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차팀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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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가가 고점 248만9천원 대비 크게 밀린 상태에서 지난 금요일 장중 상승 시도 후 윗꼬리를 남긴 캔들을 근거로, 거래량 감소와 기관 매수를 들어 세력이 물량을 털지 않았다고 주장. 이에 따라 상승 랠리와 2개월 내 큰 상승 후 세력 매도를 예고하며, 개인 번호로 문자 연락 시 매수·매도 타점을 무료로 제공하고 유료성 소통방 링크를 보내겠다고 유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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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차팀장입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장 열리기 전에 미리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오늘은 두산을 들고 왔습니다.
여러분, 이 종목 지난 금요일 자리를 한번 보십시오. 저 위 248만 9,000원 고점에서 한참 밀려 내려왔던 자리인데, 지난 금요일 장중 위쪽을 강하게 찔렀다가 일부 되밀리며 마감했습니다. 남들이 무섭다고 고개를 돌릴 때가 오히려 큰손에게는 물량을 담기 가장 편한 시간이거든요. 지금 이 자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겁먹고 등 돌리기 전에 한 번만 더 보셔야 합니다.
지난 금요일 캔들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종가는 144만 9,000원입니다. 143만 6,000원에 출발해 장중 150만 6,000원까지 위로 강하게 밀어 올렸지만, 끝에서 일부 되밀리며 긴 윗꼬리를 남겼습니다.
위쪽을 보시면, 이 차트에서 가장 높은 고점은 6월 1일 248만 9,000원입니다. 종가 144만 9,000원은 그 고점 대비 아직 약 42% 아래입니다. 다만 이 수치가 곧바로 상승을 보장하는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고점은 과거의 기록일 뿐이고, 그 가격까지 간다는 것은 실적과 수급이 뒷받침될 때에만 현실이 됩니다.
지난 금요일 거래량은 전일보다 오히려 줄어 80% 수준입니다. 이를 두고 "팔 사람이 다 팔았다"거나 "세력이 물량을 쥐고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거래량이 줄었다는 사실은 관망하는 투자자가 많다는 뜻으로 읽을 수도 있고, 방향성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뜻으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거래량만으로 세력의 의도를 특정하는 것은 근거가 약합니다.
지난 금요일 확정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매도, 기관은 매수였습니다. 외국인이 단기 차익을 실현하고 기관이 그 물량을 받아냈다는 흐름은 가능한 해석입니다. 다만 기관 매수가 곧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으며, 하루 이틀의 수급으로 방향을 판단하기에는 이릅니다. 여러 날의 수급 추이를 함께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두산은 에너지, 기계, 반도체 소재 등 여러 사업축을 가진 지주사입니다.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양하다는 점은 분명한 강점이지만, 그것이 곧 주가 반등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지주사 주가는 자회사 실적, 업황, 할인율 등 여러 요인에 함께 영향을 받습니다. 주가가 며칠 흔들렸다고 기업 가치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은 맞지만, 반대로 가치가 있다고 해서 주가가 반드시 오른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이 영상에서 제가 특정 가격의 매수·매도 타점을 제시하거나, 2개월 내 큰 상승과 물량 정리를 확정적으로 말씀드린 부분은 근거가 충분하지 않아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안 됩니다. 세력의 작업을 예측하거나 특정 수익을 보장하는 방식의 정보는 실제 손실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특히 "지금 연락 주시면 매수가와 매도가를 알려드린다"는 방식의 개별 안내는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책임 아래 이루어져야 합니다. 매수 전에는 기업의 실적, 업황, 재무 상태를 직접 확인하시고, 손절 기준과 투자 금액의 한도를 미리 정해 두시길 권합니다. 이 정보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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