포지션을 정리하고, 시가총액이 낮은 위험한 알트코인들도 정리하는 식으로 부분적으로 미리 매도를 시작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18.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에 전통 금융 자산이 들어왔기 때문에 과거 같은 폭락 없이 계단식으로 쭉 상승하고, S&P 500처럼 조정이나 하락장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19. S&P 500도 1년에 2~30% 하락하는 하락장이 발생합니다. S&P 500이 2~30% 하락하면 비트코인은 최소 5~60%는 하락할 것으로 봅니다. 시가총액이 10배 이상 차이 나기 때문입니다. 이번 트럼프 사태 때 하룻밤 만에 16%가 떨어졌습니다. 하룻밤에도 16%가 빠질 수 있는데, 반년에서 1년에 걸친 약세장 동안 50%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봅니다.

20. 작가님은 15만 달러나 20만 달러 목표 가격에 도달하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모두 매도하실 생각인가요?

21. 저는 위험 신호를 보면서 단계적으로 매도할 것입니다. 레버리지 포지션이나 알트코인 같은 위험 포지션은 조정이 예상되는 타이밍에 미리 정리해야 합니다. 사이클이 계속된다는 신호가 있으면, 조정 하단에서 재매수하더라도 일단은 매도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비트코인 현물 같은 기본 포지션은 사이클이 끝날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위험 신호가 조금씩 발생할 때마다 분할 매도로 점진적으로 팔고, 한 번에 다 파는 것은 아닙니다.

22. 가격 외에 작가님이 눈여겨보시는 지표가 있나요? 공포탐욕지수나 MVRV 지수 같은 것 중 대표적인 하나를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23. 공포탐욕지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구글 트렌드가 더 현실성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구글 트렌드를 보면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가 최근 5년 동안 거의 최하 수준입니다. 이것이 내년 초나 올해 연말쯤에는 최고치를 향해 빠르게 올라가는 시점이 올 것으로 봅니다. 그때 대중의 관심도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최근 금이나 은에서 나타난 것 같은 이상 과매수가 발생한다면, 그때는 포지션을 많이 정리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24. 일반 투자자들이 막 달라붙을 때가 전통 자산의 꼭지라는데, 그 원리가 궁금합니다.

25. 대중은 자산의 미래 가치를 보는 힘이 떨어지고, 자산을 많이 공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오르지 않는 동안은 관심이 없습니다. 반면 기관이나 세력 같은 스마트 머니는 아직 발생하지 않은 미래의 상승을 미리 볼 수 있고, 자산을 직접 끌어올릴 자금력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낮을 때 미리 선취득을 합니다. 가격이 낮은 동안 모으면서 점점 가격을 올리면, 눈치 빠른 개인 투자자들이 먼저 달려듭니다. 가격이 임계점을 넘으면 최근 금이나 은에서 보이는 것 같은 급격한 상승이 발생하고, 그때서야 일반 대중들도 눈을 뜨고 몰려듭니다. 더 늦기 전에 들어가자는 심리가 붙는 것이죠.

26. 비트코인 가격이 1억 6~7천만 원인데도 아직 대중적 관심이 과거 강세장에 비해 적다고 보시는 건가요?

27. 네, 굉장히 적습니다. SNS 반응이나 구글 트렌드로 보면 최근 5년 평균에 비해 거의 최저치에 가깝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저점 대비 일곱여덟 배가 올랐는데, 2년 만에 그만큼 오른 것이니 기간 대비 상승률이 낮은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대중의 관심이 적은 이유는, 블랙록 등 기관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오고 세력들이 치밀하게 진입하면서 가격을 조금씩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좀 오를 만하면 누르고, 한동안 올리지 않으면서 개미들을 털어내고, 마치 냄비 속 개구리가 서서히 익듯이 점진적으로 올리니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못하는 것이죠. 드라이빙 기술이 탁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8. 하지만 상승장을 끝내려면 결국 가격을 한 번은 폭등시키는 시기가 필연적으로 발생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시기에는 한 번 굉장한 과열이 발생할 것이고, 대중의 관심이 급격히 치솟으며 많은 사람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거품이 굉장히 많이 형성된 가격까지 치고 올라가면, 그 거품이 붕괴하면서 약세장으로 전환이 시작될 것입니다.

29. 좋습니다. 2부에서는 알트코인 불장 사이클과 스테이블 코인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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