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차프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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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외국인 순매도와 보유율 하락에도 주가가 올랐는데, 이는 저점 거래량 폭증과 저점 상승, 기관 순매수로 세력 매집이 진행 중이라는 근거를 든다. 마이크론 실적과 메모리 가격 상승, 내년 HBM 가격·실적 전망을 재료로 제시하며 193만원 매물벽 돌파 여부를 관건으로 본다. 영상 말미에는 특정 문자 번호로 종목 정보와 매도 타점을 제공하겠다며 유료 유도 및 종목명 비공개 '히든 종목' 홍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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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탑권개미 차프로입니다. 일요일 밤 늦은 시간인데 이렇게 들어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압니다. 그래서 제가 급하게 카메라를 켰습니다. 지금 이 종목에서 좀 이상한 그림이 하나 잡혔거든요.
지난 거래일인 금요일 10월 2일 SK하이닉스는 종가 184만 2,000원, 전일 대비 0.8%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이틀 연속 올랐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상승을 그냥 기분 좋게 넘기시면 안 됩니다. 주가는 올라가는데 수급에서는 완전히 반대 신호가 나오고 있거든요. 오늘 이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 영상 뒤에서 정확하게 풀어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
큰 그림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주말 사이 나온 기사들을 보면 메모리 쪽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 있습니다. 미국 마이크론이 분기 매출 542억 달러를 찍었고, 영업이익률이 80%를 넘겼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마이크론이 먼저 성적표를 공개한 겁니다. 같은 밥상에 앉아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숫자도 비슷하게 나올 거라는 예고편이죠. 실제로 기사에 나온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77조 원대입니다. 2분기 60조 원대에서 또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규모입니다.
더 중요한 건 가격입니다. 4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이 두 자릿수로 뛸 거라는 전망이 나와 있고, AI 데이터센터용 저장장치 쪽이 가장 많이 오른다고 합니다. 물건값은 오르는데 물건이 없습니다. 파는 사람이 갑이 되는 장이라는 뜻이죠. 그런데 재료가 이렇게 좋은데 주가는 왜 180만 원대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을까요? 여기가 오늘의 핵심입니다.
국내 수급을 보겠습니다. 주말 기사 제목들 보셨습니까? "외국인이 한 달새 17조 원을 팔았다", "자산가들이 SK하이닉스를 비우고 커버드콜로 갈아탔다." 이런 기사들이 쏟아졌습니다. 실제 수급 숫자도 그대로 말해 주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최근 10거래일 동안 외국인 순매도가 364만 주를 넘습니다. 기관도 10만 주 정도 순매도입니다. 외국인 보유율을 보시면, 9월 17일 50.10%였던 것이 10월 2일에는 49.75%까지 내려왔습니다. 50% 선이 깨졌습니다. 제가 예전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비중이 유지되면 자리 재배치고 비중이 깎이면 실제 이탈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주말 내내 자료 보느라 목이 좀 잠겼습니다. 물 한 모금 마시고 이어가겠습니다.
그럼 당연히 이런 생각이 드시겠죠. 외국인이 이렇게 파는데 주가는 왜 이틀 연속 올랐을까? 그 답은 차트에 그대로 찍혀 있습니다.
일봉 차트를 같이 보겠습니다. 6월 25일에 고가 298만 7,000원을 찍었고, 7월 29일에 저가 124만 6,000원까지 내려갔습니다. 반토막이 난 겁니다. 그런데 바로 그 7월 29일에 거래량이 평소의 두 배 반으로 폭증했습니다. 7월 31일에도 두 배 넘게 터졌습니다.
바닥에서 거래량이 터졌다는 건 던지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동시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개인이 공포에 던질 때 누군가는 그 물량을 전부 받아갔다는 거죠. 그 이후 흐름을 보시면, 8월 저가 137만 원대, 9월 저가 155만 원대, 10월 저가 174만 원대입니다. 저점이 석 달 연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게 계단식 상승입니다. 석 달 내내 같은 리듬으로 밑을 받쳐 주려면 사실상 시스템으로 돌리는 쪽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위쪽은 어떨까요? 9월 22일 고가 193만 5,000원이 저점을 돌고 나서 찍은 가장 높은 자리입니다. 지금 184만 원이니까 193만 원대가 머리 위에 걸린 매물벽입니다. 금요일 캔들을 보면 시가 183만 원, 고가 185만 5,000원, 저가 182만 5,000원, 종가 184만 2,000원입니다. 거래량도 200만 주대로 줄었습니다. 9월 말에는 하루 330만 주씩 터지던 종목입니다. 반토막 가까이 줄었다는 건 던질 사람이 거의 다 던졌다는 뜻이고, 팔 물량이 말라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수급 하나만 더 보겠습니다. 9월 28일 외국인이 98만 주 넘게 쏟아냈고, 개인이 67만 주를 받았습니다. 그 바닥에서 지금은 176만 원에서 184만 원까지 다시 올라와 있습니다. 외국인 매도를 핑계로 개인 심리를 눌러 놓고, 밑에서는 조용히 받고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10월 1일과 2일 이틀 연속 기관이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이 던지는 물량을 기관이 받고 있다는 거죠.
지난 거래일 10월 2일 아침에 카톡으로 보내 드린 펩트론 보신 분들 계시죠? 그날 종목명만 던진 게 아닙니다. 매수가, 목표가, 손절가까지 가격 전략을 전부 정해서 보내 드렸습니다. 비만 치료제 쪽 장기 지속형 제형 특허 등록 결정 소식과 글로벌 제약사와의 후속 계약 기대감까지 근거를 적어 드렸습니다. 같이 볼 종목으로 인벤티지랩과 G2바이오도 짚어 드렸습니다. 말로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똑같습니다. 193만 원대 매물벽을 어떻게 넘는지, 넘기 전에 한 번 더 흔드는지는 실시간으로 봐야 하는 영역입니다. 영상만으로는 이 타이밍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 번호를 잠깐 열어 두겠습니다. 01039925948로 "SK하이닉스"라고 문자 한 통만 남겨 주세요. 문자 주신 분께는 현재 외국인 동향과 대응 방향을 공유드리겠습니다. 내일 10월 5일 월요일은 개천절 대체공휴일이라 장이 쉽습니다. 다음 거래일은 10월 6일 화요일이고, 밤늦게 문자 주셔도 화요일 장 얘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다만 따라 사는 게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 좋은 종목을 골라내는 힘을 기르시는 게 중요합니다. 제가 확실히 아는 건 하나입니다. 지수보다 강한 종목을 고르는 법입니다. 코스피가 2% 빠졌는데 이 종목은 보합입니다. 코스피가 가만히 있는데 이 종목은 3% 올라갑니다. 이게 지수보다 강한 종목이고, 세력이 물량을 안 넣었다는 증거입니다.
사는 건 사실 반만 하는 겁니다. 진짜 승부는 파는 데 있습니다. 팔 타이밍 한 번 놓치면 길게는 2년을 물립니다. 개념 하나 잡아 드리겠습니다. 세력이 마지막 물량까지 다 던지고 나가는 꼭대기를 정수리라고 해 봅시다. 정수리에서 팔고 싶으시죠? 그런데 이게 제일 위험한 생각입니다. 정수리는 지나고 나서야 보이고, 올라가는 중에는 절대 안 보입니다. 정답은 어깨에서 파는 겁니다. 문제는 유통 물량 대비 어디가 어깨냐는 거죠. 그 어깨 타점을 같이 잡아 드리겠다는 겁니다.
저는 원래 빚만 3억이 있던 사람입니다. 그때 저한테 이 방법을 알려 준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는 똑같은 경험을 시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주식은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혼자 해 봤으니까 확실히 압니다. 도움 받고 싶으신 분들은 01039925948로 "SK하이닉스"라고만 보내 주세요. 대응 방향과 어깨 매도 타점을 무료로 공유드리겠습니다.
이제 재료 쪽입니다. 아까 약속드린 괴리의 답이 여기 있습니다. 주말 기사를 세 가지로 정리하겠습니다.
첫째, 내년 전망입니다. FN가이드 기준 SK하이닉스 내년 매출 컨센서스가 500조 원대, 영업이익이 400조 원 가까이 잡혀 있습니다. 내년 HBM 평균 판매 가격이 올해보다 120% 넘게 오를 거라는 전망 때문입니다.
둘째, 커스텀 HBM입니다. 메모리 업계가 속도와 용량 싸움을 넘어 고객 맞춤형으로 간다고 합니다. 아무나 못 만든다는 뜻이고, 진입장벽이 더 높아진다는 얘기입니다.
셋째, 투자재원입니다.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 상장설이 나왔습니다. 회사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했지만, 상장하면 20조 원 가까이 조달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용인, 청주, 호남권 투자에 미국, 일본까지 열어 둔 상황입니다.
여기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이 좋은 재료들이 왜 하필 주말에 한꺼번에 쏟아졌을까요? 우연일까요? 외국인이 한 달 동안 17조 원을 팔아서 주가를 눌러 놨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실적 전망과 가격 인상 소식이 동시에 터진 겁니다. 이것이 제가 말씀드린 괴리의 정체입니다. 수급은 비어 있는데 재료는 꽉 차 있습니다. 세력이 재료를 미리 깔아 놓고 힘을 농축시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리스크도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사에 성과급 충당금과 환율이 비용 변수로 나와 있고, 2028년 이후 공급 과잉 우려도 언급돼 있습니다. 중국 쪽 생산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분기점입니다. 193만 원대 매물벽을 거래량 실어서 넘느냐, 아니면 한 번 더 개인을 흔들고 가느냐, 조만간 방향이 나옵니다. 다만 수급 흐름을 보면 바닥에서 저점을 석 달째 높여 오고 있고, 기관이 이틀 연속 받고 있습니다. 답은 이미 차트가 말해 주고 있는 것 아닐까요?
내일은 쉬는 날이니 쉬시고, 다음 거래일인 10월 6일 화요일 장에서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차프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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