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영익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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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김영익 교수는 코스피가 저평가 구간이며 내년 1분기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을 보되, 지금은 주식을 크게 줄일 필요 없고 하락 시 비중을 늘리라고 조언한다. [경기·수출 전망] 세계 경기 둔화가 환율보다 수출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본다. OECD 선행지수가 작년 7월 정점 후 하락 중이며, 한국 수출증가율도 빠르면 10월부터 마이너스 전환될 것으로 전망. [주식시장 전망] 내년 상반기까지 주식시장은 부진할 것으로 보며, 특히 내년 1분기에 클라이맥스(바닥 가능성)가 올 수 있다고 본다. 코스피 2,200까지 하락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두고, 시기는 올 12월~내년 2월 사이로 추정. [코스피 적정가치 평가] 명목성장률 4.5% 가정 시 적정 코스피 약 3,090, 일평균 수출금액 기준 약 2,650. M2 대비 코스피 시가총액 비율이 장기평균 58%보다 낮아 현재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 과거 작년에는 주식 비중 축소를 권했으나, 이제는 비중 추가 축소는 불필요하며 하락 시 비중 확대를 권고. [자산배분] 가계 금융자산 중 채권 비중(2.1%)이 너무 낮다고 지적, 주식 비중은 22% 수준, 예금 44%, 보험·연금 30%. 채권 비중을 20%까지 늘려도 괜찮다고 봄. 10년 국채금리 적정 수준은 약 3.8%로 보고, 내년 성장률 1.8% 전망 하에 금리 하락을 예상. [금리·채권] 10년물 국고채 금리가 먼저 떨어질 것으로 전망, 내년 상반기 금리 하락 시 채권 매매차익 가능. 현재는 채권 비중을 더 높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 [종목 언급] 수출주(삼성전자, 현대차)는 원화 약세 시 수혜 가능성 언급. 조선업종: 울산 조선업 담당자 이야기를 인용해 수주 단가 상승·원자재 안정으로 이익 증가 기대, 대형 사이클 시작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언급(현대미포조선 과거 10배 수익 경험 언급). [리스크] 전기차 보조금 폐지, 한미정상회담(30분) 통상 이슈 관련 우려, 수입기업·중소기업 어려움 언급. [출연자 전망] 진행자가 '지금 사도 된다'는 결론에 동의하며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을 전망하는 발언을 함(진행자 발언이므로 calls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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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셔도 된다고 봅니다. 은행 예금보다 나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떨어지면 그때 더 사면 되니까요. 어차피 이렇게 올라와 있기 때문에 지금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곧 있을 한미정상회담에서 통화스와프 얘기가 거론되고 있는데, 교수님 견해는 어떨까요. 이번에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30분 정도 만난다고 하는데, 통화스와프를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라고 봅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 같은 현안도 있는데, 국민들은 전기차 보조금 폐지 문제라도 해결하고 오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원래 통화스와프는 중앙은행 총재들이 실무적으로 논의하는 사안이라서, 정상끼리 이야기는 나누겠지만 이번에 실질적인 진전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수출 기업은 환율 덕에 차익이 괜찮습니다. 삼성전자나 현대차처럼 달러로 수출하고 원화로 결제하면 매출과 이익이 함께 늘어나죠. 반면 수입 기업이나 중소기업은 원자재 가격 부담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런데 분석해 보면 환율보다 세계 경제 상황이 우리 수출에 훨씬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수출 증가율은 OECD 선행지수와 방향이 거의 같은데, 이 선행지수가 작년 7월을 정점으로 올해 8월까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수출 증가세는 이미 꺾이는 중이고, 빠르면 10월부터 마이너스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환율 때문이 아니라 세계 수요 둔화 때문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고, 특히 내년 1분기에 한 번 더 저점을 찍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내년 1분기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얼마까지 떨어질지는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다만 코스피가 2,200까지 내려갈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생각하고, 그 시기는 올해 12월에서 내년 2월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지표로 보면 코스피는 이미 저평가 영역에 들어왔습니다. 명목 GDP, 일평균 수출금액, 통화량(유동성) 등으로 평가해 보면 모두 현재 주가보다 높은 적정치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명목성장률을 4.5%로 가정하면 적정 코스피는 3,090 정도이고, 일평균 수출금액 기준으로는 2,650 정도가 나옵니다. 작년에는 유동성 대비 주가가 과대평가됐지만, 지금은 코스피 시가총액이 M2 대비 장기평균(약 58%)보다 훨씬 낮은 50%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주식 비중을 줄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지금은 추가로 많이 줄일 필요는 없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내년 1분기 무렵 조금 더 떨어질 때 주식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좋겠습니다.
현재 가계 금융자산 구성을 보면 은행 예금이 44%, 보험·연금이 30%, 주식이 22%, 채권은 2.1%에 불과합니다. 채권 비중이 지나치게 낮다고 생각합니다.
금리는 이미 많이 올랐습니다. 10년 국고채 금리는 적정 수준인 3.8% 부근에 와 있고, 내년 경제성장률은 1.8% 정도로 보는데 IB 평균 전망치는 1.7%입니다. 성장이 둔화되면 금리는 떨어질 수밖에 없으니, 10년물 금리는 먼저 하락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채권을 더 사두실 때입니다. 채권 비중은 20% 정도까지 늘려도 괜찮다고 봅니다. 내년 상반기에 금리가 떨어지고 주가도 함께 떨어지면, 채권으로 시세차익을 얻은 뒤 그 돈으로 다시 주식을 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30년물은 거래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 조선업종이 많이 올랐다가 다시 크게 떨어졌습니다. 울산 조선업 관계자들 얘기를 들어보면, 3~4년 전에 비싸게 수주받은 물량이 있고 원자재 가격도 안정되면서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것이 본격적인 큰 사이클의 시작인지는 아직 확신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과거 현대미포조선을 사서 약 10배 수익을 낸 경험이 있어서 관심이 큽니다. 지금은 많이 사지는 않았고, 계속 업종 사이클을 공부하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할 시기라고 봅니다. 힘든 시장을 버티고 계신 구독자, 투자자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단기 등락에 흔들리지 말고 공부와 분석을 꾸준히 이어가시라는 것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조정을 거치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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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 글은 영상 자막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이며,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특정 종목 매수·매도를 권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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