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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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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1% / 50.6% / 49.3%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7% / -0.1% / -0.5
Bullish / Bearish / Neutral52.6% / 14.7% / 32.7%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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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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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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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슈로 출렁이는 코스피...반도체, 방산주 이렇게 하세요 (차영주 소장 1부)

머니판다 - 돈에 대한 모든 것을 판다 · 2026-03-12 · 유튜브 시청 319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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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차영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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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발 변동성으로 코스피 급락했으나 조정이 아닌 변동성으로 본다. 중기적으로 우상향 가능성이 있고, 반도체와 방산주가 상대적 수혜. 유가 80~90달러 변동성 예상, 미 금리 인하가 어려워 국내 금리도 인하하기 힘들다는 입장. 조선주는 중동 이슈로 매수하기보다 거리를 두라고 조언.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중동 전쟁 문제가 단순하게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 러우 전쟁의 악몽이 다시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면서 변동성이 생기는 거죠. 시장이 불안하다고 느끼실 텐데, 한 가지 희망의 빛줄기가 있습니다. 전쟁이 한 달 안에 끝난다고 보시기보다는 변동성을 감안하고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중기적으로는 우상향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다고 봅니다.

02. 국내 투자자들은 최근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쟁 이슈가 가장 큰 불확실성이지만, 꼭 전쟁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냉정하게 보면 우리 주식시장이 그동안 거침없이 올라왔던 것도 하나의 요소입니다. 이런 것들이 맞물리면서 시장 변동성이 다른 나라보다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03. 우리나라는 작년에 75%가 올랐고, 올해 1, 2월에도 45%가 올랐습니다. 그만큼 많이 올랐기 때문에 3월 3일, 4일의 변동성을 보면 일본보다 우리 시장이 더 크게 흔들린 걸로 보입니다. 이틀 동안 2월 한 달 동안 오른 상승분이 빠졌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도,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일본보다 변동성이 컸다는 것은 2월 한 달 동안 상승폭이 일본보다 컸다는 뜻입니다.

04.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변동성 요인은 중동 문제였습니다. 중동 원유 의존도가 90% 정도이기 때문에 영향이 가장 컸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한 번 쉬어가야 할 상황에서 중동 문제가 터지면서 변동성이 극심해졌고, 두 가지 흐름이 가속화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05. 중동 문제는 예측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하메네이 차남의 입장, 시아파와 수니파의 관계, 종교·민족 문제까지 봐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문제가 단순하게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터졌다면 조정폭이 더 컸어야 하는데, 지금은 '조정'이 아니라 '변동성'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하락이라는 단어를 한 번도 쓰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06. 또 하나 짚을 점은 고객 예탁금이 130조 원 가까이 된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전망치도 전쟁 와중에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일부 차익 실현 물량을 투자자들이 받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변동성은 결국 이런 것들이 잦아들면 다시 가던 길을 갈 가능성이 큽니다. 단기적으로는 걱정이 되지만, 진폭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중기적으로는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07. 일반 국민들은 주유소만 가도 기름값이 오르니 걱정이 큽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마디 하면 유가가 내려가는 등 여러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유가를 굉장히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G7 국가가 전략비축유를 방출한다고 발표한 것은 제가 처음 듣는 일입니다. 이것은 아마 미국의 압박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08. 유가가 올라가면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자극합니다. 미국은 땅이 넓어서 주유소를 자주 가게 되고, 그만큼 기름값에 민감합니다. 보통 갤런당 2~3달러 수준인데, 지금은 LA 같은 서부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5달러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과거 미국 인플레이션이 9%였을 때 갤런당 5달러였습니다. 이 정도 수준이 되면 미국 국민들이 받는 고통이 배가 됩니다.

09. 미국은 원유 수출국이지만, 횡재세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가격이 일시적으로 오르면서 생긴 초과이익에 세금을 매기자는 것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을 미군이 호위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에 미군 측이 반대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여러 얘기가 정제되지 않은 채 간헐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유가는 일단 배럴당 80~90달러 선에서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10.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전쟁이 빨리 정리되면 좋겠지만 상황이 그렇지 않습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 인하도 쉽지 않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지 않는 한 우리나라도 금리를 내리기 어렵습니다.

11. 트럼프 대통령은 두 가지 시간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11월 중간선거입니다. 중간선거를 이기기 위해 달러 약세와 금리 인하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미국 제품 수출을 늘리고, 관세를 통해 리쇼어링 정책을 강화하려 하지만, 관세 인상은 또 인플레이션을 자극합니다.

12. 둘째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첫 회의가 6월에 있다는 점입니다. 케빈 워시 의장이 금리를 인하할 명분이 있는 카드입니다. 그런데 유가가 오르고 관세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생긴다면 6월에 금리를 인하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임 일성으로 금리 인하를 하지 못하면 동력은 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은 자산시장에 부담을 주고, 외국인 자금 유입도 막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금리를 못 내리는 것이 아니라 안 내리는 상황입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국내 주식시장에도 긍정적인 요소보다 악재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13. 한 가지 희망은 반도체입니다. 반도체 경기가 살아 있기 때문에 이 모멘텀을 믿는다면 투자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글로벌 경기가 둔화되면 AI 데이터센터 투자도 수년간 늦춰질 수 있고, 그러면 반도체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14. 과거 전쟁 사례와 비교하면, 전쟁은 항상 지나고 나면 그때가 기회였습니다. 이번 전쟁도 세계대전 식이 아니라 지역 국지전이기 때문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고통을 감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15.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두 달 안에 끝내겠다고 했다가 한 달로, 다시 두 달로 말을 바꿨습니다. 과거 사례에서 한 달 정도 지나 회복했다는 얘기는 전쟁이 끝나고 한 달 뒤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전쟁이 한 달 안에 끝난다고 보시기보다는 변동성을 감안해서 보셔야 합니다. 시장이 그동안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공이 위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면 튀어 오르는 것처럼 변동성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도 이런 파장은 늘 있었습니다.

16. 유가와 환율이 요동치면 수출기업에 타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출기업의 경우 지금까지는 영향이 그렇게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동 물동량은 우리 수출 품목과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유가가 단기적으로 오르면 제조업체의 원재료 원가가 올라 비용이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17. 우리나라 원유 재고는 약 200일분이 있다고 하니 단기적으로는 커버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두 달, 석 달을 넘어가면 기업마다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글로벌 해상 운임도 올라서 비용 부담이 생깁니다. 다만 계약서에 이미 반영된 부분이 많습니다.

18. 항공주는 조심해야 합니다. 유가가 오르면 항공사 비용이 늘고, 항공기 리스료는 달러로 계산되기 때문에 이중으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도체 역시 헬륨의 주요 수입원이 중동이라 공급 측면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수요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의 문제이기 때문에 결국 해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19. 방산주는 수혜를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에 천궁2가 활약했기 때문에 분명히 수혜를 볼 것입니다. 업종별로 차별화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 증권사 리포트를 보면, 중동 전쟁이 발발할 때마다 화석연료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중동 문제가 없더라도 전력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기 때문에, 신재생과 원전 관련 주식이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21. 방산주는 러우 전쟁 때 우리 무기가 쓰이지 않았지만, 이번 중동 사태에서는 우리 무기가 쓰이고 있습니다. 미군이 우리나라에 있던 사드를 중동으로 반출했다는 뉴스도 있고, 중동에서 군용기가 와서 천궁을 실어나르고 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이런 것들이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만들고 끝날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주식들이 테마주로 분류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방산주들의 수주잔고는 막대하고, 주가는 충분히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앞으로 방산 트리거가 더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GDP의 5%까지 국방비를 올리라고 하고 있으니, 우리 무기의 가성비가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주가 변동성이 크지만, 중기적으로 방산주는 우상향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다고 봅니다.

22. 조선업종도 좋습니다. 다만 중동 문제 때문에 조선주를 본다는 것은 경계하셔야 합니다. 선박 건조는 한두 달 안에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호르무즈 해협이 막혔다고 해서 배를 일시에 공급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저점에서 조선주를 사는 것은 맞지만, 중동 문제 때문에 산다는 것은 거리를 두셔야 합니다.

23. 방산주 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떠오르는데, 이 주식은 작년에 올랐던 때보다 주가가 낮아 매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의 FA-50 고등훈련기도 태국·캄보디아 전쟁에서 쓰였습니다. 우리 무기들이 전장에서 하나둘씩 쓰이기 시작했다는 점이 새로운 수출 트리거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현대전은 드론, AI, 로봇 전쟁이 되겠지만, 재래식 무기에 대한 기본 수요는 여전히 있을 것입니다.

24. 원전도 이번 사태 이후 관심을 받을 계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원전주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분야이기 때문에 원전주 투자가 쉽게 녹지는 않습니다. 원전주는 이벤트가 생겼을 때 주가가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이벤트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벤트 드리븐 전략으로 원전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중기 투자가 아니라 아이디어 싸움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 아이디어에 공감해 주가가 오르면 좋겠지만, 반응이 없다면 발 빠르게 빠져나오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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